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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진상을 알릴 때 자신을 수련해야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노정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갈수록 많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사존의 요구에 따라 사람 마음을 놓고 걸어 나와 세인들을 향해 대면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했기에 확실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대법으로 심성을 제고하고 방법을 개선할 곳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1. 수련기점을 명백히 바로 잡아야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사명은 조사정법하고, 법을 실증하며,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고, 진실하게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우리의 명백한 기점이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는 무엇을 말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모두 이 기점을 둘러싸고 사고하고 행해야 한다. 만약 이 기점을 이탈하면 편차가 생기기 쉽고 사악이 빈틈을 타서 마땅히 받지 말아야 할 교란 혹은 박해를 받는다. 2004년 9월 하순과 2010년 3월 중순, 나는 기점을 바로잡지 못했기에 사람 마음으로 대법 일을 하다가 사악이 빈틈을 타 납치를 당하고 박해를 받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동수들의 도움 하에, 비록 뛰쳐나왔지만 교훈은 심각했다. 고통스러운 옛일을 돌이켜 생각하니 자신이 기점을 바로 잡지 못해 사람 마음으로 대법 일을 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일 하는 과정 중, 두려운 마음, 사심, 성스럽고 엄숙한 사람을 구하는 일을 임무 완성식으로 간주했기에 사악이 약점을 잡고 교란, 박해했다.

얼마 전에 우리 지역에도 잇달아 두 건의 유사한 일이 나타났다. 한 수련생이 검은 소굴 부근에서 근거리 발정념을 할 때 한 낯선 사람을 보고 진상을 알리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진상 CD를 직접 주었다. 그는 사복경찰이었는데 즉시 전화를 걸어 그 수련생을 납치하는 악행을 저질렀다. 다른 한 건은 한 수련생이 마트에서 두 젊은이에게 진상을 다 말한 후, 상대가 받아들이는지 여부를 고려하지 않고 억지로 진상 소책자 한 권을 상대방에게 집어넣었는데, 그 결과 그 젊은이는 수련생을 신고해불법 납치를 당하게 해서 불량한 영향을 조성했다.

이상 정황이 나타난 이유는 주로 우리가 법이 정한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않고, 순정하고 순수하며 올바른 마음으로 신성한 일을 하지 않고, 단지 단순하게 속인 중의 일 혹은 임무 완성식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걸어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보고다른 동수들의 말을 들을까 두려워 체면을 차리는 마음으로 나간다. 걸어나가지 못하던 데로부터 걸어나가는 것은 일단 진보다. 그러나 만약 시간이 길어졌는데도 아직도 ‘체면을 차리는’ 이 상태에 국한되면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을 품고 하는 것이 아니기에 잘할 수 없다. 바로 이 뜻이다.

나는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하며, 기점을 바로 잡고, 진정으로 법에서 법을 인식하며, 시시각각 자신을 속인과 다른 수련인으로 간주하고, 만사를 법으로 가늠하고 법으로 자신의 언사와 행동거지를 규범하며, 수시로 자신의 마음가짐을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해야만 방향을 잡고 잃지 않을 수 있다.

2. 진상내용이 간결하고 명확해야

어떻게 진상을 똑똑히 말하고 어느 정도까지 말하며 어느 요구에 도달해야만 세인들이 명백해지고 구원될 수 있다는 것을 동수들이 일찍이 사이트에 여러 번 체득문장으로 발표했다. 우리는 이것을 참고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방법 외, 동수들의 순정한 마음가짐과 수련상태도 우리에게 더욱 필요하고 주의해야 할 근본적인 일깨움이다. 만약 자신의 수련상태와 정황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하게 동수의 방법을 모방한다면 그 효과는 뜻대로 된다고 할 수 없고 때로는 결과가 바라던 바와 정반대로 될 수 있다.

한 수련생은 진상을 말할 때 말하는 것이 너무 높고 허황하게 말하는데 입을 열면 나는 당신을 구하러 왔다고 말해 속인으로 하여금 이해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이라고 느끼게 했다. 이후에 수련생은 조절해 “나는 당신에게 진상을 말하겠다” 혹은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주겠다”로 수정하자 상대는 쉽게 받아들이고 또 주목하고 조용히 들어 거둔 효과가 비교적 좋았다. 무엇 때문에 같은 사람이 같은 일에서 부동한 내용과 방식을 응용했는데 다른 효과가 나타났을까? 나는 주로는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상대가 들을 수 있는지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단순하게 자신의 설법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고 상대방의 감수를 고려하지 않는 것은 사실은 법공부를 잘하지 않고 자비를 닦지 못한 것이다.

3. 사람을 구하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달라야 한다.

법리는 나에게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닫게 했다.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각 방면의 일을 만날 수 있고 각양각색의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사람들과 대면해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는 매 대법제자 앞에 놓인 실제적인 과제다.

이 문제에 대해 사존께서는 ‘2009년 대뉴욕 국제법회설법’ 중에서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우리가 사람을 구하려면 우리는 사람의 정황을 보아가면서 구해야 하며 마땅히 그러할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사람으로 하여금 변화가 발생하게 하려 하고 이 사람을 구할 수 있게 하려면, 당신은 사람의 부정적인 요소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반드시 선해야 하며, 비로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비로소 그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나의 이해와 체득은 법리가 명확한 기초상에서 상대방의 각도에 서서 많이 고려하고 그의 장점을 발양하고 단점을 피해 부정적인 면을 건드리지 말아야만 그들의 이지적인 문을 열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농촌의 학력이 비교적 낮은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에는 수토(水土)유실, 농민들이 땅을 잃고 자연 환경이 파괴를 당하며, 관료들의 탐오부패, 물가상승, 양극화, 치료하기 힘들고, 취직이 힘들며, 높은 학비 등 백성들의 생활이 힘들고 고통 속에 처해 있는 것을 많이 말한다. 학력 수준이 높은 도시민들과 대면해 진상을 알릴 때는 옛 예언, 신전문화,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도리를 말하고 현실과 결합해 구이저우성의 ‘장자석’ 등 내용을 말할 수 있다. 중공은 군대, 경찰 등 소위 강대하다고 인식하는 일부 속인들에 대해서는 고대 로마제국의 네 차례 전염병 역사를 말하고 겉보기에는 강대한 소련 공산당의 해체, 동유럽의 거대한 변화를 말하며, 위키리스크에서 성급이상 5000명 탐관들이 돈을 외국은행에 저축하고 자녀는 국외로 보내며 탐관은 영주권으로 출국방문한 후 돌아오지 않는 등을 폭로했다고 전한다. 또 중공은 폭정으로 무고한 8000천만 명을 살해하고 전통문화를 파괴하며, 무신론을 선전하고,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고 사람과 싸운 이러한 정권이 그래 천벌을 받지 말아야 하느냐고 묻는다. 이렇게 하면 대다수 사람은 모두 인정하고 ‘삼퇴’를 한다. 소학생을 대면했을 때는 “붉은 넥타이는 피로 물들인거야”라고 말하면 학생들은 보통 모두 인정하고 “이 피는 죽은 사람의 피며, 죽은 사람의 피를 목에 걸면 좋겠니, 좋지 않겠니?”라고 하면 절대다수는 모두 좋지 않다고 한다. 나는 이어서 말한다. “나쁘면 마음속으로 그것을 없애고 그것에서 탈퇴하면 너는 공부도 잘하고 신체도 좋아진단다.” 이렇게 말하면 대다수는 모두 접수한다. 노인이나 퇴직간부, 노동자를 만날 때면 평안건강, 천인합일, 윤리도덕에 대해 현재와 과거를 대비시켜 그들에게 “돈이 있는 것은 복이 있는 것보다 못하고, 복이 있는 것은 장수하는 것보다 못하고, 장수하는 것은 평안건강보다 못하다”고 말해준다. 이렇게 하면 대다수 사람들이 모두 접수할 수 있고 정확한 선택을 한다.

순정하고 순수하고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인해 진정으로 중생구도를 제1위에 놓아야 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근본적으로 사람을 구하려는 그 마음을 가지면 바른 신이 관할하게 되는데 그것이 대법의 위력이다. 결국 사부님이 하시고 우리는 단지 사람표면의 이 한 점만 할 뿐이다.

약간의 얕은 인식이므로 부족한 점을 동수들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9/2392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