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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졌으면 갚아야 한다’는 법리에서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일부 동수들은 대법 법리가 진리라는 것을 인식하고 대법 수련으로 들어오게 됐으나 매우 많은 동수들은 병 때문에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다. 또 일부분은 병이 두렵고 죽는 것이 두려워 대법에 들어왔는데 내가 바로 그 중 한 사람이다. 때문에 나는 이 부류 동수들의 심태를 매우 잘 이해한다. 그들 중 어떤 동수들은 자신의 집착을 알면서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어떤 수련생들은 줄곧 인식이 똑똑하지 않다.

정법이 최후 고비에 이르자 사악은 이 부류 수련생들을 도태시키려고 한다. 그것들은 이 부류 수련생들이 가장 중히 여기는 것은 ‘신체가 건강하고 병에 걸리고싶지 않음’이라 것을 알고 있다. 그리하여 그것들은 전문 대면적으로, 보기에는 ‘병업’과 같은 박해를 만들어 낸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인식하게 됐다. 수련 여부를 막론하고 그 누구도‘빚을 졌으면 갚아야 한다’는 대법 법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오직 빚을 갚는 방식이 다를 뿐이다. 속인은 생로병사 혹은 재해 등 방식으로 빚을 갚고, 수련인은 뜻을 세워 원만한 후의 성취로 각개 층차의 채권자에게 보답하는 방식으로 빚을 갚는다. 수련인의 이런 선해(善解) 방식은 가장 수승하고 지혜로운 것으로 근본적으로 모든 빚을 갚는 가장 완벽한 방식이다. 이는 속인의 ‘언제 가서야 원한을 씻어 버리겠는가’, ‘빚을 많이 지면 다음에 반대로 된다’는 식의 상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속인의 이런 상태는 최종 채권자와 채무자가 결국 함께 업력윤보 중에서 훼멸을 향해 갈 수 있다.

정법시기에 사악은 대법제자들을 향해 마구 빚 독촉을 한다. 그것들이 이렇게 하면 자신을 훼멸할 뿐만 아니라 정법을 교란하며, 또 아마도 대법제자들을 훼멸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빚을 졌으면 갚아야 한다’는 대법 법리를 청성하게 인식하고 ‘빚을 갚지 않겠다’는 이기적이고도 책임지지 않는 자신의 집착을 파내야 한다.

내가 상술한 이치를 깨달은 후 내가 일하는 기업 사장마저 파천황으로 돈을 저축해 빚을 갚을 준비를 했다. 본래 그는 늘 돈을 마구 쓰다가 없으면 빌려 쓰곤 하면서 지금껏 돈을 모아 빚을 갚을 생각을 하지 않아 채무는 갈수록 더욱 많아져 사업을 계속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렀다. 나는 그의 모습에 매우 근심했고 실망했었다. 하지만 정말로 상유심생(相由心生)이고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春)이었다.

이상은 개인의 체험과 깨달음이다. 부족한 곳에 대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11년 7월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4/2433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