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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법회]줄곧 정념으로 법을 실증

글/ 대륙 허베이 대법제자 싱줴(醒觉ㅡ가명)

[밍후이왕] 나는 1995년 말 경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되었다. 내가 처음 『전법륜』을 봤을 때 곧바로 이는 사람의 수련을 지도하는 책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하였으며 15년 수련의 길을 신사신법하면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반복적으로 “법공부, 법공부, 법공부를 하라” (《2004년 시카코 법회 설법》)고 알려 주셨다. 자신을 법속에 용해시켰는데 이것이 내가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보증이었던 것이다. 이 15년 가운데서 나는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을 법공부하는 데 사용하였다.

‘7.20’ 전에는 사업상의 여가를 이용하여 사무실에서 법공부하였고 퇴근 후에는 집 안 일을 마치고 조용히 법공부하였다. 속인의 일체 오락, 텔레비전, 서적에 더는 흥취가 없었다. ‘7.20’ 후 법공부를 처음처럼 한 것이 나의 정념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보증이 되었다. 집안일을 하면서도 머릿속으로는 법을 외우거나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들었다. 2004년부터 나는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하였는데 9강까지 외우는데 몇 달이 걸렸다. 법공부가 부족한 것을 보충하기 위하여 나는 동시에 MP3을 이용하여 법을 들었다. 집안일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법을 들었는데 (물론 이는 잠시적인 상태일 뿐이었는데 왜냐하면 법공부는 바른 자세를 강구해야 하기 때문임) 매일 한 강의 혹은 더 많이 들으며 자신의 사상이 늘 법공부 상태를 유지하게 하고 속인의 잡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게 하였다. 바로 이렇게 대량의 시간을 집중하여 법을 외웠고 집안일을 할 때는 법을 들었으며 저녁에는 사부님 신경문이나 《밍후이 주간》등을 보았다. 사부님 경문이 내려오기만 하면 나는 연속 몇 번씩 보고 날마다 보았다. 왜냐하면 이는 바로 정법 진행이며 우리를 지도하여 부단히 정진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연속 며칠을 보고 그런 다음에는 다시 다른 신경문과 마찬가지로 차례대로 보았다.

바로 불법 수감된 기간, 노동교화 기간에도 나는 법공부하고 법을 외울 수 있는 기회를 찾았다. 더욱이 제2차로 노동교양을 당한 기간 수련생 정체의 상태가 좋았던 탓에 수련생들은 매 개인이 외운 법을 정리해 내어 모두들 자기 수첩에 베껴 넣었다. 후에 우리는 다행하게도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 설법》、《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정념》 등 경문을 얻게 되었는데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 같았다. 우리는 누구나 모두 베껴내어 기회를 보아가며 법공부하였다. 노동교화소는 밤에 전등을 끄지 않기에 우리는 저녁 잠 자는 시간을 이용하여 『길』, 『최후의 집착을 버리자』, 『정법시기 대법제자』, 『무엇을 빈 것이라 하는가』, 『홍음』 등 경문을 외웠다.

바로 어떠한 환경에서든 모두 진지하고 조용히 법공부하였기 때문에 15년 동안 수련의 길에서 빗나가지 않았으며 ‘7.20’ 사악의 박해가 하늘, 땅을 뒤덮을 듯 심할 때에도 나는 정념이 족하였고 미혹되지 않았으며 사부님 따라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사람으로부터 신으로 더욱더 성숙되게 걸어가고 있다.

나는 사악의 11년 동안의 박해 속에서 법을 실증하며 걸어온 관건적인 몇 걸음을 아래에 적어 대법의 위덕을 증명하고자 한다.

1999년 7월 20일, 쟝(江)씨 집단은 대법과 대법 수련자를 광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하였는데 정말 사부님 말씀처럼 하늘이 무너질듯하였고 매 수련자마다 모두 거대한 압력을 감수하였다. 나는 대법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였기 때문에 1999년 7월 23일에 사업을 중지당하고 이른바 정직(停職)학습을 당하게 되었다. 텔레비전, 신문의 거짓말에 직면하여 나는 한 마디도 듣지 않고 단지 화면에 사부님 형상이 나올 때면 나는 정신을 차리고 속으로 연신 “사부님! 사부님!”하고 불렀다. 나는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일정한 시기가 되면 당신에게 또 진짜도 아니고 가짜도 아니게 만들어 주어 이 공이 존재하는지 하지 않는지, 수련할 수 있는지 없는지, 도대체 수련하여 올라갈 수 있는지 없는지, 부처가 있는지 없는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당신으로 하여금 분간치 못하게 한다. 장래에 다시금 당신에게 이런 정황이 나타나게 할 것이며 당신에게 이런 착각을 조성해 주어 당신으로 하여금 그가 마치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 가짜처럼 느끼게 하는데 바로 당신이 견정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당신은, 당신이 꼭 견정불이(堅定不移)하다고 하는데, 이런 마음이라면 그때에 가서 당신은 정말로 견정불이할 수 있으며, 당신은 자연히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의 心性(씬씽)이 이미 제고되어 올라갔기 때문이다.” (《전법륜》〈제6강〉)

착실한 법공부 기초가 있었기 때문에 직장에서부터 시위원회 각급 지도부에 이르기 까지 반복적인 압력이 있었지만 나는 시종 청성한 정념을 유지할 수 있었고 누구도 나를 건드리지 못하였다. 그것은 나의 뿌리가 법속에 박혀 있고 사부님 그 곳에 박혀 있으며 나는 바로 대법이 만든 생명이고 나의 생명은 법과 함께 있기 때문이었다.

1999년 10월 6일 나는 ‘탈당신청’을 써서 당 사무실에 주었다. 대법과 사당(邪黨) 지간에서 나는 분명한 선택을 하였다. 나는 봉급을 정지당했으며 행정벌을 받았다.

나는 그 사악한 환경 속에서 상경하여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2000년 3월, 나는 처음으로 법을 수호하고자 상경하였다가 불법으로 잡혀 현지로 압송된 후 15일간 구류 당했다. 구치소에서 나오자 또 직장에서 한 달 동안 불법적인 수감을 당했는데 일찍이 보도원이었던 한 사람이 사흘 저녁을 내가 갇혀 있는 방으로 찾아와서 엄숙하게 나에게 경고하였다. 북경에 청원 간 것은 착오이며 당신은 낭떠러지에서 말고삐를 멈추어야 한다고 했다. 압력을 무릅쓰고 상경하여 법을 실증한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나는 반복적으로 법에서 깨우쳤다. 어느 날 “공을 수련하는 길은 마음이 지름길/ 대법은 끝없는데 고생을 배로 삼으세” (《홍음》〈파룬따파法輪大法〉)를 외우다가 가슴이 꿈틀하며 하나의 정념이 생겨났다. 나가서 법을 실증하고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한 것은 절대로 잘못이 없다!

정념이 있으면 정행이 있기 마련이다. 이후 나는 또 여러 번 상경하여 호법하였는데 두 차례 불법적인 노동교화를 당했고 여러 번 불법적인 구류를 당했지만 이런 것들은 모두 나의 신사신법의 정념을 동요시키지 못하였다. 내가 처음 상경하였을 때 파출소에서 신분증을 몰수당했다. 나는 생각하였다. 나는 사람이 되려 하지 않는데 내가 사람의 신분증을 가져서는 뭘 하겠는가. 그래서 이후의 몇 차례 상경은 모두 아무런 증서도 지니지 않았지만 천안문 부근의 번화한 시 구역의 큰 울타리 같은 데서는 아무런 등록도 없이 주숙(住宿)할 수 있었다. ’08년 올림픽 기간에 아무런 증서도 없는 상황에서 공용버스, 장거리 차를 탔으며 큰 시장을 드나들면서 내가 해야 할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면서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하였다.

올림픽 전야에 파출소 및 사무실 몇 사람이 나의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웠다. 집안에 들어서자 “지금도 연마하는가” 하고 물으면 나는 “연마한다”고 확고하게 대답하였다. ”책이 있는가?” “있다” “어디에 있는가?” 나는 차 탁자에 놓인 『전법륜』을 가져다 보여 주었다. “이 책을 우리는 가져가야겠다.” 내가 당장 말했다. “가져가지 못한다. 당신이 가져가면 나는 뭘 보겠는가!” 말하는 사이에 나는 그의 손에서 나의 『전법륜』을 도로 가져왔고 그도 반대하는 언행이 없었다. 나는 그들에게 말해주기 시작하였다.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심신이 혜택을 본 사실,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직장에서 사회에서 한 모범행위, 내가 노동교화소에서 박해당한 사실을. 그들은 듣고 나서 더는 나 보고 무슨 보증을 쓰라고 하지 않았고 가버린 후 더는 나를 교란하지 않았다.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날 수 있었는가? 이는 대법 위덕의 진실한 표현이다. 그들이 내 앞에 나타날 때면 나는 생각한다. 이는 가상이고 그 경찰차 역시 일종의 환상이다. 정법이 오늘까지 왔는데 그들 모두는 한 무더기 패물이다. 나 대법제자의 신의 몸, 신의 염(念)만이 비로소 실재하며 광망무제한 것으로서 누구도 나를 건드리려 하지 말라. 경찰이 나의 『전법륜』을 가져가려 할 때 나는 정념을 움직였다. 이 책의 매개 글자의 배후에는 모두 층층의 불, 도, 신인데 누구도 가져가지 못한다! 오직 나만이 가져갈 수 있을 뿐이다. 동시에 나는 속으로 외웠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 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거늘/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지리/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노라 ”(《홍음2〈두려울 게 뭐냐〉)그들이 간 후에도 나는 속으로 여전히 읽고 있었다.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노라’하고.

2001년 1월, 첫 번째로 노동교화를 당하는 기간 나는 혹형의 시달림을 받았는데 두 대의 전기곤봉이 동시에 나의 사지, 얼굴, 입 부위를 두 시간 남짓 충격하였고, 바닥에 십 여 시간 수갑을 차고 있었는데 허리, 다리가 극심하게 아팠다. 하지만 나는 버티어냈다. 박해 중에서 나는 묵념하였다. 나는 신이다. 나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신이다. 나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신다고 확고히 믿었다. 나는 한 번 또 한 번 외웠다.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거니/ 진선인(眞善忍)이 마음속에 있네/ 세상의 대나한을/ 귀신도 굉장히 두려워하네”(《홍음》〈위덕〉)이렇듯 강대한 정념 속에서 고압 전기곤봉이 연속 충격해도 내가 참아낼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기 때문이란 것을 나는 안다. 이 고비를 넘으면서 나는 한 층의 법리를 인식하게 되었다. 나 개인 수련의 길은 사부님 정법과 연계 되었고 나 개인 수련과 정법은 같은 한 길이다. 이 층 법리를 인식할 수 있게 된 것은 내가 이후의 길을 잘 걸어가는 데 무척 중요한 것이었다. 이번 마난이 지난 후 나는 두려운 마음과 좋지 못한 물질이 많이 버려져 앞으로의 수련에 기초를 다져 주었다는 것을 깊이 감수하게 되었다.

2003년 4월, 내가 두 번째로 노동교화를 당하는 기간, 사악은 나를 독방에 가두고 널빤지에 수갑으로 채워 놓고는 7주야를 눈을 감지 못하게 하였다.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었고 이 비인간적인 박해 가운데서 내가 능히 수련자의 청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대법의 신적(神迹)이며 대법이 나에게 준 힘이다. 악경이 내게 전기충격을 가할 때 나는 속으로 “사부님! 사부님!” 하고 외쳤다. 악경은 즉시 악행을 멈추고 곤봉을 들고 가버렸다.

이 7주야 동안의 비인간적인 시달림 속에서 나는 “구세력의 배치를 전면 부정한다” 는 이치를 분명히 깨달았다. 나는 내가 ‘확고하다’고 여기는 것은 구세력의 배치이며 이는 그것들이 대법 및 대법제자에 대해 파괴성적인 고험을 하는 구실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되었다. 나는 ‘확고’라는 쇠뿔 속으로 파고 들어갔던 것이다. 실제로 내가 ‘확고함’에 집착한 것은 내가 ‘원만하지 못할까 두려워한 데’ 집착했기 때문이며 바로 이 최후의 집착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에 내가 보다 더 높은 법리를 보는 것을 저애하였고 ‘누락이 없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게 한 것이다. 나는 구세력의 배치에 부합하였는바, 나는 한 번 또 한 번 불법 수감당하고 노동교화당하는 것을 내가 마땅히 걸어야 할 수련의 길, 제고할 요소로 잘못 인식하고 이성적으로 사부님의 법을 인식하지 못하였으며 구세력의 무리한 박해를 받아들였던 것이다. 이 한 층의 법리를 깨닫게 되자 나는 마음이 탁 트이어 구세력에게 확고하게 말하였다. “이후부터 너는 나한테 닿을 수 없을 것이다. 나도 더는 무슨 이른바 고험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너 구세력, 우주 정법 중에서 도태될 생명으로 선택된 너는 나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내가 앞으로 갈 길은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법을 실증하는 길이다. 나의 바른 깨우침으로 하여 나는 14개월 앞당겨 노동수용소 대문을 나서게 되었다.

내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며 자료를 배포하는 등등의 법을 실증하는 일에서 내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었기 때문에 수많은 신기한 일들이 나타나 대법의 위덕을 증명하였고 나의 법을 실증하는 신심을 증강시켜 주었다.

나는 자료를 배포함에 무인지경 같아서 무척 태연하다. 스티커를 붙이는데 경찰차가 내 곁에 있어도 나를 보지 못한다. 내가 집에서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듣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고발당해 경찰차 세 대에 열 몇 명의 경찰이 와서 샅샅이 뒤져도 목표물을 찾지 못하고 아래층에서 법석대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았다. 나는 사부님 보호에 감사드렸고 아울러 무의식중에 나를 감시하던 사람의 종적을 알게 하여 나로 하여금 많은 손해를 면하게 하였다. 한 번은 내가 열 몇 부의 자료를 배포하였는데 사복 특무가 바로 대청 안에서 감시하고 있는 것을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시고 나더러 이 일을 발견하게 하여 재빨리 배포를 마치고 안전하게 떠나게 하였다. 이런 신기한 일이 너무도 많았다. 나는 늘 생각한다. 법을 실증하는 일은 대법제자의 일이고 대법제자인 나는 바로 이렇게 당당한데 두려울 게 뭐냐?!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하라고 하신 다른 한 가지 일은 발정념이다. 나는 2001년 10월에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발정념하라고 하셨다는 것을 알았다. 막 시작에는 요령을 장악하지 못하여 그저 반복적으로 사부님이 가르쳐 주신 정법구결만 외웠다.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정념』이란 글을 보고서야 발정념의 위력이 갈수록 커졌다. 발정념을 알기 시작해서부터 나는 날마다 정각이면 15분씩 발하였는데 몇 년 동안 중단한 적이 없다. 매일 열 몇 번 이상씩 하였다. 정체의 안배가 있을 때에는 정체와 협력하여 하였다. 구치소, 노동교화소에 불법 수감되었을 때에도 종래로 포기하지 않았다. 더욱이 노동수용소에서 나는 종일 발정념을 견지하였다. 거의 한 시간에 한번씩, 밤에 몇 번 깨어나 몇 번씩 하였다. 2003년 후반에 사부님의 경문『정념』을 본 후 수련생이 정체적으로 협력하여 발정념을 강화하고 사악을 질식시키며 환경을 개선하여 법공부할 기회가 있게 되었다. 수련생들은 지혜롭게 법을 실증하였는데 가공한 수건에 진상 쪽지를 넣었다. 사악에게 발견된 후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강화하려 시도했지만 우리는 단체 파업, 단식을 하고 발정념을 그치지 않고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사악은 물러가고 말았다

지금 내가 발정념하면 몸은 비록 조용히 앉아 움직이지 않는 것 같지만 몸 안은 전체가 모두 움직인다. 염력이 집중될 때면 신체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고 다만 의념이 사악을 제거하고 있을 뿐이다. 내가 발정념할 때면 천목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위력이 무궁하다는 것만은 믿는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정진요지 2》)라고 알려 주셨으니 그럼 꼭 그럴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한 동안 좀 태만해져 발정념 때 형식적으로는 견지하였으나 정신은 딴 데 가 있었고 잡생각을 하면서 손이 기울어졌다. 당신이 해이해 지기만 하면 사악은 곧바로 틈을 타고 들어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멈추지 말고 정진해야 하며 자만심,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 사람마음이 나오기만 하면 즉시 떨어지게 되는데 떨어져서는 안 된다. 동수여, 절대로 맥을 놓아 버리지 말라!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잘하라고 하신 다른 한 가지는 바로 진상을 알리어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당신은 대법제자의 책임을 완성하지 않는 것이며 당신의 수련은 물거품과 같다. 왜냐하면 당신에게 대법제자가 되게 한 것은 당신 개인적인 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중대한 사명을 짊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2009년 워싱턴국제법회설법》)

진상 알리는 방식은 다양한데 편지를 부치거나 자료를 배포하는 등등이다. 나는 주요하게 대면하여 진상을 알린 체험을 말해 보고자 한다. 각 계층의 낯선 사람을 직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바로 자신을 부단히 승화하고 자아를 내려놓으며 사심을 버리고 대법각자(大法覺者)를 성취하는 과정이다. 왜 어떤 수련생은 지금까지도 진상을 알리어 사람을 구하러 나오지 못하고 있는가? 나는 그들이 안일을 추구하고 두려운 마음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며 근본적으로는 아직도 사적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대법이 성취한 각자는 무사무아인 것이다. 사심을 내려놓으면 진상은 자연적으로 잘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는 하나의 착실한 수련과정이다.

나는 매일 아침, 저녁에 일정한 시간을 거리에 나가서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려 주는데 길가에서, 걸어가면서, 버스에서도 오직 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만 있으면 진상을 한다. 이 몇 년 간 각종각양의 사람을 만났는데 특수한 신분을 가진 사람도 있었다. 예를 들면 퇴직간부, 군인, 공무원, 경찰, 검찰, 법조계 사람 등을 나는 모두 태연하게 마주 대할 수 있었다. 신분이 특수하다 하여 구도될 기회를 잃게 해서는 안 되며 나는 단지 이 사람은 구도될 수 있다고만 생각하고 사람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 무슨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탈퇴하지 않는데 그래도 나는 자신의 심태를 안정시키고 그에 영향 받지 않으며 원망하지 않고 그더러 다음 기회를 기다리게 한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은 모두 3퇴한다. 하는 과정에 나는 수량을 통계내지 않는데 일하는 마음이 생겨나는 것을 면하기 위해서이며 다만 되도록 잘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08년 ’09년 두 해 설날 전야에 나는 복(福)자를 배포하는 기회에 농촌에 가서 집집마다 들어가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는데 갈 때에 아무 마음도 움직이지 않았고 한 집 한 집씩 들어가 3퇴시켰는데 개별적인 사람을 제외하고는 기본상 다하였다. 한 번 가면 몇 십 명씩 탈퇴시킬 수 있었다. 수련이란 배가 물을 거슬러 올라가듯 후퇴란 허락할 수 없는 것으로서 당신이 조금만 태만하면 즉시 해이해지고 안일을 구하게 되고 ‘사’자(私字)가 뛰쳐나온다. 오직 시시로 일마다 모두 법속에 있어야만 이런 속인의 큰 흐름, 큰 독의 오염을 막아낼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 사람마음이 작용을 일게 되면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게 되는데 지나간 후에 인식하면 기회는 이미 지나간 것이다.

대법제자가 오늘까지 걸어왔다면 마땅히 신의 상태여야 할 것이다. 더욱이 세 가지 일을 할 때면 신의 염을 움직이고 신의 길을 걷는데 오늘의 이 일보까지 걸어 왔다면 마땅히 사람의 생각에서 벗어나고 구세력의 틀에서 벗어나야 하며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이다. 지금 나는 좋지 못한 생각이 나오기만 하면 즉시 그것을 발견하고 그것이 법에 있지 않으며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제거해 버린다. 어떤 때는 좋지 못한 것임을 알면서도 철저히 내려놓지 못하는데 비록 완전히 버리진 못해도 그건 이미 뿌리가 없게 됨으로써 최종에는 그래도 역시 그것을 닦아 버리게 된다.

나에게는 단지 이런 염원이 있을 뿐이다. 일체 모두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시고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는데 내가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신사신법이란 이 일념이 여태껏 동요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 한 이는 바로 내 생명의 영원한 보장이다. 나는 다만 대법 중의 한 입자이므로 대법 입자의 작용을 하고자 할 뿐이다. 사부님께서 무얼 하라 하시면 우리는 곧 무엇을 하면서 자신을 법 중에 용해시켜 조사정법하고 구도중생해야 한다.

(밍후이왕 제 7회 대륙 대법제자 수련 심득 교류대회)

2010년 11월 3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제7회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3/2317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