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예전 수련생을 찾아오는 절박성에 대해

글 / 창춘 대법제자 얜시우

【밍후이왕 2010년 1월 3일】 어제, 방금 발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창춘 수련생 A는 꿈에 사부님께서 자기 곁에 서시어 하시는 말씀을 분명히 들었다. “당신은 모모모와 함께 모모현에 가서 600여 명 예전의 그 동수들을 찾아오라.” 수련생 A는 모모모를 알지 못했는데 어디에 가서 찾아와야 할지 걱정이 되었다. 이튿날 A수련생이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한 젊은 청년이 다가와 A수련생을 도와 진상을 알렸다. 진상 알리기를 마치고 A수련생은 혼자 중얼거렸다. “수련의 길 부동하고”, “모두다 대법 중에 있네” 남자 청년이 받아 말했다. “당신도 동수구만요, 성함은요?” A수련생이 물었다. “성은 모씨입니다.” 남자 청년의 대답이었다. A수련생은 이름을 어떻게 부르는가고 다급히 물었다. “모모모” 남자 청년이 이름을 말하자 A수련생은 그야말로 놀랍고도 기뻤다. 그가 바로 사부님께서 꿈에 찾으라고 하시던 사람이었다. A수련생은 너무 기뻐서 말하였다. “사부님께서 우리 둘에게 ……” 그런 다음, 남자 청년은 오토바이를 샀고 두 사람은 모모현으로 진군하여 지극히 순리롭게 며칠 사이에 4 ~ 5백 명 예전 수련생을 찾아내었다. A수련생은 생각하였다. 안돼, 아직 600명이 안 되었잖아. 그날 저녁 꿈에 사부님께서 나머지 백 명은 모두 따라 돌아왔으니 갈 필요 없다고 알려 주시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소중히 여기시는데, 우리 자신보다 더 우리를 소중히 여기신다. 7.20 이전에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를 모두 제 위치로 밀어 주시었다. 사부님은 구세력이 안배한 파괴성적인 이번 검증을 승인하지 않으신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은 사악을 두려워하고 두렵기 때문에 대법을 떠났다. 이런 것을 볼 때마다 나는 늘 마음이 쓰리다. 내 신변의 한 수련생은 사악에게 겁을 집어먹고 스스로 갔다. 2000년에 내가 그녀를 보러 갔을 때 그녀는 나를 보자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잘못했어, 난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모모모가 잡혀갔다 돌아와서 하는 말이 ‘그들은 당신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다. 양손을 번갈아가며 때리는데 맞아서 머리에서 윙윙 소리가 나고 퉁퉁 부어올랐지만 사정없이 죽도록 때린다’고 해. 난 무서워, 난 무섭단 말이야!” 그녀의 그 공포, 비감, 절망에 잠긴 정신상태는 지금까지도 나의 가슴을 아프게 찌른다. 법률을 초월한 610 사무실은 전적으로 파룬궁의 조직을 제멋대로 탄압하는데 그 정책은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무너뜨리며, 육체를 소멸하는 것‘이다. 게다가 연좌 정책까지 더하여 사람을 핍박하여 중공의 사람을 괴롭히는 사악한 운동에 복종하게 한다.

2005년에 나는 또 그녀에게 가서 대법으로 돌아오라고 권했다. “난 불교 수련을 하고 있으니 돌아가지 않겠다. 돌아간다 해도 늦었다.” 그녀가 하는 말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사부님께서는 정법이 결속되지 않은 한 기회가 있으며, 아침에 도를 듣고 저녁에 죽어도 원이 없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해 주었다. 그녀는 어쩔수 없다는 듯 비할바 없이 절망적이고 비감한 표정을 나타냈다. 2007년에 나는 또 그녀에게 가서 권했다. “넌 대법을 떠날 수 없어……” 그녀는 당당하게 소리치는 것이었다. “누가 대법을 떠났어? 붙잡고 때리고 죽이니 숨었을 뿐이야.”, “날마다 절에 가면서도 어찌 떠나지 않았다고 그래?” 내가 반박했다. 그녀는 내심으로 모진 억울함과 고초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우리 그들을 구해주자. 탄압이 막 시작되었던 애초에 우리 역시 아주 성숙되지 못하지 않았던가? 우리도 잘못한 때가 있었다. 그들이 대법을 떠난 것은 그들의 본의가 아니고 핍박으로 어쩔 수 없이 한 행위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그들을 찾아오시라고 하셨으니 우리 빨리 행동하자. 정념이 족하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3/2155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