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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驚醒), 자신의 근본 집착을 버리자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요사이 일종 무형의 것에 압박받는 느낌이 있으며, 매우 긴장되고 두려워 숨이 가쁜 현상이 있다. 발정념의 역도를 가강하여 번마다 30분 이상 했다. 수련생이 알려준 대로 ‘나를 교란하고 박해하는 일체 사령(邪靈)과 썩은 귀신, 구세력의 흑수, 공산사령을 해체한다.’고 하여 좀 좋아졌으나 문제를 철저히 해결할 수 없었다. 무형의 압력은 여전히 매우 컸다.

나는 내가 두려워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다시 박해당할까 두려워하고, 속인생활에서 갖고 있는 일체를 잃을까 두려워하고 있었으며, 속인중의 명, 리, 정을 잃을까 두려워했고 자신의 몇 십년간 사람 중에서 경영하여 이룩한 일체를 잃을까 두려워했다. 그럼 왜 수련하는가? 나는 자신의 내심을 살펴보았다. 홀연 나는 단지 대법에서 좋은 것만 건지려했을 뿐 진수(真修) 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대법을 통하여 인간생활에서 더욱 아름답고 행복하며 여유로워지려 했다. 또 법에서 어느 것이 좋고 어느 것이 나쁜지를 통찰했으며, 법에서 지혜를 얻어 나쁜 일을 하지 않고 무지하게 업을 짓지 않으며, 우주의 특성에 순응하여 단지 인간세상에서 지자(智者)가 되어 더욱 잘 살고 혹은 심성의 제고에서 일종 경지에 도달하여 정신상에서 즐겁고 부유하려 했고, 일정한 경지에 도달한 사람이 되려는 생각밖에 없었다. 수련하여 반본귀진(返本歸真)하려 하지 않았고, 사람에서 걸어 나오려 하지 않았다.

많은 수련생과 진상을 알게 된 세인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고 있으나 어디가 좋은지에 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 대법은 능히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히 하여 사람의 신체소질을 제고할 수 있으며, 대법은 능히 사람의 도덕소질을 승화시킬 수 있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게 가르치며, 무사무아(無私無我)의 경지에 도달하게 한다. 대법은 또 사람더러 점차 질투심, 쟁투심, 색욕심, 과시심, 환희심 등 좋지 않은 사람의 마음을 버리도록 가르치며, 상화롭고 조용하며 무욕무구(無欲無求)의 심적 경지에 이르게 한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인간세상에서 더욱 편안하고 자유롭게 지내기 위함인가? 오랫동안 수련했어도 나는 여전히 사람이 되려 했으며 종래로 수련으로 승화하여 고급생명으로 되려 하지 않았고, 사람이라는 이 상태에서 뛰쳐나오려는 생각이 없었으며 사람 속에서 지내는 것이 매우 행복하고 즐겁게 느껴졌으며, 단지 하나의 ‘사람’이 되려 했다. 1999년 7.20이후 악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 여전히 사람 마음으로 억지로 지탱해왔고, 대법이 좋음을 인정하여 여전히 연공했다. 그러나 내심의 깊은 곳에서는 득실을 근심하고 잃어버릴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자신을 매우 고통스럽게 했다.

사존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말씀해주셨다. “집착을 가지고 법을 배우는 것은 진정한 수련이 아니다. 하지만 수련 중에서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을 점차 인식하여 그것을 제거함으로써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근본적인 집착인가? 사람은 세상에서 많은 관념을 양성했으며, 관념에 이끌려 동경하는 것을 추구한다. 그러나 사람이 이 세상에 오면 인연에 따라 인생의 길과 인생 중의 득실(得失)이 결정되는데, 어찌 사람의 관념으로 인생의 매 과정을 결정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그런 이른바 아름다운 동경과 소원 역시 영원히 얻을 수 없는, 고통스럽게 집착하는 추구가 되었다.”(정진요지 2-원만을 향해 나가자)

근본적인 집착을 버리지 않고 사람의 마음으로 얼마나 더 버틸 수 있겠는가?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그 속인의 두려움으로 인해 사존께서 말씀해신 속인중의 일체 욕망과 집착심을 버리지 못했다. 심지어는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가강하고 있었으며, 이것도 얻고 저것도 얻으려는 마음이 있었다. 일단 정말로 박해를 당하게 되면 모든 신념은 쿵하고 무너졌는데 왜냐하면 한 속인이 법의 힘이 없다면 더욱 높은 층의 생명의 박해를 막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수련자는 무엇이든 모두 버릴 수 있으며 무엇이든 요구하지 않을 수 있는데 생명마저 버릴 수 있을 때 그럼 또 무슨 ‘두려움’이 있을 수 있겠는가?

나는 왜 대법 속에서 이렇게 다년간 수련했으나 사람 중에서 사람의 희로애락을 맛보기를 달가워하고 있을까? 그것은 업력과 관념, 생생세세 윤회하면서 형성된 사람의 관념이 진수(真修)로 나아갈 수 있는 문턱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사존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다른 공간의 일체가 모두 생명이 있는 것으로서, 업 역시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사람이 정법을 수련하고자 할 때는 곧 소업(消業)해야 한다. 소업은 바로 업을 소멸・전화하는 것이다.” 업력의 저애로 사람은 세상 속에 깊이 빠져있다. 사존께서 《전법륜》에서 또 “어떤 사람은, 동물이 수련할 줄 알고, 여우는 단(丹)을 연마(練)할 줄 알며, 그 뱀 등등도 수련할 줄 안다고 한다. 그것이 수련할 줄 아는 것이 아니라, 초기에는 그것도 무슨 연마고 아니고를 전혀 몰랐으며, 그것은 선천적인 그런 본능이 있다.” 라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동물마저 수련하려는 본능이 있는데 사람이라면 더욱 수련하려는 본능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 속에 깊이 빠져 외래의 업력, 관념, 욕망으로 층층이 휩싸여 ‘진아(真我)의 소원’은 층층이 약해졌다. 그 소원이 표면으로 나오기 전에 이미 거의 소진되다시피 되어 많은 사람은 수련의 기연을 잃었다.

신구 우주가 교체하는 위대한 시기에 사존께서 전하신 대법을 행운으로 만났고 또 사존은 우리에게 조사정법의 영예와 위덕을 부여하셨다. 우리는 마땅히 구세력, 자신의 업력과 관념으로 된 저애를 돌파하고 근본적인 집착을 제거하여 진수(真修)하는 대법제자가 되어야 한다.

나와 비슷한 정황인 수련생들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에게 묻기를 바란다. 대법으로 사람 중에서의 좋은 점을 얻으려는 집착으로 자신을 아직 대법 속에 있게 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자신에게 정말로 반본귀진하여 속인 이 층차에서 벗어나려는 진수의 마음이 있는지를. 부당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2565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