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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심리학 교수, 수년간 찾던 것 파룬궁에서 해결

[밍후이왕]7월 20일 저녁, 샌프란시스코만(灣) 지역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영사관 앞에서 ‘반박해 12주년’ 촛불집회를 개최하여박해로 사망한 중국 수련생을 추모했다. 동시에 박해를 저지하고 살인범을 처벌할 것을 호소했다. 2009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종교심리학 교수 쑨옌쥔(孫延軍)은 박해를 반대하러 왔다며 “우리는 파룬궁 자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가치, 도리, 정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쑨 박사는 “파룬궁은 제가 수년간 찾던 종교수련 중의 많은 의문점을 해결해주었습니다. 예전에 종교에서 찾지 못하던 답을 파룬궁 서적을 읽고 원만한 해답을 얻어 파룬따파 수련을 선택했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전에 전법륜을 읽었다고 했다. “그때는 급하게 읽어 깊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외국에 온 뒤 철저히 깨닫고 수련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 마음이 평화로워졌습니다. 예전에는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싶어도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예전에 이루지 못했던 일을 하나하나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중국에 있을 때에는 파룬궁을 잘 알지 못했지만 파룬궁을 박해한 중공에게 반감을 가졌습니다. 국민들이 수련을 하면 중공은 박해했습니다. 적어도 파룬궁에게 말할 기회는 주어야 합니다. 누가 그르고 누가 옳은지는 사람들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이런 수련단체가 하루만에 인민의 적이 되어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 도리를 위반하는 것입니다.”

그는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전체 인류도덕의 양심에 대한 시험이다. 인류가 이 박해에서 깨어나면 구원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거대한 도태에 처하게 될 것이다”라면서 “나의 유일한 희망은 미혹 속에 있는 사람이 빨리 깨어나는 것이다”고 말했다.

홍콩에서 온 랴오(廖)여사는 수련생들은 12년간 박해를 받아 거대한 고통을 감당하면서도, 먹고 쓰는 것을 절약하여 진상자료를 만들어 평화적,이성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사람들 머릿속에 중공이 선전한 거짓말을 없애고 오랫동안 묻혀있던 정의, 양심을 일깨우는 것이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1년 7월 22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2/2442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