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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족을 찾고 정체에 원용하자

글/대륙대법제자 신츠(心慈)

【밍후이왕 2010년 4월 19일】최근 션윈 CD가 나온 후 동수들은 아주 기뻐했고 하루빨리 세인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CD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어떤 수련생은 며칠 동안 법공부 할 시간이 없었을 뿐 아니라 협조인의 임무도 완성하지 못했다. 노동수들은 상태가 좋지 않음을 의식하고 함께 교류했다. 교류하면서 자료제작을 책임진 동수 A의 감수를 주의하지 않았다. 어느 날 동수 A는 우리 집에 와서 다른 몇몇 동수와 격동된 어조로 속인의 이치로 변론하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심성을 잘 파악하지 못했고 그녀에게 몇 마디 했다. 나중에 동수들은 모두 기뻐하지 않았고, 원래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정체 환경도 몇 층의 간격이 생겼다.

그때 나는 아주 화가 났고 속인의 마음으로 생각했다. ‘그녀는 날마다 법공부하고 진상을 알려 여러 사람이 수련을 잘했다고 칭찬했다. 요만한 일에 봉착하여 아무것도 고려하지 않는단 말인가? 역시 체면이 중요하구나!’ 더 나아가 사람을 쉽게 믿어서는 안 되며 사람은 다 자신을 위한다는 등의 말을 했다. 동수인 남편은 끊임없이 내가 성질을 낸다고 말했고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했다. 나에게 안을 향하여 찾으라고 했다. 나는 화를 낼수록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많이 했다.

이튿날 나의 정서는 여전히 비관적이었는데 스스로도 이렇게 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밍후이 라디오 신전문화 프로그램을 청취했다. 한편으로는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반성했다. 정서가 안정된 후 함께 자리했던 기타 동수의 말이 생각났다. “이것은 사악의 교란이며 우리는 절대 그것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그녀의 말은 전부 그녀 자신의 말이 아니다. 당신도 더 생각하지 말라.”

돌이켜보니 우리 법공부 팀은 조직된 지 일주일이 되는데 전에 나는 늘 느슨히 했다. 법공부 팀이 생긴 것은 나에게 도움이 아주 크다. 나도 속으로 정진하겠다고 결심했다. 매일 연공, 발정념, 법공부 등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일주일도 채 안되어 이런 일이 나타나다니, 아주 실망스러웠고 화가 났으며 심지어 법공부도 하고 싶지 않았다. 이것은 마가 하려는 일이 아닌가? 마는 우리한테 간격이 있기를 바라며 우리 제자들을 끌어내리려 하는 것이다! 나는 하마터면 걸려들 뻔 했는데 다행히 동수들이 일깨워 주었다!

이 일은 사악이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여 교란한 것임이 명확해졌을 때 나도 속인의 사유로 생각하지 않게 되었고 억울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마침 여동빈의 수련 이야기에서 한 거지가 그를 욕하였을 때 태연하게 대한 것이 떠올랐다. 또 명의가 치욕을 삼키면서도 환자의 병을 낫게 한 이야기도 생각났다. 그들의 흉금이 얼마나 넓은가? 그런데 나는 조그마한 억울함에도 화를 내고 있지 않았는가? 하물며 동수 A도 자신의 좋지 않은 말에 견주어 말한 것이 아닌가. 스스로 자신의 부족을 찾지 않고 오히려 동수한테 화를 냈다. 비교하건대 나의 경지는 정말로 너무나 낮았다. 다행히 나는 대법을 얻었다. 만일 속인이었다면 늘 화를 참지 못했을 것이며, 며칠이나 조용한 날들을 보낼 수 있었겠는가? 그래서 나는 안을 향해 찾기 시작했고 좋지 않은 많은 마음을 급히 닦아 버려야 했다!

첫째는 쟁투심이 강했고 웃어른에 대한 존경이 부족했다. 이는 모두 당문화의 독해로 인한 후과이다. 이 일체는 자신이 수련을 잘 하지 못하여 조성된 것인데 또 누구를 원망할 수 있겠는가? 마가 나의 입을 이용하였더라도 나는 마땅히 자신의 예의 없는 행위에 대하여 잘 반성해야 했다. 생각해보니 전에 한 노년동수에 대하여도 언행이 좋지 않았었다. 노년동수와 동수 A는 모두 나의 웃어른이다. 내가 아무리 잘 잘났어도 예의를 지키지 않아서는 안 된다! 전에 늘 상대방에게 잘못이 있다고 느꼈고, 이치로 사람들의 입을 막았다. 눈에 거슬리는 일이나 불공평한 일에 나서기를 좋아했다. 어떤 때는 웃어른이든 손아래든 이치만 있다면 다른 동수한테 기타 동수의 잘못을 의논하기도 했다. 오히려 대면하여 말하지 못한 것에 화를 냈고 그 동수의 잘못한 행위에 불만이 있었다. 함께 의논한 동수한테도 불만이 있었고 마음속에 쟁투로 가득했다. 생각해보니 당문화의 독해가 정말로 너무 심했다!

두 번째는 자신의 두려운 마음이 너무 중했다. 늘 수련을 잘하지 못한 수련생이 나에게 시끄러움을 가져다 줄 것이라 근심했으나 오히려 자신은 수련을 그다지 잘 하지 않았다. 또 다른 동수와 크게 만나지 않았고 법을 실증하는 일도 많이 하지 않았다. 동수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이해하고 돕는 대신 오히려 자신이 영향 받지 않을까 생각하는 등등이다. 이러한 것은 모두 사를 위하는 두려운 마음이다!

셋째는 의뢰심이다. 이것은 좀 깊이 파헤쳐봐야 한다. 동수 A한테 비교적 긴박한 정황이 나타나게 된 것은, 비록 그녀에게 ‘일하는 마음’이 있었더라도, 마땅히 많은 사람들이 왜 그녀 혼자서 이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서 자료가 필요할 때는 그녀를 찾아간다. 또 늘 그녀에게 급히 일을 서두르지 말라고 지적한다. 동수 A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보면 그녀가 동시에 받아들이기 힘들다. 만일 우리가 정말로 그녀를 위한다면 마땅히 적극적으로 일부 책임을 나누어 맡아야 한다. 자신이 제작하여 자신이 사용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그녀의 부담도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며 우리에 대한 오해도 이렇게 깊지 않을 것이다.

이 일을 통하여 자신이 너무나 뒤떨어져 있음을 깊이 느꼈다. 수련이 정말 부족했고, 아직 많은 더러운 마음을 버려야 했다! 수련은 애들 장난이 아니며 꼭 용맹 정진해야 한다! 여기서 나도 동수 A한테 사과한다. 동시에 여러분도 이 글을 보고 모두 안을 향하여 찾기 희망한다. 정체를 잘 수호하며, 간격을 제거하고, 절대 사악의 목적이 달성되게 해서는 안 된다. 이후에 서로 수련을 독촉하고 법을 실증해야 한다!

개인의 옅은 견해이며 부족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19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 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19/2217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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