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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은혜로 마를 타파하다

ㅡㅡㅡ11월 24일 밍후이 문장을 읽은 소감

글/ 웨룽

[밍후이왕]11월 24일 밍후이에 발표된 문장을 보고 무척 감개무량하였는데, 우선 본 것은 《대법서적, 진상자료 등은 박해당하는‘증거’로 될 수 없다》였다. 수련생은 말하였다.“ 우리는 모두 안에서 자신을 찾아봐야 한다. 첫 번째로 정념이 아닌가? 정념이 강했는가? 금강과 같았는가? 언제나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았는가? 신이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정면으로 교훈을 받아들이고 늘 반면교훈은 받아들이지 말라고 하셨다. 내가 이해 하기로는, 정면교훈이란 법으로 가늠하는 것이며, 법 중에서 우리의 일언일행을 바로 잡으며, 신념(神念)으로 정법시기 대법제자에 대한 이번 박해를 대해야 한다. 반면 교훈이란 사람의 관념으로 문제를 보며, 교활하게 박해를 도피하려 하고, 미끄러져 내려온 사람의 수단으로 자신을 보호하여 상해를 입지 않으려고 한다. “또 본 것은 《수련인이 옳은가 아닌가는 당신이 위험에 봉착했을 때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보아야 한다》라는 문장인데, 수련생은 말하였다.”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한 수련생에게 물은 적이 있다. 왜 난 수련하기가 이렇게 어려운가? 수련하기가 이렇게 고생스러운가? 내가 보기에 당신들은 나보다 훨씬 쉽게 수련하는 것 같다. 지금 나는 명백해졌다,‘고생’, ‘어려움’은 사실 바로 이 곳에 있는데, 곤란과 위험에 봉착했을 때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먼저 사람의 이치로 생각하고, 사람의 방법으로 가서 한 다음에야 비로소 자신은 대법제자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는 자신과 대법과 사부님과의 관계를 바로 놓지 않은 것이다.” 이런 체득은 모두 나의 마음 속에 와 닿았다.

왜 늘 교란을 당하는지, 왜 수련이 늘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지, 중생 구도에 우물쭈물 하고 있는지, 나는 이전에 한번에 그치지 않고 고통스레 사색하였다.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은 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라고 하신 부분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여겼다. 2000년 상경하여 호법하고, 2001년 불법 노동 교양을 당하였고, 2009년에 불법 구류를 당했는데, 지나온 과정 중에 일에 봉착할 때마다 늘 먼저 움직이는 것이란 사람마음이었는데, 즉 사람마음으로 자신을 보호해 상해를 받지 않거나 적게 받으려 하면서, 또 수련을 잃지 않으려 했다. 자신의 심리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에서 사악에게 타협하였던 것이다. 예컨대 직장의 사악이 아직도 연마하겠는가 안 하겠는가를 물을 때, 나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연마하든지 안 하든지에 대해 나는 할 말이 없다. 단지 당신에게 나는 사업을 잘 할 것이며, 단지 교란을 받지 않고 평온하게 생활하고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갖고 싶다는 것을 알려 줄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었다. 내가 정념으로 대답하지 않은 것은 내 마음 속의 두려움과 회피하려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심지어 당 문화의 사유 방식으로 지도자에게 어떠어떠하게 감사하다는 말 두 마디를 하였는데, 목적은 여전히 나와 상대방과의 압력을 줄여 상대방이 흉악해지지 못하게 함으로서 자신이 박해 당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검은 소굴에서 사악의 압력에 직면하였을 때 나는 침묵을 유지 하였는데 마찬가지로 마음속으로 생각한 것은 여전히 사악을 회피하려는 것이지,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한 것이 아니었다.

10년 넘게 걸어오면서, 매번 자신이 법을 생각 할 때나, 마음 속에 법이 있을 때면 곧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가 있곤 하였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보호해 주셨고, 나를 계발해 주셨다. 다만 자신이 우둔하여 깨닫지 못하고, 법에서 수련하지 못하여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 드렸을 뿐이다. 늘 자신이 수련을 부족하게 한 부분에 대하여 치욕감을 느꼈고, 또한 부면 사유의 바르지 못함을 인식하였으나, 같이 수련하는 사람은 착실히 수련을 토대로, 일념을 확고히 하여 사악을 깡그리 소멸하는 성숙됨에 개탄을 금치 못했으나, 자신은 도리어 늘 도달하지 못했던 것이다.

나 역시 근래에 와서 약간의 깨달음이 있었다. 나의 문제란 바로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못하고, 진짜와 가짜의 나를 구분하지 못하여 신속히 외래 교란을 제거하지 못하는 것이다. 1999년 박해가 시작되어 수련생들이 사부님 법상 앞에서 꼭 잘 하겠다고 맹세하는 것을 보고, 아주 좋다고 여기고는 나도 맹세하려 하였다. 그런데 머리 속에서 염두 하나가 나타나 말하는 것이었다. 너 할 수 있니? 넌 하지 못한다. 2001년 사부님의 발정념 손 자세가 발표된 후, 수련생들은 모두 발정념에 최선을 다했는데 더욱이 검은 소굴에서 수련생들은 매 정각마다 모두 발하는 것을 보고, 나는 내심으로 저촉되어 발하기 싫었기에, 다만 책을 보고 연공만 하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개 시간 단락 중, 도대체 무엇을 제거해야 하는지 분명하지 못하였고, 더욱이 제일 첫 5분 중에는 다만 그 법 구절만 외우면 그만이었고, 자신의 사상 중 좋지 못한 사상 염두, 업력과 좋지 못한 관념 혹은 외래 교란을 제거하는 것에 대해 아주 모호하였다. 그래서 오랫동안 발정념을 할 때는 모두 정신이 다른 데에 가 있었고 진정으로 실제적인 효과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신이 제일 경멸하는 생명이 바로 자신을 찾지 못하고, 무엇을 해도 모두 정념이 부족한 이 생명이다. 자신을 찾지 못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지 않으며 극단적으로 일을 하고 자아가 없는데 누구를 구도하겠는가? 어느 것이 당신인가? 신은 이런 생명을 가장 경멸한다. 이런 사람은 비록 대법제자 속으로 들어왔지만 사실 대법 중에 있지 않다. 정념이 없는 것으로 정말 매우 슬프다.” 。《각지설법6》〈아태지역 수련생 회의에서의 설법〉)

또 있는데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바라는 마음과 남의 오해를 살까 두려워하는 마음》이란 이 체험도 나의 집착을 낱낱이 드러냈고, 수련생의 투철한 해부는 말할 나위 없이 명백하였다 .모두 내가 자신의 깨달음 중에서 더 보충할 그 무엇이 없었다.

동시에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자신의 서약을 실현하자》중의 ‘ 정념을 잘 발하여 박해를 타파하고 손해를 줄이자’ 와 《수련생이 병마에 교란 받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이 두 편의 체험은 현재 내가 직면한 문제에 대하여 극히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나는 지금 자신이 장기적으로 가벼운 병업에 처해 있고, 주위 수련생들의 병업을 보면서 사색하고 곤혹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수련생의 체득은 나에게 새로운 인식이 있게 하였는데, 자신의 수련이든, 동수의 상태에 직면했든, 모두 무조건 심각하게 자신을 찾아봐야 하고, 표면에 들뜨지 말고, 진정으로 법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일체 교란을 타파하는 가장 근본적인 보장이라는 것이다.

이날 하루, 밍후이 문장을 보면서 나는 온갖 생각이 뒤얽혔다. 수련생이 쓴 소박하면서도 핵심을 찌른 체득에 감사 드리며, 더욱이 언어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감격이 바로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이다. 수많은 말을 한 마디로 하자면: 사부님, 저는 반드시 잘 하겠습니다.

문장발표 : 2010년 11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9/佛恩破迷雾-2330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