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두세 마디: 정체 누락과 자신의 누락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이전에는 한 지역에서 무슨 일이 발생하거나 무슨 문제가 나타나면 동수들은 흔히 “정체에 누락이 있다”라고 말하였는데, 그 당시 나는 이런 논법을 이해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것은 당시 그 자체의 문제인데, 어찌하여 정체에 갖다 붙이는가, 그렇다면 나도 문제가 있다는 말인가? 마음 속으로 매우 화가 났다.

후에 법 공부와 교류를 거쳐 점차적으로 한 지역에 문제가 출현하는 것은 확실히 정체와 관계가 있고 정체에 누락이 있는 것이라고 인식하게 되어, 문제가 나타나면 이 정체의 누락이 어디에 있는가를 찾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자신도 곧 이 정체의 한 개 입자라는 것을 모르지도 않고, 반드시 자신이 이 문제의 누락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흔히 눈길은 그냥 밖을 향하고, 다른 사람의 누락 만 찾으면서 정체에 있는 누락을 자신을 은폐하는 보호우산[保護傘]으로 간주 했다. 문제만 나타나면 이는 정체에 누락이 있어서라고 말하므로, 자신을 찾는다 하더라도 정확하게 찾지 못하거나, 혹은 억지로 갖다 붙여 찾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게 하기 위해 찾으면서 자신이 법에서 진정으로 제고 하지 못했다.

나는 지금 와서 인식하게 되었다. 자신이 정체의 한 개 입자인 이상, 문제가 나타나면 우선 자신을 찾아야지, 정체에 누락이 있다는 한마디 말로써 자신을 밖으로 배제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정체에 누락이 있다”를 “자신이 누락이 있다”로 바꾸어야 한다. 예를 들면, 수련생이 사악에게 납치되면(물론 첫 일념은 사악은 대법제자를 박해할 자격이 없고, 대법제자를 박해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다) 수련생이 무슨 누락이 있는가를 찾지 말아야 하고, 자신이 수련생을 숭배하거나 과대 평가한 것은 아닌지, 어느 방면에서 잘 하지 못했거나 혹은 하지 않아 동수에게 압력을 조성하지 않았는지(물론 수련생이 누락을 인식하지 못한 것은 교류 중에서 선의로 제기할 수 있다)를 찾아보아야 한다. 만약 사람마다 자신의 누락을 찾는다면, 정체도 제고되고, 법력도 더욱 클 것이며, 사악은 자멸할 것이다. 만약 평시에 모두 안을 향해 찾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잘 한다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하나의 견고하여 파괴시킬 수 없는 정체를 형성한다면 사악도 우리를 박해할 수 없는 것으로, 자연히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것이다.

개인의 체험이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바란다.

문장 완성: 2010년 6월 18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18/2255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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