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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념 중에서 박해를 인정하지 말자

글/ 허난대법제자 청성(清醒)

[밍후이왕] 나는 세 번이나 중공 경찰에게 붙잡혔다. 대법제자로서 일사일념(一思一念)에서 모두 박해를 인정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념의 차이는 부동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데 교훈은 아주 심각하다.

2008년 올림픽 시기의 어느 점심시간에 흉악한 경찰 5, 6명이 집에 들이닥쳐 대법책과 진상자료를 빼앗아가고 나를 구치소에 가두었다. 발정념하여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흉악한 경찰이 심문하면서 수련을 계속 할 것인가를 물었을 때 속으로 그들과 협조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머릿속에 갑자기 이런 일념이 떠올랐다. ‘내가 수련하지 않는다고 해도 너희들은 나를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아무 소용없으니 마음대로 하라”고 말하고 심문실을 나왔다. 그리고 자신이 견정하다고 생각했다. 대법제자가 말한 것은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을 잊었다. 어떻게 소용없다고 생각했을까? 어떻게 사악 마음대로 하게 했을까? 이것은 구세력을 인정한 것과 같지 않는가? 지금 생각해보면 마음이 아프다. 후에 아버지(수련생)도 수련을 할 줄 모르며 주의식이 부족하다고 했다. 흉악한 경찰이 다시 와서 ‘각서’를 쓰라며 협박했을 때 정말 어찌할 바를 몰랐고, 이런 압박에 살 생각조차도 없었으며 그때는 정말 괴로웠다.

또 한번은 노트북을 차에 놓고 문을 잠그려 할 때 5, 6명의 흉악한 경찰이 뛰쳐나와 노트북, ‘전법륜’, 사부님 법상과 일부 자료 등을 빼앗아갔다. 그들은 강제로 나를 경찰차에 밀어 넣고 공안국으로 잡아갔다. 이전에 이미 비통한 교훈이 있었기에 물어봐도 응하지 않고 서명도 거부하면서 그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인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반문했다. 그는 “당신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인데 왜 공산당을 반대하는가?”라고 했다. 나는 “하늘에서 공산당을 멸(滅)하려 한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는 마음 밖에 없고 자신을 위하는 것은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공안 국장이 말했다. “공산당이 준 돈을 가지고 공산당을 반대하면 되는가?” 나는 말했다. “돈은 내가 일하여 번 것이다.” 그는 “당신의 돈을 압수할 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마음 속으로 당신은 그런 것을 관할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관할하신다고 생각했다. 구치소에서 흉악한 경찰에게 협조하지 않고 구류통지서와 벌금고지서를 바로 찢어버렸다. 이번엔 꼭 마음을 비우고 사부님의 배치대로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남편이 왔을 때 나는 말했다. “당신이 돈을 써서 나를 구하려 한다면 나는 나가지 않겠습니다.” 구치소에서 끊임없이 법을 외우고 연공하며 발정념을 했다. 기왕 여기에 들어왔으니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주변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교도관과 구치소 직원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리며 파룬궁이 몸을 건강히 하고 병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렸다. 처음에 몇몇 사람이 논쟁을 벌이다가 후에는 파룬궁이 좋다고 인정했다. 구치소에서 4명 정도를 삼퇴 시켰다. 교도관 한 명은 진상을 듣고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 – 法輪大法好)”라고 소리쳤다. 다시 남편을 만났을 때 “당신 괜찮을거야. 며칠이면 나올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번엔 돈을 전혀 쓰지 않았다. 나는 내가 잘했다고 생각했다. 사부님이 말씀하신 대로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 였다. 이번 일을 통하여 나의 두려운 마음을 많이 제거하였다.

세 차례의 박해를 통하여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정념정행해야 사부님의 법신이 우리를 보호해주시며 다른 공간의 흑수와 난잡한 귀신이 우리를 건드릴 수 없음을 깨달았다. 박해를 인정하고 사람의 마음을 지니면 다른 공간의 흑수와 난잡한 귀신이 박해를 가중하는데, 이 일념의 차이는 부동(不同)한 결과를 초래하며 교훈 역시 아주 심각하다. 이런 것들은 모두 자신이 평소에 법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실속 있게 수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래한 나쁜 결과들이다. 이후 열심히 법공부를 하고 정법의 진행에 따라 시간을 다그쳐 세가지를 잘하며 사부님을 따라 원만하여 돌아갈 것이다.

개인의 층차 제한으로 그릇된 점은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6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29/2431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