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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들 명혜망 접속을 중시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9월 14일】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명혜망에 관해 전문 말씀하셨다. 그러나 많은 동수들은 명혜망에서 문장을 다운받는 것만 중시할 뿐 자신의 체득을 명혜망에 투고하려 하지 않는다. 사실 나는 일부 대법제자들이 정말 잘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수련체득을 적으려고 하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수련한 것이 그리 좋지 않다고 여기고, 어떤 수련생은 명혜망에 투고하는 게 높아서 오르지 못할 일로 간주하며, 어떤 수련생은 쓸 것이 별로 없다고 여기는 등등이다. 나는 이 모두 부동한 관념이라고 생각한다. 명혜는 대법제자인 우리들의 집이므로 모두가 애호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심득체험 글을 쓴다는 게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다. 다만 우리가 시끄러움만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생각되면 어떻게 쓰면 된다.

나는 유리걸식하여 외지에 왔기 때문에 주변에 교류할만한 수련생이 없었다. 그러나 나 또한 동수들과 함께 제고하고 싶고, 잘 수련하여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싶었다. 하지만 어찌해야 하는가? 후에 나는 자주 명혜망을 보고 『명혜주간』을 보았는데, 매 번 명혜망 첫 표지를 열 때마다 희열을 느꼈다. 동수들의 체득을 읽는 것은, 마치 한차례 법회에 참가하는 느낌이었고, 나로 하여금 자신의 부족점을 찾고 차이점을 찾게 했다. 나는 해외 제자들이 대륙제자들의 박해를 감소하기 위해 그렇게 사심 없이 지불하는 것을 보고, 어떤 때는 해외 제자들이 지불한 것이 우리 대륙 대법제자보다 더 많다고 느꼈다. 동수들이 불공정한 대우 앞에서도 능히 자신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그들이야 말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어떤 수련생은 정말 아무런 사심도 없이 중생이 구도되지 못할까봐 걱정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 많고도 많은 것을 보았다. 이로부터 나는 사부님께서 아주 위대하시기에 이렇게 많은 무사(无私)의 생명을 육성할 수 있음을 느꼈다.

나는 명혜망에서 “이성적 인식”과 “추천문장” 두 부류를 읽는 걸 좋아한다. 나는 지금 능히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하고 더욱 빨리 제고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나는 “천지행”에서 소개한 fdm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두 부류의 문장을 직접 다운받아 컴퓨터에 저장해 두고는 시간을 내어 보았다. 동수들의 인식을 보면 나에게 너무나 큰 도움이 되면서, 이것이 바로 단체 법공부 환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많은 동수들이 정말로 아주 성숙되었음을 바로 그들이 쓴 문장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우리가 세 가지 일을 할 때 아주 온정 되고 수련 한 것이 매우 실속 있으면 그곳의 중생에게 복음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느꼈다.

문장에 나온 동수들과 나를 대조하면 나 역시 자신의 차이점이 보인다. 나는 아직도 적지 않게 매우 충동적이며 문제에 봉착하면 우선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는 자아가 아주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이 아직도 너무나 많은 부족함이 있다고 느끼지만 내 주변의 동수들은 도리어 나를 그렇게 보지 않는다. 나는 얼마간의 시간 간격으로 한 수련생을 만나 수련체득을 이야기 하곤 하는데 그 수련생은 나에게 “볼 때마다 다르다”고 한다. 그 뜻인즉 매번마다 좋아진다는 것이다. 사실 내가 잘한 것이 아니라 내가 명혜망을 견지해 보았기에 명혜는 나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준 것이다. 나는 그중에서 제고를 얻었지만 나 자신은 도리어 동수와 대법의 요구와는 갈수록 거리가 있다고 느껴졌는데, 사실 이 두 가지 인식은 모순되지 않는다. 사람의 가장 직접적인 좋은 점, 즉 가정환경이 좋아진다거나 두려워하는 마음이 적어지고 세 가지 일을 할 때 이전 보다 마음을 쓰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나는 내가 깨달은 것을 투고하기를 즐긴다. 나는 해외 대법제자들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투고할 때 일반적으로 여러 번 검사를 해서 편집하는 동수로 하여금 글자와 문장부호를 고치는 이런 사소한 일로 시간을 허비하도록 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명혜망 찾기 도구를 이용해 사부님의 설법을 인용할 때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될 수 있는 한 다른 사람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어서 이다. 투고하는 과정 역시 적지않게 이익을 얻었다. 나는 이전에 문장을 쓸 줄 몰랐으나 명혜망에 투고하면서 속인의 문장을 쓰기보다 쉬웠는데, 다만 우리가 쓰려는 마음만 있다면 써 낼 수 있으며 그리 어렵지 않았다. 여기서 나는 너무 많은 것을 얻었다.

우리 가족은 나에게 광서비스를 설치하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나는 pc방에 가서 인터넷에 접속하고 usb에 명혜망의 문장을 저장해 집에서 보거나 혹은 사전에 원고를 써 놓았다가 때가 되면 투고하는 것도 역시 편리했다.

개인의 체득이니 부족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9월 14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14/20828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