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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동수들과 수련체험 교류

글/ 대륙 노년동수

[밍후이왕] 노년 동수들은 물질신체가 노화되고 사악한 당에 오랫동안 독해됐을 뿐만 아니라 후천적인 관념도 매우 완고하다. 때문에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수명을 연장시켜 주는 상황에서 심성(心性)을 조금만 지키지 못해도 생명 위험이 있게 된다.

나는 올해 74세이며 1996년에 법을 얻었다. 나이로 보든 법을 얻은 시간을 놓고 보든 나는 모두 노(老)수련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제고가 빠르지 않아 정진하는 동수들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진상을 알리거나 탈당을 권할 때 보면 다른 동수들은 대부분 성공하지만 나는 한바탕 설명을 늘어놓아도 반응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나는 주로 농민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들은 작은 이익에 목숨을 걸었고 중공 사당(邪黨)의 독해에 깊게 빠져 있어 정부에서 돈을 몇 푼이라도 주면 감지덕지했다. 또 대부분 무신론자들이어서 사람이 죽으면 등불이 꺼지는 것과 같고 몸은 흙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진상 알림에 어려움이 컸으며 나는 늘 그들의 냉담한 반응 때문에 좌절을 느꼈다.

그리하여 나는 점차 해이해졌으며 ‘그들은 하사(下士)이므로 구도하기 어렵다’는 관념이 생겼다. 하지만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봤더니 내가 너무 높게 이야기했고 자비심이 너무나 부족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난달 나는 꿈속에서 사부님을 뵙게 된 후 나 자신이 아직 어떤 인간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는지 반성했다. 명(名), 이(利), 정(情)과 같은 집착은 뿌리 깊지만 발견하기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속인사회에서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은 그렇지 않으며 특히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차 자연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예를 들면 “나이를 먹으니 눈이 어둡고 귀가 들리지 않는다. 기억력이 나빠지고 거동도 불편하다” 등의 관념이다. 나는 법공부를 통해 이러한 관념들이 모두 잘못됐고 무의식적으로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속인으로 놓고 말하면 생로병사는 거부할 수 없는 자연법칙이지만 나는 신의 길을 걷고 있는 대법제자다. 나의 신체는 부단히 고에너지 물질로 전화되고 있는데 어찌 속인의 규칙을 따르겠는가? 실제 나의 피부는 매우 탄력이 있어 동년배에 비하면 10년은 젊어 보인다. 속인 중에서 형성된 후천적인 관념이 나타나면 대법제자는 반드시 그것을 배척하고 부정해야 한다. 그것을 인정하는 순간 구세력은 틈을 탄다.

작년 초, 나는 비교적 심한 마난(魔難)에 부딪혔다. 당시 나는 갑작스런 횡격막 경련으로 밤낮으로 딸꾹질이 멈추지 않았고 이 때문에 잠도 자지 못하고 식사도 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불과 며칠 사이에 체중이 5kg나 빠졌고 치아도 한꺼번에 여러 대가 빠졌다.

이를 본 자녀들은 매우 당황해 했다. 하루는 동수들이 발정념을 해줬는데 당시에는 좀 완화됐지만 곧 다시 악화됐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나는 밤중에 침대에 꿇고 앉아 대(大)연화수인을 한 채 사부님께 빌었다. 나는 “사부님, 제자는 더 이상 넘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좀 도와주세요”라고 빌었는데 약 3분이 지난 후 기적같이 딸꾹질이 멈췄고 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잠들었다.

이후 다시는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나는 너무나 신기했고 너무나 감동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만약 사부님이 보호해 주지 않았더라면 나는 이미 황천객이 됐을지 모른다. 나는 이 사건을 교훈으로 받아들여 왜 그처럼 큰 마난에 부딪히게 됐는지 안으로 찾아봤다.

1999년 7.20 이후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에게 마난을 배치하지 않으셨다. 때문에 이번 마난은 전적으로 나 자신이 후천적인 관념을 내려놓지 못하고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한 것이다. 평소에 나는 입으로는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한다”고 말했지만 실천에서는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었다. 반드시 열심히 법공부를 하고 심성을 부단히 제고해야만 사부님이 배치한 수련의 길에서 정진할 수 있다.

특히 노년 동수들은 이 방면에서 쉽게 문제가 생긴다. 어떤 노년 동수들은 ‘병’의 표현이 매우 심각한데 견정한 의지로 싸우면 되는 것으로 알고 심성 제고에서는 원인을 찾지 않는다. 그 결과 장기간 상황이 호전되지 못했으며 개별적인 수련생은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심성이 제고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내가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한 체험을 이야기하려 한다. 올해 들어 나의 청력은 급격하게 떨어졌고 심각한 이명(耳鳴) 현상까지 겹치면서 나는 심지어 자신이 한 말도 제대로 듣지 못했다. 그리하여 ‘이것은 노화로 인한 것인가? 청력이 좋지 않은 노인들은 매우 흔하지’라고 생각했고 이러한 관념 때문에 반년이 넘도록 상황이 호전되지 않았고 오히려 갈수록 심해졌다.

당시 나는 또 ‘우리 어머니께서는 50세 이전에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70세 이전에 돌아가셨으니 나도 장수하지 못하겠지?’라고 생각했다. 나의 이 같은 생각을 알게 된 한 수련생은 즉시 잘못을 지적했다. 그 수련생은 “당신은 속인이 아니에요. 이런 상태가 있어서는 안 되요. 당신의 관념은 모두 잘못됐어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발정념으로 선해(善解)시켜 보는 게 어때요?”라고 제안했다.

그리하여 나는 매일 발정념을 할 때 선해하는 방식으로 교란을 제거했는데 효과가 있었다. 나는 ‘나와 원한 관계가 있는 생명들은 들으라. 구세력이 정법시기에 너희들로 하여금 나의 빚을 요구하도록 했는데 이는 너희들을 훼멸시키려는 것이다. 우리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나의 세 가지 일을 교란하지 말고 빨리 나를 떠나기 바란다! 만약 떠나지 못한다면 내 주변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내가 원만한 다음 나의 천국에서 중생이 되도록 해주겠다. 우리 사부님은 매우 자비롭지만 대법은 또 위엄이 있는 것으로, 정법을 교란하면 누구든 훼멸된다. 너희들은 잘 생각해 보라’라는 의념을 갖고 발정념을 했다. 이후 나의 청력은 갈수록 좋아졌고 거의 정상수준을 회복했다.

층차 제한으로 나의 수련 중의 작은 깨달음을 적었을 뿐이다. 노년 동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적절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7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31/2447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