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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박해로 치사 당한 후

글/ 대륙 산둥 대법제자

[밍후왕] 최근 우리 지역에서 박해로 치사당한 동수의 명단을 정리하면서 현지 수련생이 있음을 발견했다. 2005년 박해로 죽임을 당한 후 현재 밍후왕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다 치사 당한 동수들을 계속 확인, 기록하며 수집하는 중이다.

박해로 죽음을 당한 동수의 자세한 상황을 알기 위해 우리는 즈칭동수을 찾아 상황을 알린 뒤 박해당한 동수의 집으로 찾아 갔다. 이 과정에서 우리의 부족한 점을 보게 되었는데, 이를 참고하여 동수들이 각성하길 바란다.

1. 수련생이 박해로 죽은 뒤 박해에 대한 경과를 자세히 파악하거나, 책임자 동수의 영정 등을 수집하거나, 또 이런 내용을 한데 모으지 못했고, 폭로 문장을 써서 시기적절하게 밍후왕에 투고하지 못했다.

2.동수의 가족은 수련생이 박해 당할 때 사악의 협박과 방해에 시달리다 못해 부득이 대법과 동수을 원망한다. 특히 수련생이 세상을 떠난 후 우리가 지속적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고 사악을 해체하지 못했다. 일부 가족들은 지금까지 각성하지 못하고 있다.

3. 수련생이족 중 노인과 아이들을 돌보아 주어야 하는데 조건이 되는 동수들, 특히 친숙한 동수들은 마땅히 협조하여 그들로 하여금 대법제자 정체의 따뜻함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반드시 물질적으로만이 아니라 평소 지나가다가 방문하여 진상을 말하거나 아니면 극진하게 보살펴주고 자상한 말을 많이 말해주어야 한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로서 세상을 떠난 동수의 유감과 부족한 부분을 우리가 공동으로 보완하고 원용하도록 합시다.

문장발표 : 2010년 8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13/22829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