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정체 협력의 효과에 대한 감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우리 고장의 한 수련생이 직장 악인에게 박해 당하고 아울러 해고하겠다는 위협을 받았다. 이 직장은 99년 ‘7, 20’ 이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세뇌반을 꾸린 적이 있는데, 현지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가장 엄중한 곳이다. 수련생들의 정체적인 협조에 수련생 본인의 정념으로 인해 나중에는 사악의 박해를 해체하게 됐다.

이 일이 발생한 후 수련생 대다수는 자발적으로 협조하고 정체를 원용할 수 있었다. 주위 수련생들은 예전처럼 배후에서 박해당하는 동수의 결함을 찾은 것이 아니라 법에서 깨우쳤는데, 사악은 수련생을 박해할 자격이 없으며 오직 무조건 제거될 몫만 있을 뿐이라는 것이었다. 어떤 수련생들은 함께 앉아서 장시간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했고, 어떤 수련생은 인터넷에 접속해 사악을 폭로하려 했고, 어떤 수련생은 박해자에게 진상편지를 보내 주려 했다… 특히 외지 수련생이 보낸 진상 메시지는 사악을 크게 진섭(震懾)시켰고,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이 일이 인터넷에 폭로된 후, 두 수련생이 사악을 폭로한 소식이 단어 선택에서 그다지 타당하지 못하다고 여겼다. 이 두 수련생은 생각했다. 이미 밍후이왕에 발표된바 하고는 우리에게는 단지 묵묵히 원용하는 몫밖에 없다. 이 과정에 형식에 흐르지 않았고 표면적으로만 완벽하게 하는데 그치지 않았다. 우리의 심성이 우리 이 한 층의 법의 요구에 부합될 때, 법의 위력이 펼쳐진다. 왜냐하면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이고 법이기 때문이다. 다만 사부님께서는 위덕을 수립할 기회를 뭇 법도들에게 남겨 주었을 뿐이다.

또 한 수련생이 말했다. 이 수련생이 박해 당한 후, 자신은 여태껏 이 수련생을 만나본 적이 없지만 그래도 묵묵히 협조하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다. 수련생 말에서 나는 수련생 정체 협조의 확고한 정념을 볼 수 있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깨닫게 됐다. 진정한 정체는 결코 유형적인 것이 아니고 수련생이 날마다 함께 앉아 있어야만 정체인 것이 아니다. 이는 다만 표면 형식상 정체일 뿐이다. 진정한 정체는 ‘대도무형에 있는 정체’이다. 수련생이 어디에 있든, 해외든 아니면 국내든, 도시든 농촌이든, 자유의 세계든 사악한 검은 소굴이든, 우리가 모두 자신 온 몸을 법에 용해시킬 때, 우리 모두가 수련생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기고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때, 우리가 피차 법 중에서 수련해 낸 정념을 하나로 융합해 맥이 없고 혈이 없는 경지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강대한 법망을 형성할 수 있고, 비로소 무너뜨릴 수 없는 정체를 이룰 수 있으며, 이러면 정체는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중생의 구원을 교란한 사악을 순간에 깨끗이 소멸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12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5/感悟整体配合的效应-2321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