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3월 2일】 나의 주변에는 부동한 사회 계층의 동수들이 있는데, 개인의 수양을 보면 격차가 아주 크다. 예를 들면, 일부 동수들은 인간관계를 처리하는 능력이 매우 열등하고, 일부 수련생은 일하는 것이 팔방미인이며 또한 정말로 심혈을 기울여 수련형식과 속인 사회의 관계를 잘 균형 잡는다.
‘덕’의 크기가 사람 일생의 복을 결정한다. 동수 중에는 사회 저층에서 온 것이 있지만 법에 대한 그들의 믿음은 마찬가지로 확고하다. 그러나 속인 중에서 오히려 표현된 일처리는 아주 무능하다. 능력이 있는 동수들은 그들의 표현을 보자마자 짜증나 하고 아울러 함께 지낸 시간이 오래 될수록 늘 짜증나 하는데, 행동거지로부터 신임(信任) 문제까지 확대 된다. 속인 중에서 능력이 있는 동수와 능력이 없는 수련생은 더욱 더 어울리지 못하며 서로 교란시키는 국면이 형성되는데, 사실 심성 상에 상호간에 마찰이 생긴다. 때문에 속인 중에서 능력이 있는 수련생은 속인 관념으로 능력이 없는 수련생을 평가하고 능력이 없는 수련생은 능력이 있는 동수와 함께 지내는 과정에서 압력과 억울함을 느낀다.
나도 사회 저층에서 왔지만 만약 수련이 아니라면, 그런 업력이 사고방식과 생활 중에서 자신에게 조성한 각종 실패의 원인을 정말 모를 것이다. 그리고 대법의 법리가 아니라면, 자신이 인간세상에서 더러운 탐욕을 정말 똑똑히 보지 못했을 것인데, 생활의 형식도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오히려 시간과 정력을 정법수련 중에 일부 구체적인 일 중에 투입한다. 그러나 또 속인 중에 수련을 홀시하기 때문에 때로는 사람이 괴상하다고 느낀다. 나중에서야 나는 점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왕래하는 일부 방법을 깨달았는데, 더욱 중요한 것은 법으로 자신을 귀정하고 자신이 점차적으로 무아의 법리로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어야만 점차적으로 협력이 잘 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을 그다지 교란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후에 일부 분야에서 능력이 나보다 못한 동수와 접촉하면서 나도 그들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으며, 그들이 분명하지 못한 상태 하에서는 그들의 일처리에 명확한 변화가 있기를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는 더 이상 속인의 관념으로 수련생을 따져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배합과 협조가 더욱 잘 될 수 있다.
문장발표 : 2010월 3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0/3/2/2190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