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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인 반박해로 정의양지를 불러일으키다

10월 30일, 오스트리아 파룬궁 수련생들은 수도 비엔나의 번화가인 대성당광장 앞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과 현지 민중들에게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박해저지를 호소’하는 서명서에 서명하였다. 주위의 많은 중국대륙 관광객들도 호기심으로 다가와서 사진을 찍어 기념을 남기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이해하였다.

10월 30일과 31일, 일본 파룬궁수련생들은 나가노현 문화관에서 일년에 한번 개최하는 문화절에 참가하였다. 이틀간의 문화절에서 수련생들은 부스를 설치하여 파룬궁 5장 공법, 세계 각국에 전파된 것을 소개한 사진들, 여러 가지 대법서적과 파룬궁 진상자료를 전시했다. 이튿날에는 무대 위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다.

캐나다 국제 인권변호사이고 캐나다 국가훈장 수상자인 데이비드 메이터스 선생은 초청을 받아 10월 30일 호주 퀸즐랜드 타이완 중심에서 개최하는 ‘불법으로 살인하여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팔다’라는 강좌에 참여하여 현지 각계 인사와 여러 매체의 관심을 끌었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의 죄행은 재차 호주 민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브리즈번 화인천주교회 신부 천톈촨(陳天泉)은 그의 형님과 누나들이 신부와 수녀라는 사실 때문에 문화대혁명 때 중공에 의해 34년 동안 감금당했고 가족들은 온갖 고생을 겪었다고 했다. 그는 이곳에 와서 메이터스의 강좌를 들은 것을 다행스러워했고 더욱 똑똑히 중공정권의 사악함을 보게 되었다고 했다.

호주 퀸즐랜드 연방 상원의원 마크 퍼너는 이후부터 파룬궁 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저는 데이비드가 퀸즐랜드에 와서 이처럼 계몽적인 연설을 한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떤 문제는 제가 예전에 그다지 잘 알지 못하던 것이지만 지금부터 인권위원회의 직권으로 이 영역에 특별히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4일
문장분류: 명혜주간제460기>중요시사
원문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