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밍후이왕은 나에게 많은 것을 얻게 했다

글/ 허난(河南)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3월 30일】 오늘 나는 『밍후이왕 10주년 법회에서의 설법』을 읽으면서 몇 번이나 눈물이 쏟아졌다. 밍후이왕이 10여 년 간 사부님을 돕는 길에서 지극히 중요한 작용을 했고 대륙대법제자들에게 박해진상을 알리고, 상호교류하고, 연구하는 창구를 제공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나는 허난 대법제자이며 97년 초에 법을 얻었다. 언니와 함께 법 공부를 하였을 뿐 여태껏 사부님께서 남기신 단체법공부에 참가할 기회가 없었다. 후에 언니는 진상을 알리다가 신고 되어 지금까지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 언니에게 일이 생긴 후 나는 줄곧 독립적인 수련 형식에 처하였고 교류할 사람이 없어서 괴로웠으며 외지 수련생을 만날 수 없었다. 나는 밍후이왕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접속할 줄 몰랐다. 사부님의 자비한 가호로 고향 수련생이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주었다. 그 후부터 나는 매일 출근하고 법공부하는 외에 밍후이왕에서 동수들의 교류문장을 보고 영감을 얻고 격려를 받았으며 늘 동수들이 정념으로 법을 실증하고 소굴에서 뛰쳐나온 사적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수련생이 아침연공을 견지하고 견정한 의지로 법을 외우고 법을 베껴 쓰는 것에서 자신의 부족점과 차이를 보았으며 그들과 비할 때 정말 거리가 멀고 사부님의 자비한 고도에 어긋났다는 것을 깨달았다.

밍후이왕에서 동수들이 안일한 마음을 극복하고 아침연공을 견지한 문장을 보고 나도 안일한 마음을 버리고 아침연공에 참가하려는 견정한 일념이 있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나는 아침연공에 참가했다. 비록 어떤 때에는 일어나기 싫었지만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를 받는 언니와 견정한 동수들을 생각하면 졸음이 바로 사라졌다.

밍후이왕에서 동수들이 법을 베껴 쓴 체험을 보고 나도 법을 베껴 쓰기 시작했다. 『전법륜』제 1강을 베껴 쓰고 바로 느슨해지는 감이 나면서 ‘어째서 이렇게 늦은가? 읽는 것이 빠르겠다’고 생각했다. 간단히 법을 베껴 쓰는 것임에도 내가 속도를 구하고 조급해 하는 마음이 드러났다. ‘안 된다. 나는 이렇게 멈출 수 없다. 나는 꼭 끝까지 이 법을 베껴 쓸 것이다.’ 드디어 한 달 동안 우주대법『전법륜』을 다 베꼈다. 베끼는 과정은 정말 매우 미묘했고, 마디마디 법리는 똑똑히 나의 머릿속으로 들어 왔고, 일에 봉착하면 머리에 떠올라 자신을 요구하고 법리에 자신을 대조했다. 법을 베끼는 과정은 역시 속도를 구하고 조급해하는 마음을 버리는 과정이었다. 매일 베낄 수 있는 만큼 베꼈다. 또 법을 베낄 때 꼭 마음을 안정하고 법을 베꼈다. 마음을 안정하고 베껴 쓸 때 이전에 알지 못하던 법리를 매우 많이 알게 되었다.

밍후이왕은 나를 다시는 고독하지 않게 했으며 매번 밍후이왕을 열고 동수의 교류 문장을 보기만 하면 그중에 용합되고 하나의 법공부 환경속으로 들어 간 것 같았으며, 나에게 법공부를 비기고 수련을 비기며 부단히 정진하자, 꼭 정진하자고 속삭였다.

교류하고 연구할 자리를 제공한 밍후이왕에 감사하다. 대륙에는 아주 많은 동수들이 아직 기회와 조건이 없어 전혀 밍후이왕에 접속하지 못하고 있다. 비록 이렇다 해도 수련인의 마음속에는 모두 밍후이왕의 중요한 작용을 알고 있으며 밍후이왕에는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이 실리고 대륙의 박해상황과 동수들이 교류하고 연구하는 것을 하나로 하는 자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국외의 동수여 당신들은 아는가? 대륙의 동수들은 밍후이왕에 접속하기를 얼마나 갈망하는지…….

우리들은 대륙에서 각종 소식이 사당에 의해 엄밀히 봉쇄된 상황에서 오직 밍후이에 접속해야만 각지 동수들이 박해를 받고 착실하게 수련한 상황을 알 수 있다. 밍후이왕은 대륙 동수들에게 너무나 중요하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이 감수를 써냈다. 문화의 제한으로 마음속으로 아낌과 감사를 다 표현할 수 없다.

이것은 나의 개인 인식이니 바르지 못한 것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30/2206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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