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영원히 노쇠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노인 동수들과 토론

글 /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7일】 최근 몇 년간 몇 편의 문장에서, 동수들이 어떤 노인 동수에게 부동한 노쇠현상, 병업현상이 나타나고, 어떤 사람은 사망하게 되어 아주 애석하다고 쓴 글들을 보게 되었다.

현재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 가장 관건적이고 가장 일손이 필요로 하는 이때, 사부님 정법 최후까지 따라가지 못하고 신체를 버리고 세상을 떠나간다는 것은 비단 정법에 일정한 손해를 조성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으로 놓고 말해도 수련의 최후 한 발걸음을 잘 걷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원인중 하나라면, 우리 어떤 수련생은 법을 얻기 전에 점을 치고 관상을 보아 그의 생명 진행을 알았을 것인데 일단 이 연세에 이르면 그는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생각하지 못하고, 점쟁이가 한 말을 승인하였으므로 구세력이 틈을 타고 들어오게 되어 박해받아 사망한 경우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여러 번 성명쌍수를 말씀하셨다. 한 수련하는 사람의 일생은 이미 개변이 되었는데 어찌 아직도 그 점쟁이 말에 집착하고 있는가?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나타난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조사정법하러 왔으므로 근기는 마땅히 문제없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 일손이 부족할 때, 오직 참답게 세 가지 일을 잘하기만 한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가지 못하게 줄곧 보호해주실 것이고, 구세력은 감히 당신을 박해하여 가게 하지 못할 것이다. 무엇 때문에 어떤 이는 갔는가? 바로 그 자신의 마음으로 촉성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하나의 놓지 못하고 있는 집착심이란 바로 자신이 늙었다고 여기는 것이다. 나 자신에게도 이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나는 금년에 74살인데 70주년 때 한 가지 염두가 뛰쳐 나왔다. 늙었구나, 예로부터 70을 넘긴 사람은 적다던데! 이 생각이 나오자 즉시 노쇠현상이 나타났다. 70살 생일 전 날 저녁 목욕하고 욕실에서 나올 때 처음으로 왼쪽눈 앞에 날아다니는 모기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시력도 점점 흐려졌는데 안개가 낀 것 같았다. 청력도 떨어졌고, 길을 걸을 때엔 다리가 무거웠지만(진상자료 배포할 때는 무겁지 않았다) 경각성을 높이지 못하였고, 정념으로 바로잡지 못하였으며, 여전히 사람 마음으로 몸에 나타난 노쇠현상을 대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무엇이 정념인가? 바고 그가 늘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예전에는 늘 >을 통독하였는데 늘 젊은 중이 경을 읽는 격으로 무심하였다. 수련의 길에서 나타난 일사일념과 결합하여 법으로 귀정한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람 관념을 자연상태라고 여겼고, 자신을 속인으로 여겼으므로 속인에게 나타난 노쇠는 이상할 게 없다는 것이었다. 2009년, 사부님께서는 >에서 ‘상유심생(相由心生)’이란 이 법리를 말씀하게 되었을 때에야, 자신에게 나타난 노쇠는 자신의 마음으로 촉성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인식하게 되면서부터 법으로 귀정하기 시작하였고, 아울러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람 관념을 철저히 부정하게 되었다. 그 며칠은 날마다 정념으로 그것을 부정하였는데 결과적으로 기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늙은 티도 그렇게 뚜렷하지 않아 길을 걸어도 다리가 무겁지 않았으며, 일신이 가벼운 상태가 또 돌아왔다, 나는 하나의 이치를 깨달았는 바, 오직 일사일념이 법에 있기만 하면 대법의 기적은 대법제자의 몸에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중국대륙에는 노인 수련생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큰데, 적어도 내 주변이 이렇다. 대다수 노인 동수의 상태는 비교적 좋고 세 가지 일도 모두 하고 있으며, 소수 좋지 않은 것도 있다. 나의 교훈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여느 동수에게던 더 훌륭한 경험이 있거나 보다 높은 한 층의 법리를 깨달은 것이 있다면 써 내어 서로 촉진하고 서로 배우면서 공동으로 제고하고 공동으로 정진하는 목적에 도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노인 수련생은 반드시 두뇌가 청성하고 마음속에 법을 간직하고 시시로 일마다 법으로 자신을 귀정해야 한다. 사존께서는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어 깨끗이 씻어 주시고 조사정법의 큰 길에 놓아 주시었을 뿐만 아니라 지옥에서 우리 이름을 지워 주시었는데, 어서 빨리 속인의 그런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휘황찬란함은 바로 앞에 있다.

개인의 조그마한 인식이니 의견을 환영한다. 잘못된 곳은 동수들께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7/2158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