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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폭로 문장은 그 내용이 정확해야

글 /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2일】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투고할 때는 그 내용을 정확히 해야만 더욱 효과있게 박해를 폭로할 수 있고 사악을 두려워하게 할 수 있다. 만약 보도가 정확하지 못하거나 오류가 있다면 사악을 폭로하는 힘이 약해지고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매 한 편 문장을 엄숙히 대해야 한다.

내가 노동교양소에 있던 기간에 노동교양소 대장(여)이 자신을 폭로한 밍후이 문장을 우편으로 받게 되었다. 문장에 서술된 사실은 발생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일이었다. 엄밀한 봉쇄하에서도 이렇게 빨리 폭로되었다는 사실은 그녀를 놀라게 했다. 그런데 문장 중에 어떤 부분이 사실과 달라 바로 꼬투리를 잡고 공격하였다. 밍후이왕은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파룬궁수련생은 ‘진(眞)’을 수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녀는 그렇게 함으로써 밍후이에 대한 우리의 동요를 불러 일으키려는 것이었다. 나중에 내가 사실을 조사해 보았다. 문장에서는 그녀가 갑에게 한 말을 을에게 했다고 썼으며, 또 한 곳은 을을 때리면서 전기충격을 할 때 머리채를 잡아챘다고 했으나 머리채를 잡아챈 것은 아니었다.

사실 노동교양소의 엄혹한 환경에서는 파룬궁수련생과 접촉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방식의 정보 가운데 오류가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이 사실을 대장에게 설명해 주었으나 그녀는 “나는 지금 밍후이왕의 내용이 진실과 다르다는 것을 말하는 거야!”라고 강조했다. 이는 그들이 밍후이왕을 몹시 중시하고 있는 동시에 또한 몹시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물론, 지금의 중국 대륙 환경에서 당시에 발생한 일을 정확히 제때 조사한다는 것은 확실히 어려운 일이다. 당사자 수련생은 아마 아직도 박해를 당하고 있을 것이며, 폭행자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폭로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해자가 감행한 박해 내용은 그래도 가급적 정확하게 보도해야 한다. 분명치 않은 곳은 추측하거나 과장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자신이 추측하여 판단한 것이라면 이를 언급하면 된다. 추측한 내용을 사실처럼 기술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보도가 정확하고 오류 없이 폭행자에게 보내진다면 악인(惡人)의 두려움은 더욱 클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4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2/2208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