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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게 수련함에 대한 깨달음

글/ 다칭(大慶) 대륙대법제자

[밍후이망] 정법수련의 길에서 15년을 걸어왔다. 이 신성하고 위대한 정법의 길에서 나에게는 고통만큼의 교훈이 있었고, 대법 중에서 진보하고 승화한 후에는 언제나 충만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을 따라 정법 중에서 확고하게 오늘까지 온 것에 대해 내심 많은 깨달음이 있었으며 수련 중에 법공부를 잘하고 실속 있게 수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어떻게 실속 있게 수련할 것인가는 동수들이 담론했으나 오늘은 나 자신이 실제로 수련한 상황을 결합해 나 자신의 깨달음을 동수와 좀 교류해 보고 싶다.

1. 실패와 교훈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었는데 법을 얻은 후 많은 동수들과 같이 매우 기뻤고 감격스러웠다. 그러나 ‘7.20’전 3년의 대법수련 기간에 정진하지 못했다. 수련을 잘하는 다른 동수들과 비교해 볼 때, 이후 수련과 법을 실증함에서 견실한 기초를 닦아놓지 못했다. 그리하여 사악한 박해 중에서 정념이 부족해 실패한 적이 있고 구부러진 길을 걷고 고통스런 교훈을 남겼다. 법공부를 적게 하고 집착심이 중해 사악이 빈틈을 잡아 여러 번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결국 구치소에 감금돼 3년이나 박해를 당했다. 고통스런 교훈을 되새기며 괴로운 수련과정 중에서 자신이 법에서 점차 똑똑해지고 이지적이 됐다. 또한 정법 수련은 우주 중에서 가장 엄숙한 일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사악의 박해에서 걸어 나오려면 사부님과 법에 대한 강대한 정신과 정념이 필요하다. 이런 정념은 보통 착실하고 실속 있게 법공부를 하고 수련한 결과다. 사악한 박해의 와중에도, 정법 중에서 여유있게 걸어온 동수들의 공통점을 꼽으라면 모두 법공부를 잘하고 실속있게 수련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법을 배우고 실속 있게 수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동시에, 여러 해 동안 나도 주변에 어떤 수련생이 실속 있게 수련하지 못해 심성(心性)에서 장기간 누락이 있어 사악에게 박해를 받은 것을 보았다. 심지어 어떤 수련생은 생명을 잃었다. 나는 큰 지역의 협조인을 알고 있는데 그는 대법에 매우 확고하다. 사악이 몇 번이나 납치해 박해하려 했으나 정념으로 뛰쳐나왔다. 한번은 10여명 경찰이 그녀를 건물에 고립시켜 놓고 문을 박차고 들어가 납치하려 했지만 그녀는 두려운 마음이 없이 집안에 앉아 입장해 발정념을 하고 사악과 하루 동안 대치했는데 경찰은 아무리 해도 집에 들어갈 수 없었다. 저녁에 경찰은 할 수 없이 돌아가고 그녀는 여유 있게 빠져나왔다. 이렇게 확고한 동수도 협조하는 일에서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이 심해지자 다른 협조인과의 사이에서 생긴 모순이 장기간 해결되지 못했고 결국 사악에 빈틈을 잡혀 납치돼 불법판결을 받았다. 지금까지 여전히 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 다른 노년 수련생은 99년 ‘7.20’이후 혼자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하고 사악의 고압에서 법을 실증하는 많은 일을 했다. 그러나 개인 수련을 하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이지적이지 못한 표현을 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수련생은 그와 여러 차례 교류해 보았지만 효과가 없다. 이후에 사악은 병업 방식으로 그녀를 박해해 집에서 한 달 동안 일어나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사부님에 대한 굳은 믿음으로 넘어왔지만 여전히 제멋대로이고 동수의 권고를 듣지 않았다. 이듬해 어느 오후 갑자기 집에서 쓰러지더니 끝내 사악에게 생명을 빼앗겼다. 이 노년 수련생은 법공부와 수련방면에서 성실하지 않으며 1년 내내 연공하지 않고 심지어 연공동작도 기억을 잘 하지 못했다. ‘전법륜’도 1년에 한두 번 볼 정도였다. 법에 대한 인식은 감성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이 방면의 사례는 개별적이 아닌 것으로 이 점이 주는 교훈은 심각하다.

법을 실증하는 것은 대법제자만이 할 수 있다. 대법제자는 누구인가? 대법을 수련하는 수련자이다. 수련하지 않으면 되는가? 법을 실증하는 것은 위대하다. 그러나 구세력은 당신이 위대한 일을 한다고 해서 당신에 대한 ‘검증’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그들은 마지막까지 조종할 것이다. 대법제자가 수련 중 큰 누락이 있으면 그들은 이 기회를 이용해 박해하는 나쁜 일을 한다.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을 입에 걸고 착실하게 행동에 옮기지 않고 자신의 일상 수련에 옮기지 않으면 안 된다. 사실 오늘까지 많은 박해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은 우리가 수련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과 관계 있다.

2. 실속 있게 수련

천고 이래 인류의 기나긴 역사 중에서 얼마나 많은 수련자가 고생스럽게 진리대도를 찾아왔는가? 어떤 사람은 일생 혹은 몇 생을 수련하는데 매우 고생스럽다. 밀레라빠 수련이야기는 모두 알고 있다. 그것은 이전 수련인이 고생스럽게 수련하는 과정 중 한 가지 전형적인 사례다. 오늘 우리는 다행히도 사부님을 만나 대법이 세간에서 널리 전해질 때 대법 중에서 들어와 수련하고 있는데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운이다. 그러면 이 만고에도 만날 수 없는 소중한 기연을 잡았다면 대법 중에서 어떻게 열심히 수련하지 않을 수 있는가? 하물며 우리는 중생구도를 담당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역사적 중임을 맡고 있지 않은가? 자신을 잘 수련하지 않으면 이 일체를 잘 완성할 수 있는가? 사부님의 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더욱 많은 중생구도를 하기 위해, 우리의 정법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자신을 기필코 잘 수련해야 한다.

(1) 법공부를 잘하자

법공부의 중요성은 다 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법공부를 더욱 잘 할 수 있을까? 내 생각에 첫 번째는 법공부의 기점을 잘 잡아야 한다. 법공부는 자신을 제고하고 나아가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밖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않고 사람을 구도하지 않으면 집에 앉아 아무리 법공부를 해도 제고할 수 없다. 두 번째,)법공부를 할 때 마음을 고요히 해야 한다. 진수 대법제자는 모두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대 사명을 맡아야 하며 사람을 구하는 생각은 항상 마음에 담고 사상 중 어떻게 사람을 더 구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동시에 우리는 속인사회에서 수련하기에 속인 중의 여러 가지 일에 직면하고 처리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도 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확실히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근본적인 보증이며 우리가 사부님을 따라 마지막까지 걸어 갈 수 있는 근본 보증이다. 법공부를 할 때 우리에게 정신을 집중해 법공부를 할 수 없게 하는 이런 저런 생각은 모두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인식해야 해야 하며 확고하게 배제해야 한다. 이런 사상업은 각종 방식으로 나타나며 목적은 법공부를 하지 못하게 하고 사상이 법에서 이탈하게 한다. 그러기에 그것을 인식하고 결연히 그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이는 괴로움을 견디는 수련과정으로 지속적으로 견지가 필요하다. 점차 당신의 사상이 조용하게 되면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 있다. 책을 들면 사상은 비교적 빨리 법에 용해될 수 있으며 마음을 고요히 한 상태에서 법공부를 하는 미묘(美妙)함을 체험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견지하면 수련상태는 법에서 승화할 수 있으며 정념도 점차 강해진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견지하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강대한 보장이 되며 반드시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우리가 수련하는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꼭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2) 시시각각 안으로 찾자

안으로 찾는 것은 사부님이 우리에게 남겨준 수련 법보(法寶)이기에 수련 중 꼭 따라 해야 한다. 정진하는 수련생은 언제나 안으로 찾고 어떤 일이든 안으로 찾는다. 어떤 모순을 만나도 자신의 심성에서 찾고 자신을 제고한다. 이래야만 수련에서 제고가 빠르고 관을 신속히 넘을 수 있다. 이런 동수들은 비교적 침착하며 기본적으로 큰 마난이 없고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 한다. 반대로 이렇게 하지 않은 수련생은 수련과 심성 제고에서 진도가 느리고 심지어 타파하지 못해 큰 고비가 된다. 안으로 찾는 것도 법을 잘 배운 기초에서 성립되고, 법리가 명석하고 문제를 만나면 법으로 자신과 비교하면 자신의 부족함을 찾을 수 있다. 부족함을 수련해 버리는 것은 법에서 제고하는 과정이다. 어떤 수련생은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하는데 사실 법을 잘 배우지 못한 것이다. 사상 중 대법이 가져다 준 지혜가 부족하다. 그리하여 자신의 문제점을 모른다. 수련을 잘한 수련자는 자신의 수련상황을 비교적 잘 알고 있다. 자신의 집착심을 알고 어떻게 법에서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해야 할지 알고 있다.

대법은 무한한 지혜와 법력을 갖고 있다. 우리가 법을 실증하고 수련하는 과정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관건은 우리가 실속 있게 수련하는 과정에서 체험하고 나타나게 할 수 있는가의 문제다. 수련을 잘하는 것도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수련 과정에서 한 가지 현상을 발견했는데 우리 수련생은 법을 실증하는 방면에서는 매우 자발적이었으며 몇 년간 많은 일을 했다. 그러나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소홀히 하여 자신의 수련 겅지가 제한이 되었으며 법을 실증하는 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법을 잘 배우면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 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로 하여금 정념이 더욱 정념을 더욱 강하게 하며 법을 실증하는 효과가 더욱 크게 한다. 사실 나도 이전에 수련을 소홀히 했지만 몇 번의 교훈을 거쳐 점차 알게 됐다. 인간세상의 미혹 중에서 수련하는데 보이는 것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도 잘 해야 한다. 진수제자를 놓고 말하면 자신의 제고와 승화는 영원히 제1위다.

(3) 법에서 집착심을 제거

안으로 찾아 집착심을 발견하면 제거해야 한다. 어떤 집착심은 마음만 쓰면 제거하기 쉽다. 그러나 어떤 집착심은 제거하기 어렵다. 반복적으로 수련하는 과정에서 점차 제거할 수 있다. 동수와 교류 중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해 고민한 적이 있었다. 내 경험에서 보자면 집착심을 제거해도 법에서 제거해야 비교적 빠르고 착실하다. 먼저 법리를 깨닫고 법리를 알아야 집착심을 타파할 수 있어 자연히 집착심을 내려놓을 수 있다. 강제로 자신의 집착심을 놓는 것도 수련이지만 수련이 비교적 느리고 힘들다. 예를 들면 많은 동수들이 색심(色心)에 곤혹스러워 한다. 반복적으로 제거해 보았지만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다. 이럴 경우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신의 눈에는 사람의 몸은 가장 더러운 것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업력덩어리다. 그렇다면 수련인이 이러한 몸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 색심은 자연히 담담해 진다. 기타 집착심도 마찬가지다.

(4) 중생구도 중 수련제고

대법제자의 수련이 이전 역사상 모든 수련과 같지 않은 점은 대법제자는 중생구도의 중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정법이 대법제자에 대한 역사적 사명이다. 사부님이 대법제자를 위해 이렇게 홍대한 수련무대를 안배했고 중생구도 중에서 언제나 자신을 수련하고 제고하는데 이것이 대법제자의 수련의 길이다. 이렇게 걸어야만 대법제자의 길을 똑바로 걸을 수 있고 수련도 더욱 높게 할 수 있다. 속인 중에서 진상을 알릴 때 여러 사람과 일에 부딪치게 된다. 받아들이는 사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 욕을 하며 악당에 신고하겠다는 사람, 어떤 일이든 모두 만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어떻게 자신의 집착심을 내려놓을 것인가, 어떻게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자비의 심태를 갖고 중생을 구도하겠는가. 이는 괴로움을 참고 수련제고 하는 과정이다. 다른 동수와 협조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고 관용대도하며 다른 사람을 용납할 수 있다. 법을 지키고 정체(整體)를 지키는 데서 출발해 동수와 묵묵히 협조해 원용불멸(圓容不破)의 정체를 이뤄 중생구도에서 강대한 작용을 발휘하는데 이것도 각종 모순 중에서 수련제고 하는 과정이다.

노력해서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항상 법을 배우고 실속 있게 자신을 수련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이 법에서 점차 성숙하고 법이 진수자(眞修者)에 대한 수련요구에 도달하며 사부님이 우리에게 준 정법사명을 진정으로 책임질 수 있고 조사정법과 중생구도를 할 수 있다. 우리의 책임이 매우 크니 더욱더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2010년 뉴욕법회설법’ 중의 한 단락 법을 동수와 함께 보자.

“여러분이 이러한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나는 끊임없이 여러분에게 진정하게 법공부를 하고 착실히 수련하라고 했다. 정념이 강해지기만 하면 정말로 신처럼 힘이 산을 가를 수 있으며 일념으로 바로 산을 가를 수 있는데 그럼 당신은 그것 구세력이 아직도 무엇을 감히 하는가를 보라. 정념이 올라오기만 하면 아무것도 가로막지 못한다. 그러므로 교란을 가장 많이 받는 이와 박해를 가장 심하게 받은 이들 다수는 그다지 정진하지 못하는 그러한 수련생이며 혹은 항상 법공부를 하지 않는 이, 법공부를 하지만 사상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인데 모두 이러할 것이다. 그러나 수련이 잘 된 그런 진정한 대법제자는 정말로 교란할 수 없고 조금도 교란하지 못하며 아울러 정념이 아주 족해서 동시에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있으며 정말로 사부의 정법을 돕는다.”

‘밍후이주간’은 나는 매주 전부 보나 투고는 적게 했다. 늘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그리하여 시간을 내서 자신의 체험을 글로 적었다. 옳지 않는 곳은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5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1/5/6/2401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