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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예전 수련생을 일깨워 줄 것인가를 생각한 것

글/ 창춘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30일】

1. 항상 자비롭고 이지로 선을 권하다

함께 수련하는 수련생이, 사오한 외지의 한 사람을 만나게 돼 여러 번 선(善)을 권하는데도 효과가 없었는데, 내가 살펴 본 바로는 원인이 많았다. 나는 그와 만난 적이 없지만, 수련생은 예전에 그와 접촉이 있었고, 일정한 부문에서 잘 알고 있는 사이다. 비록 사오한 사람에게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를 돕고 있는 동수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보였다.

도움을 주려는 동수들이, 밖을 향해 보는 사람마음이 존재하였고, 안을 향해 수련하지 않았으며, 자아에 너무 집착하며 남을 강요하였다. 선을 권하면서 기대한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면, 들뜨는 사람 마음이 올라오는 것을 제때에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일사일념을 바로잡지 못 한 채 그와 논쟁하여 부면적인 일면을 촉동시켰으니, 당연히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사오한 사람은 사람마음을 쉽게 내려놓지 못하여 주동적으로 사오 된 것이고, 남이 말 할까 두려워 자신을 덮어 감춘다.

우리는 먼저, 그가 사오 되기 전 대법을 실증했던 점을 들어 그로 하여금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정면행위로 돌파 하여, 그가 스스로 신사신법의 정념이 생기게 하고, 이른바 ‘제10강’이라는 가짜경문의 그릇된 주장을 타파할 수 있도록 유도 했다면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동수의 심태가 아주 중요하므로 자비하고 상서로운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 《홍음2 ( 法正乾坤)》이처럼 그에게 동수들의 자비를 느끼게 하면, 그는 자연히 청성해 질 것이다.

교류 중에 사오한 사람에게 이끌린다면 쟁투심, 질책심, 질투심이 나타날 것인데, 그 결과는 생각할 것도 없이 뻔한 일이다. 만일 수구에 주의하지 않고 모두 뒤에서 사오한 사람을 비난한다면 그 부면적인 요소는 그를 더욱 청성하지 못하게 할 것인데 그들은 너무도 가련해진다. 그들이 일찍 깨닫지 못 한다면, 그들과 대응된 무량한 천체, 무량한 중생은 이 때문에 미래가 없게 될 것인데, 너무도 두려운 일이다!

2. 신변에는 작은 일이란 없으며 단지 사람 마음이 저애할 뿐이다

‘나는 어떻게 수련생을 도와 줄 것인가.’ 를 놓고 자신을 반성해 보았다. 나에게도 질투심, 쟁투심, 질책심 등 많은 사람마음이 있을 뿐만 아니라, 체면을 세우려는 명의 집착심으로 남이 나를 보는 것에 신경을 쓴다. 내가 진정으로 자신의 사람마음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인식했을 때, 나의 표면적인 면모와 연결되는 것을 감수하기가 너무도 괴로웠다. 자신이 더러운 곳에 휩싸여있는 것 같아 형용하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그런 다음 비로소 신의 순정과 미세함을 진정으로 체득하게 되었고, 신이 무엇 때문에 사람마음을 갖고 있는 대법제자의 더럽고 거친 모습을 보기 싫어하는가를 알게 되었다. 이는 단지 물질방면에서만 체현되는 것일 뿐이지만 아직도 더 광의적인 경지의 차이가 있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각성하게 되었고 사람 중의 일체를 마침내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3. 자비 지혜로 진상을 똑똑히 알리다

예전 수련생을 법 안으로 돌아오게 하려면, 우리는 세인(俗人)을 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진상을 알려 주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들은 사당에게 기만당했기 때문이다. 한 예로, 예전 수련생을 돕기 위하여, 처음 찾아 갔을 때는 집에 없었고, 두 번째는 그를 만나자 긴장해 하는 것을 느꼈는데, 순간적으로 우리를 배척하는 일종의 물질을 감수하게 되었다. 즉시 발정념으로 간격을 제거하는 한 편 그와 대화를 하였으나, 그는 동수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 했다. 그래서 다시 정념을 발 한 후,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람들에게 대법이 무엇인가를 알려 주고, 악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가를 폭로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선악을 가려내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 하는데 있다.” 고 말해 주자, 그는 “당신이 이렇게 말하니 나는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이런 예를 통하여, 나는 부동한 사람에 따라 부동한 특점으로 겨냥성있게 말해야 하고, 그 과정중의 심태 또한 아주 중요하며, 자비로 간격을 제거하고 일체를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옳지 않은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3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30/2172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