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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법회] 사부님을 돕는 제자가 되자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분들 안녕하세요!

엄동설한과 비비람의 마난을 지내왔다. 과거를 돌아보면 착실히 수련한 매 일들이 모두 사람의 심금을 울렸다. 매 고비를 지날 때마다 모두 한 파룬따파 수련인의 심성의 승화를 체현했다. 아래 밍후이왕 제7회 대륙법회를 빌어 동수님들과 교류하련다. 이 장엄하고 신성한 법회가 우리를 쾌속으로 하나의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정체로 용합되게 했으면 좋겠다. 우리 서로 비학비수하고 서로 고무격려하며 많은 사람을 구도해 사부님이 즐겁게 하자!

1. 누구도 내가 사람을 구도하는 길을 막을 수 없다

나는 전에 고등학교 교사였다. 사악이 대법을 가장 광적으로 박해하는 시기에 나는 사당에게 불법 판결 당했고 뿐만 아니라 공직에서 제명 당했다. 학교를 떠난 지 거의 10년이 된다. 작년에 아이가 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개학 전 나는 학교에 다녀왔다. 학교에 가기 며칠 전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 했고 사부님에게 과거 내 동료들이 구도될 수 있게 가지해 달라고 청했다.

과거 동료와 너무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 어떤 동료는 나를 만나자 너무나 기뻐하면서 이것저것 물었고 어떤 사람은 못 본척 지나갔다. 어떤 이는 멸시하는 눈길로 나를 째려보다 이내 눈길을 돌리고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동료들이 어떤 태도를 보이든지 나는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러 온 것이며 그들이 나에게 우호적인지 여부를 논할 것이 아니었다.

나는 동료들과 몇 마디 인사말을 건네고 이내 진상을 알려 탈당을 권하는 화제로 들어갔다. 많은 동료는 아주 기쁘게 단원, 소선대에서 탈퇴했고 거듭 고맙다고 말했다.

내가 학교 복도에서 한 동료가 오기를 기다리는데 교장이 걸어오고 있었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마주 걸어가면서 웃는 얼굴로 “교장…”이라고 불렀으나 교장은 힐긋 나를 보았다. 그 표정은 너무나 냉정했고 말도 없이 낯모를 사람을 대하듯 우쭐대며 지나갔다.

이 난처한 장면을 다른 사람들도 똑똑히 보았다. 나는 그곳에 조용히 서서 멀어져가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교장의 냉정함도 나에게 조금의 실의도 줄 수 없었다. 또 다른 사람들 앞에서 체면을 잃었다는 생각도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으며 나는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제자이며 중생이 구도될 수 있는 희망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교장을 원망하지 않았고 이는 사당의 독해 하에 선악과 진짜 가짜를 분별할 수 없는 가련한 생명의 가장 진실한 표현이다. 나는 오히려 자신의 책임을 잘 완성하지 못한 것으로 유감이 생겼다. 만일 사당이 나를 제명하는데 성공하지 못했다면 나는 이 학교 대다수의 교사들을 구도했을 것이다.

나는 계속해 정념을 강화하고 오가는 사람들 중에서 구도될 목표를 찾았다. 아주 빠르고 순조롭게 또 한 명의 길을 묻는 낯모를 사람을 구도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하고 계시는 것이다. 나는 가볍고 여의롭게 한명 또 한명을 탈퇴시켰다.

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간 후 선생님 말을 잘 듣지 않았고 제 맘대로 했다. 어느 날 담임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에게 학교에 다녀가라 했다. 전화를 받고나서 나는 온 몸에 힘이 빠졌고 머리가 어지럽고 마음이 혼란스러워 더 지탱할 것 같지 못했다. 나는 즉시 생각났다. 이는 사악의 나쁜 것이 틈을 타고 있는 것으로 정신과 육체로 나를 박해하려는 것이다. 나는 사악에게 교란당할 수 없으며 또 아이의 상태로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에 영향 줄 수 없었다. 담임이 나를 찾으니 나는 이 기회에 동료를 탈퇴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속으로 사부님에게 제자에게 가장 아름답고 가장 순정한 형상을 나타낼 수 있게 해달라고 청했다. 동료에게 나의 김빠진 모습을 남겨줘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나는 이곳 중생의 생명과 미래를 주관하고 있으며 나는 내 동료들을 구도해야 한다. 마음속으로 이번에 학교에 가게 되면 어느 사람들을 탈퇴시켜야 할지 생각했다. 나는 정신을 바로잡고 한길로 정념하면서 학교 문에 들어섰다.

학교에 들어서서 처음 만나게 된 동료는 나의 진상을 듣고 아주 기쁘게 탈퇴를 받아들였다. 나의 신심은 배로 강화됐고 사존께서 바로 옆에서 가지하고 계심을 느꼈다. 한 정치 교사를 줄곧 탈퇴시킬 수 없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 그녀는 혼자 사무실에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거의 40여 분간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대법 진상을 받아들이고 단원에서 탈퇴했다. 또 수업하면서 대법에 불경한 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답도 받아냈다.

물리과 사무실로 가는 도중 전에 나와 같은 과 사무실이던 동료와 만났다. 그녀도 아주 흔쾌히 단원에서 탈퇴했다. 물리과 사무실에는 내가 찾으려던 동료가 혼자서 있었다. 나의 마음은 더욱 밝아졌다.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면밀하게 배치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녀는 나를 보고 말했다. “어머, 선생님은 이렇게 젊어 보이시네요! 나를 보세요, 너무 나이 들어 보이죠.” 말하면서 그녀는 나에게 눈가의 주름살을 보여줬다. 내가 물었다. “정말로 젊어보이나요?” 그녀가 말했다. “정말입니다.” 나는 이것은 파룬궁을 수련해서 라고 말했다. 이로써 진상을 알리는 문제에 돌입했다. 처음에 그녀는 아주 고집을 부렸고 탈퇴하려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눈동자 깊은 곳을 바라봤다. 속으로는 사부님에게 가지를 청했다. 그녀는 갑자기 정부에서 일하는 한 수련생의 상황을 물었다. “그녀는 매우 선량하고 젊고 예뻤는데…” 사당의 거짓말과 속임수로 속인 마음속에서 대법제자의 이미지는 모두 몰락한 형상이거나 생활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나는 그녀의 말을 되받아 그 수련생은 현재 50에 가까우나 서른이 돼 보이며 그녀가 선량하고 예뻤던 것은 파룬궁 수련을 했기 때문이라 했다. 나는 다시 그녀에게 탈퇴할 것인지 물었다. 그녀가 말했다. “탈퇴하죠.” 내가 속으로 예상했던 몇 사람은 이번에 모두 탈퇴했다. 가장 주요한 일을 마치고 나는 아이의 담임을 만나러 갔다.

2.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다

다년간 나는 줄곧 자신에게 게으르지 말고 마비되지 말라고 채찍질했다. 사존의 가르침도 마음에 새겼다. “대법제자의 위대함은 당신들이 사부가 정법하는 시기와 함께 있으며 대법을 수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의 모든 것이 이미 대법제자로서의 자격이 없을 때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 천지개벽에도 다 없었던 가없이 넓고 큰 자비와 부처의 은혜(佛恩浩蕩) 하에서도 잘 하지 못한다면 어찌 또 다음 한 차례 기회가 있을 수 있겠는가?”(정진요지 2-정법시기 대법제자) 바로 이러한 호탕한 부처님의 은혜를 받으며 나는 그 암흑의 기나긴 밤낮을 지내올 수 있었다.

느슨한 환경에서 나는 여전히 엄격히 대법을 따랐다. 생활 속에서 일터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은 모두 내가 구도해야 할 인연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마음에 자비를 품고 대법의 복음을 성심으로 그들에게 전해줬다. 장기적인 지치지 않는 노력으로 대면 진상을 알리는 국면은 아주 일찍 열렸다.

한번은 차에서 옆에 앉은 한 농촌 부녀에게 진상을 알리게 됐다. 거의 한 시간 가량 대법이 전해지면서부터 전 세계 110여 개국에 홍전된 것을 알렸다. 그녀는 내가 전에 교사이고 높은 학력이었음을 알고 놀라서 물었다. “문화가 이렇게 높은 사람도 파룬궁을 수련하나요?” 나는 그녀에게 박사, 연구생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이 아주 보편적이며 파룬궁 속에는 각종 엘리트들이 다 있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하늘이 기이한 돌을 내리다’, ‘천멸중공’ 및 어떻게 대 겁난을 피할 것인지 등을 이야기 했다.

나는 성실하게 그녀에게 알려줬다. 생명이 위험한 큰 난에 닥쳤을 때 어쩔 방법이 없을 때 꼭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염하면 하늘은 당신에게 큰 복을 내릴 것이며 전화위복할 수 있다 말했다. 그녀의 기뻐하는 눈길에서 그녀의 오래된 기다림의 기연이 도착했음을 알았다. 그녀는 흥분해 나의 두 손을 잡고 연이어 말했다. “당신은 왜 이렇게 좋은가요! 당신은 진정 나의 대 귀인입니다. 나는 오늘 정말로 대 귀인을 만났습니다.” 계속해서 말했다. “그 겁난이 올 때 나에게 어떤 증거가 있을까요?” 나는 그녀의 말뜻을 알 수 없어서 무슨 증거인지 물었다. 그녀가 말했다. “그 겁난이 올 때 나는 어떻게 내가 파룬따파하오를 믿는 그러한 사람인지를 증명할 수 있을까요?” 내가 말했다. “아까 가명으로 단원에서 탈퇴하지 않으셨나요? 그것이 증거입니다.” 그녀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다. 입으로 중얼 중얼거렸다. “아, 파룬따파하오를 믿는 것은 내가 단원에서 탈퇴한 것을 증거로 하는구나.” 그녀는 최후 시각에 대법의 복음을 듣기 위해 역사상 얼마나 많은 고생을 겪었을까. 오늘 진상을 듣고 내세의 숙원이 이루어졌으니 어찌 기뻐하지 않겠는가?

사악은 아직 전멸되지 않았고 아직 각종 곤란이 있다. 어떤 것은 외부적인 교란이고 어떤 것은 사람의 마음에서 온다. 어떻게 저애력을 극복하고 정정당당하게 세 가지 일을 잘 할 것인지는 우리가 반드시 마주해야 하는 것이며 뿐만 아니라 반드시 잘 해야 하는 문제다. 사존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 “마난(魔難) 앞에서 어떻게 하는가는 모두 자신이 깨달아야 한다. 매 차례 제고가 바로 자신이 증오(證悟)한 과위가 승화하고 있는 것이다.”(정진요지 2-길)

3. 정념과 위력은 법에서 온다

나는 직접 사악의 잔혹한 탄압을 겪었다. 비록 바른 믿음은 동요가 없었으나 일종 아주 나쁜 물질이 내 공간마당에 침전해 있었다. 매번 수련생이 박해당한 소식을 접할 때면 나는 아주 비정상적인 상태가 나타났다. 예를 들면 머리가 쪼개지는 듯 아팠고 마음이 당황해 기력이 빠지고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다. 나는 이번 교류를 통해 그것을 철저히 해체하련다. 왜냐하면 위급한 고비에 그것은 무형적으로 나를 속박했고 나의 신의 일면을 억제했으며 나더러 통제할 수 없는 사람의 우울함에 빠지게 했고 내 정념이 아주 충족하지 못하게 했다.

한동안 나는 줄곧 교란을 당했다. 처음은 두 명의 수련생(모두 교사임)이 ‘610’의 교란을 당했고 수련생들은 정체적으로 강대한 정념을 발해 사악이 수련생에 대한 교란과 박해를 해체했다. 내가 아직 숨도 돌리지 못했는데 어느 날 밤 또 한 수련생이 붙잡혔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녀는 우리 지역에서 스티커를 붙이고 진상전단지를 배부하는 주력이었다. 나는 사악이 수련생에 대한 박해의 직접적인 자료를 수집하려 했으나 그녀가 어느 때에 실종됐는지 몰랐고 누가 붙잡아갔는지 알 방법이 없었다. 나는 협조인에게 갔으나 집은 굳게 잠겨 있었다. 이튿날 밤 기온이 갑자기 떨어졌고 온 밤 비가 왔다. 부슬부슬 내리는 가을비 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온 밤 뒤척였다. 속으로 박해당한 수련생을 생각하고 있었다. 3일째 이른 아침 나는 갑자기 협조인 여동생에게 메시지로 상황을 물을 수 있는 것이 생각났다. 수련생의 여동생에게서 답장이 왔다. 나에게 오라고 했다. 그런데 이내 그녀 집으로 오는 것을 거절했다. 나는 어느 지점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다. 수련생의 여동생의 목소리에서 나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이른 아침 바람이 차가웠고 세차게 불었다. 가을비는 얼굴을 때렸고 나는 추위에 덜덜 떨렸다. 나는 약속된 곳에서 수련생의 여동생과 언니를 만났다. 수련생 언니는 얼굴이 창백했고 이마의 머리카락이 곧게 서있었다.(수련생이 붙잡힌 후 언니도 불법으로 하룻밤 감금당했다) 나는 협조인과 그 실종된 수련생이 붙잡혀서 불법적으로 타지에 감금된 것을 알았다. 그때 나는 정말로 어찌할 바를 몰랐고 마치 그 난이 단번에 나를 내리누르는 것 같았다. 나는 한편으로 수련생 언니와 여동생의 사심이 없는 것에 감동됐다. 고난과 고통 속에서 다른 수련생이 안전하기를 고려했고 그녀가 나를 밖에서 만나자고 한 것도 사악이 추적할까 근심해서였다.

소슬한 가을 비바람 속에서 우리는 서로 안위하면서 헤어졌다. 나는 빗속을 꿰뚫고 나가면서 수련생들에게 구출할 내용을 전했다. 빗물과 눈물이 섞여 얼굴에서 흘렀다. 이날 나는 컴퓨터에 마주앉아 밤 새워 글을 쓰고 투고했다. 극도의 고통으로 잠깐 정념이 없어 심한 병업증상이 나타났다. 진상 편지를 쓰려 했으나 머릿속은 하얗게 됐고 영감이 좀처럼 떠오르지 않았다. 나는 자신을 안위했다. ‘나는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제자다, 비통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이것은 절대로 내가 아니다.’ 나는 사부님에게 가지를 청했다. 나는 자신이 점차 높고 크게 변하는 것을 느꼈고 그 고통과 절망에서 헤매던 가짜의 나는 조금씩 녹아 없어졌다. 나는 타지 수련생이 제작한 스티커를 모방해 현지 공안국에서 즉시 수련생을 석방하라는 스티커를 백장 만들었다. 또 어떻게 수련생을 구출하고 발정념할지 등을 준비했다. 한 수련생의 집에 갔을 때 그 수련생은 이것저것을 원망했다. 나는 사악이 만들어낸 가짜 병업현상에 심한 교란을 당한 것과 이것저것 바삐 보낸 것과 이틀 동안 얼굴도 씻지 못한 것을 생각하고 단번에 억울하게 생각되어 울음을 터뜨렸다. 나는 그녀 손에서 스티커를 돌려받아 나 스스로 어떻게 할 것인지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눈물을 흘리며 나는 그 수련생 집에서 나왔다.

밖의 날씨는 음침했고 여전히 비가 내렸다. 내 눈물도 줄이 끊어진 구슬처럼 흘러내렸다. 나는 급급히 길을 걸으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했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수련생이 박해당한 것에 누구나 조급해하고 다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나는 왜 수련생의 부동한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했을까? 이것이 수련인의 최선의 심태인가? 이때 하늘의 뭇신들은 어떻게 나를 볼 것인가? 나는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제자다!’

이때 하나의 아주 바르고 순정한 일념이 머릿속에 나타났다. ‘정체에 누락이 있을 수 없다. 어느 수련생에게나 자비로워야 하며 사악이 교란하게 할 수 없다. 간격을 만들어내서는 안 된다…’ 나는 일종 에너지가 내 전신을 관통하는 것을 강하게 느꼈다. 눈물은 즉시 멈췄고 단번에 사람의 정에서 뛰쳐나왔다. 그 원망하고 잔소리하던 수련생을 질책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제자이고 신의 사자임을 생각하자 손을 한번 휘젓는 사이에 혼자서도 완전히 그 사악을 해체할 수 있다고 생각됐다. 이 강대한 위력은 충족한 정념에서 오며 정념은 또 평소 법공부와 수련의 견실한 기초에서 오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타지에 가서 붙일 스티커를 제작했고 다음 일보는 대면적으로 진상 편지를 보내는 것이었다. 밤에 나는 진상편지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사람을 구도해야 할 사명을 생각하니 단지 사악을 진감시키는 것뿐이 아니었다. 심태를 바르게 하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자비가 나를 감싸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나의 마음은 평화롭고 조용했고 자비로웠다. 나는 진상편지로 수련생을 붙잡은 그 공안의 마음속 매듭을 풀어주려 했다. 수련생을 구출하는 동시에 그들도 사악의 손에서 구출해내야 했다. 경찰을 원망하고 멸시하는 마음이 점차 담담해졌고 나중에 오직 자비만 남았다. 나는 몇 십 통의 진상편지를 프린터 했고 수련생들의 손에 전달되어 아직 편지를 붙이지 않았는데 두 명의 수련생이 이미 정념으로 마귀 굴에서 뛰쳐나왔다.

수련생이 일주일 내에 마귀의 소굴에서 안전히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니 두 명의 수련생의 강대한 정념 외에 바로 정체의 힘이 다른 공간에서 사악을 무너뜨렸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에 수련생을 구출할 때 우리 정체의 의념은 아주 바르고 아주 강했으며 모두 빠른 시일 내로 수련생을 구출해낼 수 있다고 확고히 믿었다. 실재로 우리가 제작한 스티커, 진상편지는 전에 비해 아주 적었다. 한창 만들고 준비하는 과정에 수련생은 마귀 굴에서 뛰쳐나왔다. 나는 깊이깊이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 2-사도은)라는 법의 함의를 체험하게 됐다. 심성이 도달하면 사부님은 반드시 우리를 그 위치로 밀어주신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心性(씬씽)이 얼마만큼 높으면 공도 그만큼 높다”(전법륜)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다시 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우주진리(宇宙眞理)에 대한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는 정념(正念)은 선량한 대법제자(大法弟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金剛之體)를 구성했는데, 일체 사악(邪惡)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하고, 방사(放射)해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生命)의 바르지 못한 사상 요소를 해체시켰다. 얼마나 강한 정념(正念)이 있으면 얼마나 큰 위력(威力)이 있는 것이다.”(정진요지 2-역시 두셋 마디를 말하다) 나의 정념은 갈수록 강해졌다.

생각이 바르지 않고 심성이 안정되지 않았을 때 나의 닦아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과 떼어내지 못한 집착이 때때로 불쑥 나타나 내 정념을 영향주고 있다. 그러나 오직 자신은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제자라고 생각하면 일체 교란은 모두 남김없이 없어졌다.

나는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제자이며 혼탁한 세상의 금빛이다. 나는 조사정법, 중생구도의 사명을 짊어지고 있으며 진상을 널리 전하며 세간에서 행하고 있다.

나는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제자이며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며 사부님은 나에게 사악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신통법력을 주셨다. 사부님의 가지로 나는 정념으로 “힘이 산을 가를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제자다. 자비와 선념으로 세인을 구도하며 한 길로 사악한 사령을 정념으로 제거한다. 용맹정진하는 길에서 정정당당한데 누가 감히 신의 길을 막을 수 있겠는가?

타당하지 않은 곳은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분들 감사합니다!

(밍후이왕 제7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0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 대륙 7회 인터넷 법회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1/3/2316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