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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도법회에 보냄》을 읽은 소감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10년 1월 3일】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젊은 노제자이다. 십여 년의 수련 중에서 대법제자로 세간에 있으면서 겪어야 할 허다한 마난을 겪었는데 휘황할 때도 있었고 소극적일 때도 있었다. 현실이 어찌하든 간에 나는 의연하게 견지해 왔고 대법수련자의 그 멀고 먼 서약을 견지하고 있었다.

견지 중에서 나는 진상 알림을 느슨히 하지 않았다. 재료를 사고 자료를 만들고 얼굴을 마주하고 자료를 배포하든 지간에 또한 기술을 익히고, 동수들과 협조하는 일, 예전의 수련생을 찾아다니는 일에 이르기까지 동서남북을 바삐 뛰어다녀도 기쁘지 않을 수 없었다. 한동안에는 이번 주에 이 법공부점에 가고 저번 주에는 저 법공부점에 가야 했는데 마치 동수들이 내가 그들 속에 참여하는 것을 원하는 것 같아 보였다. 사상 속에서는 늘 이것이 어떠하며 저것은 도움이 필요하다를 내려놓지 못하며 조금은 끼니와 밤잠을 챙기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모두들 많은 일들이 나를 떠날 수 없다고 느낄 때 나는 가끔 호흡이 곤란하고 가슴에 압박이 커서 심지어 심장에 잠깐씩 통증이 오는 것을 느꼈다. 당시 나는 또 자신을 찾고 하루에 한 강의씩 《전법륜》을 읽으며(빨리 읽지 않아도 늘 사상이 딴 곳으로 흘러감) 빠뜨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발정념도 놓치는 경우가 적었고 심지어 하루에 6차례를 초과했다. 연공은 오히려 즉시 보충하지 않고 2,3일에 겨우 한 번씩 연공하며 자신에게 바쁘다는 구실을 찾아주었다. 처음에는 자신이 노제자이기 때문에 밑천이 있고 또 이번에 내가 이것을 하면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더 많은 심지어 도움을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다.(사실은 자아팽창이다)

이 일체는 나로 하여금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진지하게 안을 향해 찾지 못하게 했다. 일체는 예전처럼 진행되어 갔다. 천천히 가슴의 압박이 갈수록 커지더니 잠깐씩 통증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하루 종일 아파왔다. 나는 억지로 정신을 가다듬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나는 대법제자이다. 느슨히 하면 안 된다.”고 했다.

마침내 어느 날, 나는 자료를 배포할 때 누가 나를 미행하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다. 미행인지 확인하려고 멀리 빙빙 에돌아보니 확실히 미행이 있었다. 나는 매우 어렵게 미행하는 자를 따돌렸다. 나는 이를 동수들에게 알려주면서 그들더러 조심하라고 했다. 내가 동수의 집 아래층에 도착했을 때 미행자가 아래층에 있는 것을 한눈에 보았으며 미행자는 나를 보자마자 깜짝 놀라 어찌할 바를 몰라 하는 것이었다. 나는 즉시 정념으로 몸을 돌려 위험에서 벗어났다.

후에 나는 또 사람들의 용맹을 발휘하여 계속 버티면서 일을 했다. 과정 중에 사악은 망나니를 이용하여 두 차례 나의 처소에 와서 문을 부수며 교란했다. 나는 그것들에게 협조하지 않았다(이 속에는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얼마를 감당하셨는지를 상상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그 이후로 나의 정신상태는 갈수록 이상해졌고 뭔가를 조금만 하면 피곤하고 가슴은 답답한 것이 가끔 자신으로 하여금 억지로 심호흡을 해야 비로소 좋아질 수 있었다.

나는 동수들에게 내가 교란 당하는 것 같고 미행당하는 것 같다고 알려주었다. 동수들은 계속 나를 격려하면서 가상을 믿지 말라고 했다. 나는 동수들과 적게 왕래할 것이고 여러 법공부점에 마구 다니지 않을 것이며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고 싶다고 했다. 동수들은 그다지 내키지 않아 하는 눈치였다. 사실 나는 동수들에게 나의 현재의 상태를 교류한 적이 없었는데 체면을 잃을까 봐 두려웠고 동수들 속에서 위신을 잃을까 봐 두려웠다.

후에는 반듯이 누워도 호흡이 고르지 못하고 옆으로 누워야 잠을 잘 수 있었다. 동수들은 기술적 문제에 부딪치면 나를 찾았고 나 또한 체면 때문에 밤을 새면서 정리해주었다. 망나니들은 또 한 번 나에게 나쁜 짓을 하려고 했는데 결과 그날 사부님께서 일부러 나를 집에 있지 못하도록 배치했으며 이후에는 더는 그런 일이 없었다.

나는 거처를 옮겼다. 그러나 정신을 차릴 수 없었고 하루 종일 피곤했으며 연공도 갈수록 적게 하고 늘 동수들이 연공을 많이 한다고 부러워했다. 나는 항상 흐리멍덩하여 연공할 수가 없었다. 나는 방법을 생각하여 한 동수에게 기술상의 일부 사항을 가르쳐주어 자신의 개인적인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아졌다. 법공부도 하고 발정념도 내보냈지만 진상 알림은 예전처럼 많이 하지 못했다. 나는 이렇게 하면서 일을 해나갔다. 나중에 법공부점이 하나 하나 중단되었고 나는 이를 관리할 정력이 없어졌으며 또 마비되어 갔다. 얼마 안 가서 정진하는 한 수련생이 납치되었고 후에 또 한 명 한 명 잇달아 납치되었다. 고통 속에서 나는 어찌할 바를 몰라 수련생을 찾아갔지만 동수들은 모두 두려워서 발정념만 하고 있었다.

이 일체는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본래 우리 이곳의 동수들은 매우 적어 가련할 지경인데, 어찌하여 이렇게 되었는가?!

바로 2주 전에 나는 결심을 내리고 진지하게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했다. 명혜망에서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다운받아 MP4에 저장했고 매일 저녁 9시 50분에 연공을 시작했으면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 내가 진지하게 한 글자 한 글자 진지하게 법을 보기 시작하면서 나는 울어버렸다. 노대법제자로서 이는 내가 처음으로 진지하게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체계적으로 보는 것이었다. 나는 모든 사상을 그 속에 놓았고 하나하나의 법리는 나를 진감(震撼)시켰다. 몇 년이 지나서 법리를 깨달아내는 진감(震撼)은 또 소생하고 있었다. 나는 명백해졌다. 사부님 저는 끝내 명백해졌습니다. 이 일체는 모두 내가 내심에서 자신의 수련을 중시하지 않아서 초래한 것이었다.

이 2주 동안 사부님께서는 또 계속 나를 격려해주셨다. 가슴이 답답하지 않았고 통증이 없어졌다. 어느 날 밤 꿈속에서 나의 오른쪽 어깨에서 뱀 한 마리가 빠져 나오는 것을 보았다. 또 어느 한번 꿈에서는 내가 왼쪽 다리에서 구더기 한 마리, 벌레 한 마리, 지네 한 마리를 파내는 것이었다. 후에 꿈속에서 나의 시험지가 전부 붉은 색으로 체크되어 있었다. 어느 한 번은 꿈에서 한 동수의 문제를 보게 되어 이튿날 즉시 그 동수의 집에 달려갔다. 내가 꿈 속의 정경을 동수에게 말한 후 수련생은 나의 꿈이 그녀의 현재의 정황과 똑 같다고 하였으며 한 달이 넘도록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지 못했다고 했다. 나는 그 동수와 진지하게 교류한 후 깨닫게 되었는데 이후 동수들을 만나 인사할 때면 법공부를 제대로 하는지 물어야 한다.(개인의 깨달음)

사부님께서는《제1회 인도 법회에 보냄》에서 아주 똑똑히 말씀하셨다.

“법공부를 잘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늘 법공부를 해서, 진정한 대법 수련인으로 되어, 대법을 널리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책임을 담당하기 바란다.”

개인의 작은 인식으로 서로 돕고 귀감이 되고자 한다. 허스.

문장발표:2010년 1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3/21558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