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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힘

글/ 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사는 현에 살고 있는 한 노인 수련생은 80대 할머니이다. 이 분은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 일을 특별히 잘 하고 있다. 몇 년 동안 그녀는 춘하추동 사계절을 막론하고 날마다 길가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적어도 매일 열 몇 명, 많으면 몇 십 명씩 구도한다. 기본상 한 사람에게 말하면 한 사람이 명백해 진다. 노 수련생은 글도 모르고 말재간도 구비하지 못했는데 왜 이렇듯 출중하게 할 수 있는가? 바로 그녀에게 무사무아하고 한 마음으로 중생을 위하는 자비심이 있기 때문이다.

노 수련생이 사람을 구한 이야기는 많고 많은데 그 중 이런 한 가지 일이 있다. 한 번은 그녀가 중공 현위 울안 문 주변에서 3퇴를 권하고 있는데 40대의 중년 남자가 울안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미소를 머금은 채 다가가서 말을 건넸다. 그런데 누가 알았으랴, 막 몇 마디 안 했는데 그 남자가 역증을 내는 것이었다. “할머니, 이 화제를 당신은 이미 나에게 몇 번이나 말했습니다. 당신한테 알려 드리죠, 앞으로 더는 나에게 수다를 떨지 마세요. 난 몹시 바빠서 들을 시간도 없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하자 할머니는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렸다. 중년 남자는 불안해서 그녀에게 물었다. “전 할머니를 때리지도, 욕하지도 않았는데 왜 우는 거예요?” 노 수련생은 울면서 말하였다. “얘야, 솔직하게 말해서 이모가 한 번 또 한 번 너에게 말하는 것은 다 네가 잘되라고 그러는 거란다. 오늘 세상 사람이 다 알다시피 중공은 나쁜 일이란 죄다 하길래 하늘이 그 놈을 멸망시키려 한단다. 눈앞에 한 차례 대 재난이 곧 닥치려 하는데, 당,단,대에 들었던 사람들이 탈퇴 표시를 하지 않으면 목숨으로 갚아야 한단다. 이건 정말 실재적이고도 실재적인 일인데 내가 너한테 재삼 알려 주어도 넌 도리어 줄곧 대수로워 하지 않았지. 멀쩡한 한 사람이 어느 날인가 없어진다면 난 마음이 괴로워.”그 말에 감동한 남자의 두 볼에는 눈물이 타고 흘러 내렸다. 그는 노년 수련생에게 말하였다. “이모님, 고맙습니다! 저는 이모님 말씀대로 사당에서 탈퇴하겠습니다.” 그런 다음 노 수련생에게 알려 주었다. 그는 맨 마지막 뒤줄 건물 3층에서 사무를 보는데 앞으로 일이 있으면 직접 그 곳으로 자기를 찾아와도 된다고 하였다.

노 수련생의 자비는 또 하나의 귀중한 생명의 마음 속 열쇠를 열어 주었다.

문장발표 : 2010년 11월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3/慈悲的力量-23242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