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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적이어야 비로소 법을 실증할 수 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9월 7일】동료 가족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다. 주변 친구들 중에 적지 않는 대법제자가 있다. 그러나 그들이 대법에 대한 인식을 말할 때는 오히려 그리 긍정적이지 못하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런 긍정적이지 못한 것은 사악의 요언 선전을 제외하고, 대법제자 자신의 일상 표현 및 행동과 아주 큰 관계가 있다. 이로써 몇 가지 건의로 동수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1. 이지적이라야만 비로소 법을 실증할 수 있다

“이지로 법을 실증하라”(《정진요지 2》〈이성〉)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요구한 가장 기본적인 요구의 하나이다. 우리는 법을 실증해야 하며 말과 주절거리지 말아야 하는바, 속인으로 하여금 받아들이기 어렵게 하거나 혹 이해하지 못하게 해선 안 된다. 속인은 사람마다 모두 가서 책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며, 대법제자의 행동거지야말로 세인이 대법에 대해 직접 인식할 수 있는 통로이다.

전에 친구나 동료가 자신의 주변에서 대법제자의 그리 이지적이지 못한 언행에 대해 몹시 이해하기 어렵거나 심지어 비웃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예를 들면 어느 수련생이 납치되기 전에 속인 앞에서 갑자기 땅에 엎드려 큰 소리로 “사부님 그들이 모두 띵(定)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생각해보라 만약 사부님께서 당시 그것들을 즉시 꼼짝 못하게 띵해주신다면 속인사회의 상태를 파괴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환희심’에 관한 법을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만약 모두들 대법제자를 정상적인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고 우리와 마찬가지로 식견을 같이하지 않으며 또 우리에게 모순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心性(씬씽) 제고는 말할 것도 없고 속인의 마음속에서 대법의 형상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가? 아울러 이 자체가 우리가 정면으로 법을 실증하는데 어려움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반대로 만약 우리가 시시각각 어디에서나 쩐(真) 싼(善) 런(忍)을 실천하고 이런 각도에서 대법제자가 남들과 같지 않음을 체현한다면 그럼 우리가 이야기한 말은 자연히 힘이 있게 될 것이며 속인으로 하여금 믿을만 하며 들을 가치가 있고 사색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게 할 것이다.

2. 진상을 말할 때 근본을 버리고 지엽적인 것에 얽매여선 안 된다

진상을 말하는 방면에서 개인적으로 보기에 일부 수련생은 “3퇴”를 권해 사람을 구하는데 조급해 자신도 모르게 일종 잘못된 영역에 빠져들어 간다. 속인에게 늘 입을 열면 “공산당은 나쁘다”는 느낌을 주며 심지어 공산당을 말만하면 이를 가는데 표현이 아주 극단적이고 분개하고 증오하는 모습이다. 동수의 출발점은 좋은 것으로 세인으로 하여금 그것(중공)의 진면목을 더 똑똑히 보게 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종종 이 방면에서 너무 치중하다보면 우리의 본래 목적을 소홀히 하기 쉽다. 우리의 목적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왜 그런 진실한 역사와 잔혹한 현실을 말하는가? 불평하거나 증오하기 위해 말하는 것이 아니며 누구를 뒤엎기 위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세인으로 하여금 하늘이 왜 중공을 멸하려 하는가를 똑똑히 알게 하기 위한 것이며 우리가 왜 그들을 구하려 하는지 똑똑히 알리기 위한 것이다. 만약 속인이 이 점을 분명히 알지 못하고, 대법제자의 자비를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들 파룬궁이 정치에 참여한다고 느낄 것이며, 결국 당신이 관계가 있건 없건 어떤 일에나 다 관심을 갖고 입만 벌리면 증오로 가득 차 당을 반대하는데, 이것이 정치를 하지 않는 것이라면 대체 무엇인가? 라고 여긴다. 이렇게 되면 자연히 그들이 진상을 명확히 알고 구도하는데 장애가 될 것이다,

층차에 한계가 있고 생각에 치우침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 발표 : 2009년 9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7/20780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