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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점이 수차례 파괴된 일에 대한 생각

글 / 청도(青岛)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9월 14일】 최근 명혜주간을 읽었는데, 모 지역의 자료점이 또 파괴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손실이 컸다는 것을 보고는 마음이 몹시 아팠다. 이것은 나로 하여금 일 년 전의 일을 생각하게 하였는데, 그것은 2008년 초였다. 우리 지역 청도(青岛)에서 당시 그 재난에 몇 개의 자료점이 동시에 파괴되었으며, 열 몇 명의 대법제자들이 연이어 납치되었다. 그 일은 즉시 동수지간에 공황과 압력을 조성했는데 이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인력 뿐만 아니라 물력, 재력을 포함한 손실이 모두 매우 심했기에 우리지역의 중생구도에 직접적이고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조성했다.

정법이 오늘에 이르렀고 낡은 세력의 요소가 이미 매우 쇠약해졌는데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가? 이 문제는 우리 매 개인의 중시와 반성을 일으키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낡은 세력이 사악하다지만 우리 수련은 안으로 찾아야 한다. 만약 우리 매 동수들이, 자료점을 하지 않는 동수들을 포함하여 아직도 이 일로부터 교훈을 취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대법에 대한 묵과이며 바로 자신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과 같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중생구도는 신성한 것이다. 정법의 노정에 따라 법의 우리에 대한 요구는 갈수록 높다. 다시 말하면 법은 부동한 층차에서 우리에 대하여 부동한 요구가 있다. 곧 우리들이 그렇게 많은 불순정한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가서 그렇게 순정한 일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낡은 세력의 요소도 역시 이점을 이용하여 우리에게 각종 마난을 조성하는데, 그 구실은 우리를 도와 제고하게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사부님께서는 이 일체를 인정하지 않으며 우리도 인정할 수 없다. 낡은 세력의 안배를 우리는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꼭 이 한점만은 명백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철저히 낡은 세력을 부정하는 동시에 우리 자신의 길을 바로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우리의 길을 바로 걷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우리의 길을 잘 걷는 것이 바로 정념정행(正念正行)이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우리의 길을 걷는 것은 사실상 낡은 세력에 대한 부정이며 이렇게 되면 낡은 세력은 기회를 타지 못한다.

그러면 자료점에 참가하지 않는 수련생은 자신을 찾지 않아도 되는가? 나의 대답은 아니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기 때문인데, 바로 갈라놓을 수 없는 정체이다. 자료점에 문제가 생겼으면 꼭 우리와 천만 갈래 연계가 있다. 만약 우리 매 개인이 모두 자신을 우주대법 중 하나의 입자로 생각한다면, 어떻게 장기간 응당하다고 생각하고 가서 손을 내밀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수 있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무사무아(無私無我)의 각자를 육성하려 하시는데 우리는 사부님의 요구에 아직도 거리가 얼마나 먼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안전은 나에게 남기고 위험은 다른 사람에게 밀어버리지 않았는가? 편안함을 자신에게 남기고 골치아픈 시끄러움을 다른 사람에게 밀어버린 것이다. 사부님은 조급하시다! 사부님께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것은 우리들로 하여금 표준에 도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닌가? 이 의미로부터 이야기할 때 우리는 정법의 뒷다리를 당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기억하건대 명혜망에 이런 문장이 올랐다. 한 대법제자는 칠순의 노(老)부인인데 그와 그의 노부부는 자료점을 건립하여 자신이 진상을 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편리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또 상당한 일부분 사람들의 자료가 모자라는 문제를 해결했다고 했는데, 이는 매우 사람을 감동시켰다. 또 한편의 문장이 실렸는데 모 지역의 한 대법제자가 납치되었다. 사악의 구실은 그가 밍후이왕에 접속했다는 것이다. 그가 잡힌 후 이 지역의 기타 대법제자들이 분분히 컴퓨터를 구입하여 계속하여 밍후이왕에 접속했다고 했다. 이것을 보고 나는 정말 너무 감동했으며 나는 그들의 그런 정체의식, 상호간의 배합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나는 이것이 바로 법에서 이야기한 그런 진정한 의의상의 정체배합 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 매 개인이 모두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할 수 있어 자아를 돌파하고 손을 내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는다면 자료점의 동수들은 밤낮으로 고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일에 빠지고 많은 일에 얽매여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가 없었다.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사람의 마음이 중할 것이고 사람의 마음이 중하면 사악이 빈틈을 탈 것이다. 이것이 어찌 우리와 관계없다고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이 침통한 교훈에 대해, 우리들이 이것을 계기로 삼지 않을 수 없다.

명혜망에서 재차 자료점을 곳곳에 꽃피우자고 제창하는 것도 사부님이 원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들이 만 떨기 꽃중의 한 떨기의 꽃으로 될 수 있다면 사부님께서 얼마나 안심하시겠는가. 사실 이것이 어려운가 어렵지 않은가는 심태 문제이다. 하나의 위대한 신은 두려운 것이 없고 하지 못할 것이 없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크게 보면 그것은 마침 하나의 산이 당신 앞에 가로 놓여 당신의 걸음을 멈추게할 것이며, 만약 당신이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그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며 일체는 모두 순리로울 것이다.

오직 당신의 마음에 “신(信)” 자를 담고 신사신법(信师信法)하며 오직 당신의 품에서 그 “사(私)” 자를 버리고 우주의 모든 중생을 품는다면 대법은 우리에게 지혜의 문을 열어줄 것이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체를 주실 것이다. 이중의 현묘함은 당신과 나의 실천에서 올 것이고 만약 당신이 가서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중의 현묘함을 깨닫기 힘든 것이다. 이 역시 우리의 수련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환절이다. 동수들은 체험해 보라.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는 오늘 이 기연 앞에서 자신에게 한(恨)을 남기지 말라.

정법은 이미 마지막에 이르렀는데,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수련을 처음처럼 한다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 라고 말씀하셨다. 만약 우리들이 박해의 초기처럼 사람마다 보도원이고 오늘에 이르러 집집마다 모두 자료점으로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런 정념의 장에서 사악은 자멸한다.

동수들이여, 우리의 생명을 법에 용해시키고 정법과 함께하여 매 한 떨기의 아름다운 작은 꽃을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놓아 빛을 뿌리게 하자!

자신의 조그마한 견해이니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9월 14일

문장분류 : 【 수련마당 】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14/20829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