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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기다리는 젊은이

글/ 대륙 대법제지

[밍후이왕] 얼마 전에 이런 한 가지 일을 겪었다. 나는 아내와 함께 볼일을 보러 차를 몰고 가다가 신호등 앞에서 우리 차 후미를 뒷 차가 부딪쳤다. 차에 내려서 보니 면허증을 갓 딴 젊은이였다. 우리는 교통경찰한테 가서 추돌사건을 처리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어떻게 알려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곁에 사람이 너무 많았고 그 또한 바쁘게 앞뒤로 뛰어 다니고 있었다. 나는 한 방면으로는 그에게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없을 것 같다는 고려심이 들었다.

사건 처리를 마친 뒤 나는 가지 않고 사고 처리하는 경찰청 문 주변에 서 있었다. 아내가 왜 아직도 가지 않느냐고 묻기에 나는 젊은이를 기다려 진상을 알려 주겠다고 하였다. 아내는 사람이 이렇게 많고, 게다가 그가 당신과 연락할 방식과 정보를 다 알고 있는데 진상을 이야기 하는 게 합당한지 고려된다고 하였다.

그때 나는 그를 구하겠다는 일념을 움직였는데 젊은이가 대청에서 나오더니 자신의 차를 몰고 떠나려 하였다. 나는 그 젊은이와 멀리 떨어진 곳에 서서 그를 바라보면서 “진상을 알리는 말을 할 수 없게 됐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젊은이가 차문을 열고는 갑자기 무엇을 의식한 듯 머리를 돌리더니 나에게 물었다. “형님, 또 무슨 일이 있습니까?”

나는 그에게 탈당하면 보호를 받아 차를 몰아도 안전하다는 얘기를 했고, 그런 다음 이런 소식은 나의 파룬궁 친구가 알려준 것이며, 분신자살은 가짜이고, 대법이 좋다고 알려 주었다. 젊은이는 3퇴 하는 일을 여지껏 들어본 적 없다면서 곧바로 동의를 표하였다.

그 일에서 나의 체험은 아주 깊었다. 정말로 세인은 구원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그들을 찾는 게 아니라 그들의 명백한 일면이 우리를 찾고 있는 것 같았다. 젊은이가 가려고 했을 때 나도 그 기회를 포기하려 했는데, 그가 그래도 머리를 돌려 나에게 “ 형님 또 무슨 일 있어요?” 하고 물었던 것이다.

두 번째 감수는 일을 처리함에 자선자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사고를 일으킨 사람인데 당신이 자선자비하지 않으면, 심지어 이익의 각도에서 남과 대립하고 이 일을 잘 처리하지 않는다면 남도 당신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시간은 몹시 긴박하고, 세인은 구원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잘하고 못하고는 우리 개인 수련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매번 인연 있는 사람과 어깨를 스쳐 지나면서도 오히려 복을 그들에게 알려 주지 않았을 때를 회상하면 나는 늘 몹시 괴롭고 자책하게 된다. 나는 정정당당한 내포란 바로 열등감이 없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도리어 당연하게 강대한 정념으로 일체를 이끄는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11월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1/等待得救的小伙子-23230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