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양청 석간신문:노인과 아이가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다

공안 내부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 수는 1992년 5월부터 1999년 7월까지 7년 사이에 7,000만에서 1억에 이르렀다. 1996년 1월 《베이징 청년보》에 의하면 『전법륜(轉法輪)』은 베이징시 10대 베스트셀러에 들었다. 1999년에 전면적인 박해가 시작되기 전에 중국매체는 파룬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1998년 7월 19일 《중국경제시보》는 ‘저는 일어났어요!’란 제목으로 허베이(河北) 한단(邯鄲)의 주부 셰슈펀(謝秀芬)이 파룬궁을 연마하여 16년 동안 마비되었던 몸을 회복하여 걸을 수 있게 된 사실을 보도했다. 1998년 8월 11일 《베이징 일보》에서는 수도의 아침 연공을 소개한 문장에서 특히 파룬궁을 언급하였으며 또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하는 모습을 실었다.

아래의 것은 《양청(羊城) 석간신문》에서 1998년 11월 10일 화요일에 보도한 「노인과 아이가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다」이다.

8일 아침에 광둥성(廣東省) 체육위원회 무술협회의 관련 책임자가 광저우(廣州) 열사 묘역 등에서 5,000명 파룬궁 애호가들의 대형의 아침연공 활동을 관람했다. 연공자의 직업은 매우 다양하며, 참석한 사람들의 연령이 제일 많은 사람은 93세( 왼쪽 아래편 사진)이고, 가장 어린 사람은 겨우 두 살밖에 되지 않았다( 윗편 사진).

소개에 따르면, 현재 광둥성에는 근 25만 명의 사람들이 이 공법을 수련한다. 연공 현장에서 체육위원회의 동지들은 몇 명의 파룬궁수련인에게 수련의 좋은점을 물었는데, 그들 수련의 이야기는 사람을 매우 감동시켰다. 린찬잉(林嬋英)여사가 소개해 말했다. 그녀는 광둥 가죽 디웨이(迪威)유한회사의 통계원으로, 원래 사지의 윗부분 마비로 앓고 있어 온몸의 70%부위가 마비되어 통제력을 잃었으며 대소변도 가리지 못했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오래지 않아 설 수 있게 되었고, 그 후 또 걸을 수 있게 되었는데 지금 그녀의 모습을 보면 얼굴의 혈색이 좋으며 연공하는 동작도 민첩하고 자유롭다.

파룬궁은 전공(傳功)함에 비용을 받지 않고 의무로 공을 배워(教功)줌을 강조한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주보 201호
원문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201/A02/8254/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