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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납치당할 때 자신에게 반영되는 사람 마음과 집착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 자신은 줄곧 수련을 잘한다고 인식하여 일정한 층차까지 수련했다고 생각했으며 주변 수련생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3가지 일은 기본적으로 다 잘하고 있고,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을 수 있으며, 수련의 길에서 비교적 평온하게 걸으므로 나 자신에게는 수련 중 그리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교란이 없는 게 마땅하고, 현재 사악도 많지 않아, 이렇게 평온하게 정법의 결속할 때까지 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며칠 전, 주변의 수련생들이 사악에 납치당해 불법선고 2년을 받았다.

그 일로 나는 크게 충격을 받으면서 수련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마음속에 은폐되어 있던 두려운 마음과 이기적인 마음이 폭로되어 나왔다. 자신이 파악하지 못해 박해당할까 봐, 수련 환경을 잃어버릴까 봐, 자신이 원만하지 못할까 봐, 가족에게 영향을 미쳐 그들에게 고통을 줄까 봐 두려워했다. 일단 박해당하면 고압의 정책을 감당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한다. 정법이 이미 최후에 이르렀으니 다시 기회가 없어서 보충하기 어렵고, 층차가 떨어질 수 있다. 이 모든 생각은 모두 위사(爲私)한 것으로 자신만 생각하는 것이다.

평소 경사경법, 신사신법 해야 한다고 자주 말했으며 사부님의 자비구도를 생각하면 눈물을 흘린 나였다. 하지만 이런 사람 마음이 건드려지니 완전히 사람의 일면으로 생각하고 본성의 일면을 억제했다. 나 자신이 우주의 경호원이자 보위자라는 것을 잊었다. 사악이 나를 무서워해야 맞는데 왜 나는 본말을 전도하는가?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하신 고통과 피로, 자세하게 제자를 위해 원만의 일체를 배치한 것을 생각했고, 자기 세계의 중생이 기대하는 것을 생각했으며, 나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해 중생이 도태될 때의 절망을 생각했다. 이러한 것을 생각했을 때 나는 청성해졌다. 바로 이런 위사의 더러운 물건과 두려운 마음이 작용을 일으켰던 것이다.

사(私)는 낡은 우주의 특징이기에 마땅히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그러기에 3가지 일을 하는 동시에 반드시 자신의 수련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진정으로 대법에 동화해야 한다.

부당한 점은 자비로 바로 잡아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7/2576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