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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논단’ 폐쇄에 대한 생각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11일] 사부님께서 근일 연속 발표하신 두 편의 경문 《각성(警醒)하라》《청리(清理)》을 보고 심정이 매우 무거웠다. 대법제자가 만약 법을 실증하는 기점에 서서 일을 하지 않는다면 정면 작용을 일으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가능하게 썩어빠진 귀신 특무가 틈을 타 우리에게 중대한 손실을 주게 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나는 우리 신변에서 발생한 교훈을 말하여 증거로 삼아 동수들에게 경고할 책임이 있다고 느낀다.

3년 전에 나와 갑, 을 두 수련생은 함께 법공부를 하고 진상자료를 만들며, 우리들은 서로 배합하여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데 아주 큰 작용을 일으켰다. 동수 갑은 비교적 잘 수련하였는데, 그는 아주 일찍부터 스스로 진상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하였다. 동수 을은 작은 회사를 경영하였는데, 날마다 회사의 업무에 바삐 보내다보니 법공부가 적고 사람마음이 중하였다. 동수 을은 아주 일찍이 명혜망에 접속하였는데, 우리 셋의 자료 내원은 모두 동수 을에게서 얻은 것이었다. 아울러 동수 을에게 소형승용차가 있어 우리가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데 아주 편리하였다. 그러나 법공부가 깊지 못한 을은 법에 대한 이해도 아주 옅었다. 나는 동수로서 제때에 그에게 지적하여 일깨워주지 못하고 다만 진상자료 배포에 편리하다는 조건으로 그와 ‘합작’하고 있었는데, 후에 와서 박해를 받아 재난의 위험에 파묻혔다.

동수 을이 늘 접속하는 사이트가 바로 ‘청심논단’이었는데, ‘청심논단’에 대량의 시간을 소모하고 또한 늘 위에 표지를 배포했다. 후에 그는 ‘청심논단’에 표지를 배포하다가 사악한테 검열되었고, 결과 그는 악경에게 납치되었다. 법공부가 적고 사람마음이 중한 그는 압력 앞에서 나와 동수 갑을 불어 나와 동수 을도 잇따라 사악에게 납치되었다. 시작에 한 교대소(공장·관공서 등의 숙박시설)에 납치되어 국보 악경이 우리를 심문할 때, 을 수련생이 ‘청심논단’에 발표한 표지 복사본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우리가 납치된 원인이 ‘청심논단’에 표지를 발표한 것으로 시작된 것임을 말해 주었다. 이번 박해는 우리들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데 대해 거대한 손실을 조성하였다. 을은 보석되었고 나와 동수 갑은 노동교양을 당하였는데, 노동교양소에 갔을 때, 나는 건강상의 원인으로 되돌아 왔다.

우리의 교훈을 통해 나는 동수들에게 알리고 싶다.

1. ‘청심논단’을 폐쇄한 것은 옳은 것이다.

2. 우리는 법을 많이 배워 법공부를 중히 하지 않는 수련생을 제때에 일깨워 주어야 한다.

3. 그런 진수하지 않는 ‘동수’를 차라리 쓰지 말라. 왜냐하면 그가 우리에게 가져온 손실은 만회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의 개인관점이니 부당한 곳은 동수들이 지적하여 바로 잡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8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11/20628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