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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공부팀에서 공동 정진

【명혜망 2009년 8월 20일】

단체법공부는 사존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중요한 수련형식의 하나로 어떻게 단체법공부 수련환경을 열어나가며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정체로 협력해 사존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인가 하는 점이 바로 우리가 잘 걸어가야 할 길이다.

우리는 2006년에 법공부팀을 설립했다. 그때는 단 4명뿐이었는데 왜냐하면 우리 지역은 사당의 박해가 아주 심했으며 수련환경이 완전히 파괴되어 가족들이 외출하고 나서야 공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사존의 가호 하에 우리는 안정된 수련환경이 있게 되었고 법공부와 교류를 통하여 동수들은 법리상에서 아주 빨리 제고되었으며 진정으로 법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하였고 수련의 엄숙성과 사람을 구하는 긴박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우리 팀에는 한 노년수련생이 있는데 천성적으로 담이 작아 동수들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두려워하였다. 그러나 견지하여 공부했고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그녀는 아주 많은 불필요한 것을 사기도 했다. 우리는 바로 법공부하고 나서 진상을 알릴 때 처음 시작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매 사람의 연령, 특징, 직무에 근거해 듣기 좋은 이름을 지어 ‘삼퇴(퇴당, 퇴단, 퇴대)’를 하면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노년수련생은 지금은 아주 순조롭게 진상을 알리고 있으며 한번은 연속하여 두 명의 박사 과정 대학원생에게 알리기도 하였다. 돌아와서는 아주 기뻐하였고 여러분에게 그녀가 진상을 알렸던 경과를 이야기하였다. 우리는 그녀와 중생을 구도한 후의 기쁨을 나누는 동시에 그녀에게 환희심이 생겨서는 안 되며 사악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다. 지금은 이 노년수련생은 아주 담대해졌으며 어떤 일에 봉착하든지 모두 정념으로 대할 수 있게 되었다.

진상을 알릴 때 난폭한 사람도 만날 수 있으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거나 ‘110’에 알리려 는 사람도 있다. 예를 들면 한번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데 욕을 하는 사람과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사람을 만났다. 그때 내가 생각하기를 이것은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 것이며 내가 법에서 견정한지를 고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이것은 틀린 것었다! 사존께서는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은 낡은 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각 지역 설법 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안을 향하여 찾았다. 며칠 전 우리의 한 수련생이 붙잡혔고 파출소에서 직접 노교소로 보내졌다. 그때 내가 말하기를 왜 먼저 간수소로 보내지 않고 직접 노교소로 보내는가? 라고 했는데 바로 이 일념으로 사악의 박해 체계를 인정하게 된 것으로(파출소-간수소-노교소) 때문에 진상을 알릴 때 곧 교란을 받았던 것이다. 지금 사악이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으니 우리는 응당 법공부를 더 잘하고 자신의 일사일념을 지켜야 하며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올 구실을 주지 말아야 한다.

우리 팀에는 새로운 수련생이 왔는데 법공부할 때면 물을 마셨다. 갑 수련생은 자비롭게 지적하기를 이것은 사존에 대한 불경이며 법에 대한 태도가 엄숙하지 못하다고 하였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설법하실 때 서서 이야기하셨고 종래로 물 한 모금조차 마시지 않으셨다. 그러니 당신이 마음속으로 목이 마르다고 하는 것은 구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수련생은 즉시자신의 집착을 인식했고 그 후로는 법공부할 때 더 이상 물을 마시지 않았다. 이 수련생은 세 가지 일에 아주 정진하고 있으며 지금은 이미 법을 20여 번이나 외웠고 어떤 때에는 법공부할 때 외워서 하고 있으며 그녀의 이끌림 하에 동수들은 또 법을 외우기 시작하였고 어떤 이는 이미 한번 두 번 외웠고 계속하여 외우고 있으며 법을 외우는 열조가 일어났다.

을 수련생은 부부생활 문제를 잘 처리하지 못하여 남편이 이혼을 제기했고 가정이 아주 긴장되었다. 직접 그녀의 세 가지 일을 교란하였고 팀에 와서 말하기를 내일 곧 이혼수속을 밟으러 간다고 했다. 그녀는 “신의 눈으로 볼 때 그 일은 얼마나 더러운 일인가!”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은 그런 마음이 없는데 남편이 날마다 나를 시끄럽게 굴고 연마시키고 있으니 이혼하려면 해야한다는 것이다. 동수들은 법리상에서 그녀를 도와 인식하게 하였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아무리 큰 마난(魔難)이고 아무리 큰 고통이라고 여기든지 간에,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2008년 뉴욕법회설법》)

이혼 그것은 가상이며 당신의 마음의 것을 버리게 하기 위함이며 당신을 도와 제고시키고 있는 것이다. 을 수련생은 안을 향하여 찾음을 통하여 자신의 사심을 찾아냈으며 자신이 극단으로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남편에게 잘못을 빌었다. 우리 팀의 동수들은 정체로 발정념하여 그녀의 남편 배후의 사악한 요소와 사악한 생명이 동수의 수련을 교란하는 것을 해체하였다. 지금 을 동수의 가정은 또다시 이전의 조화롭고 조용한 상태로 회복되었고 동수들과 함께 사람을 구함에 나섰다.

법공부팀에는 또 신수련생이 한 명 있는데 2004년 법을 얻었고 본인의 근기가 아주 좋음으로 늘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세 가지 일에 아주 정진하였다. 한번은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 의하여 신고되었으며 노교소에 붙잡혀갔다. 모두들 그 수련생을 책망하지 않았고 전부 적극적으로 구출하려 했으며 그녀의 집에 전화를 걸고 진상을 알리며 위로하는 편지를 썼다. 그녀의 가족들과 연계되지 않자 문 틈으로 편지를 밀어 넣었으며 주변 동수들한테 고밀도의 발정념을 할 것을 통지하였다. 나중에 그녀의 가족과 연계되었고 그녀가 거기에서의 표현이 “좋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곧 고밀도 발정념를 했으며 그녀더러 정념정행 하도록 가지했다.

올림픽 전에 악당이 대법제자를 붙잡는다는 소식이 끊임없이 전해왔다. 하루는 한 노년수련생이 악당이 비밀회의를 한다는 소식과 ‘명단에 올라간’ 대법제자의 정보를 가져왔다. 듣고 나서 누구도 아무 말이 없자, 노년수련생은 아주 이해되지 않는 듯이 당신들은 왜 아무 반응이 없는 건가요 하고 물었다. 동수들은 “벌써 9년이 되었어요. 그것들이 언제 사람을 붙잡지 않은 적이 있나요, 이번에 사람을 붙잡으려 하는 것은 구실이며 우리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왜 그것을 두려워하겠어요!”

우리는 곧 사악의 검은 소굴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했고 사악을 해체하고 세인을 구도하였다. 차가 금방 시동이 걸리자마자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말하기를 사존께서 연화좌에 앉아계시며 연화기둥이 마치 우산처럼 차를 모두 덮고 우리를 보호하고 있다고 하였다. 가는 길에 차는 공안분국, 검찰원, ‘610’, 파출소, 정부를 지날 때마다 차를 세우고 동수들은 입장하고 발정념하였다. 그들더러 악을 버리고 선을 향하도록 하며 잘못을 고치고 바른 길로 돌아가도록 하여 자신을 위하여 하나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도록 하였다. 차가 대법제자가 감금된 검은 소굴에 도착하였을 때 동수들은 일제히 발정념을 했다. 내보낸 공능은 주위의 나무에서마저 검은 연기가 일게 하였고 가을 바람 속에서 타올랐고 타오르는 속에서 슬피 우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의 법공부팀은 설립된 시간은 짧지만 수련의 길에서 정체적으로 협력하고 서로 촉진하며 고비와 난에 봉착하여 모두 안을 향해 찾고 법리에서 제고하였다. 모두들 동수 사이의 인연을 아꼈고 곳곳마다 동수들의 관용과 대범함, 상화로움을 체현하였다. 사람을 빼앗고 사람을 구하는 일선에서 온갖 역경을 극복하며 앞으로 달렸다.

문장발표: 2009년 8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8/20/2068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