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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노인: 핸드폰에서 컴퓨터로

글/ 북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21일] 나는 칠십 여세 되는 사람이라서, 핸드폰, 컴퓨터 이런 첨단기술을 쓴다는 것은 생각해 보지도 못했다. 하지만 동수들의 교류 문장을 열독하고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핸드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진상도 할 수 있고 연분 있는 사람을 구할 수 있음을 알았다. 그때부터 핸드폰을 가지고 싶다는 염두가 생겼다. 그러자 정말 마음으로 생각만 해도 일이 성사된다고, 얼마 안 되어 아들이 나의 핸드폰을 사왔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병음도 몰라 모두 처음부터 습득해야했다. 하지만 나는 사람을 구할 것이기 때문에 꼭 배울 수 있다고 믿었다.

나는 사부님의 가호 하에 아주 빨리 짧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을 장악하면서 한어 병음도 습득했고, 한어 사전 사용법도 습득했다. 그때부터 나는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진상을 했다. 처음 시작했을 때 나는 매우 흥분했고, 보내고 보낼수록 더 보내고 싶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환희심, 과시심, 두려워하는 마음 등 집착심이 폭로되었는데, 이 모두는 사부님의 가호 하에 점차 극복해 나갔다.

시간의 흐름과 수요에 따라 나는 이미 핸드폰 문자사용에만 만족하지 않았다. 동수의 격려로 나도 컴퓨터로 진상을 알리고 싶다는 염원이 생겼다. 아들에게 말하니 아주 빨리 중고 노트북 한 대를 사다 주었다. 처음엔 컴퓨터를 켜고 끌줄도 몰랐지만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에 배우지 못할 게 없음을 알고 있었다. 사부님의 가호와 동수의 세심한 지도, 그리고 아이들이 제때에 도와주어서 나는 아주 빨리 타이핑과 다운로드, 복사 등의 기능을 장악했다.

컴퓨터를 배울 때 나는 다른 사람이 가르쳐주는 것을 필서 했고, 어느 키를 눌러야할지 문자로 기록할 수 없는 것은 그림 그려서 기록했다. 그런 다음 나는 다시 반복하여 연습했다. 다운로드를 연습할 때는 U드라이브에 있는 것을 컴퓨터에 옮기고, 다음 다시 그것을 U드라이브에다 다운로드했다. 마치 물건을 옮기는 것처럼 작은방에서 큰방으로 옮기고 또 큰방에서 작은 방으로 옮겼다. 복사도 여러 차례 연습했다. 나는 반복해서 참고할 부분은 나의 문서에 저장해 두고 숙련될 때 까지 반복해서 연습했다. 문제에 부딪히면 기록해 두었다가 컴퓨터를 아는 사람을 만나면 어른이나 어린아이를 막론하고 모두 그들에게 가르침을 청할 수 있었다. 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예를 들면 한번은 명혜주간 음성버전 다운로드를 하다가 하지 못했는데 소리도 없어져 듣지도 못했다. 어디를 움직여야 하는지 어떻게 재생하는지도 몰랐다. 그래서 아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어떻게 하는지 물었더니 왼쪽 아래 검판과 위의 정음 건판을 눌러 보라고 했다. 나는 그대로 했지만 소리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강음 건판을 눌렀더니 소리가 났다. 다시 말하면 지금 컴퓨터를 배우는 것은 너무나 편리한데 문제에 봉착하면 누구에게든지 수시로 가르침을 청할 수 있다. 질문하는 걸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내가 컴퓨터 기초 기능을 장악하자 수련생은 나에게 U드라이브에 명혜문장을 다운로드 해 준 다음 나에게 사용, 전재, U드라이브 내용을 내 컴퓨터에 넘기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이렇게 하여 나는 컴퓨터에서 직접 명혜에 등재된 동수들의 교류 문장을 볼 수 있었다. 안전을 위해 수련에 관련된 내용은 U드라이브에 다운로드해 타당하게 보관했다. 또 수련체험, 진상 이야기를 편집, 권선하는 시(诗) 등도 컴퓨터에 타자할 수 있다. 우리 집 아이들 모두 내가 들려주는 신화를 즐겨 들었으며, 또 내가 신화를 컴퓨터에 타자하면 모두 보기 좋아했다. 그들은 이렇게 나이 많은 할머니가 배운 것도 없는데 컴퓨터로 이야기를 타자하고 또 스스로 쓰고 스스로 타자할 수 있는 걸 정말 대단하다고 여겼다. 그러므로 나의 작품을 보기 좋아했다. 그리하여 나는 고금을 결합하는 형식으로 그들에게 신이 전한 문화, 진상 이야기를 전파했다. 기실 우리 가족들은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대법제자가 다른 동년배 사람보다 다르다는 걸 묵인했다. 연공인은 속인이 노력해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이것도 대법의 신기함, 대법제자의 평범하지 않음을 실증한 것이다.

나의 다음 목표는 인터넷 접속이다. 사부님의 자비스러운 가호와 동수의 가르침에 따라 반드시 아주 빨리 인터넷에 접속하는 기능을 장악할 것이다. 그러면 직접 명혜문장을 보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접속을 통하여 또 법을 실증하는 많은 일도 할 수 있다.

동수들이여,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대담하게 마우스를 쥐고 우리가 하려는 일을 하면서 법을 실증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자. 우리에겐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므로 신사신법만 하면 못할 일이 없다.

층차의 제한과 문화수평의 제한으로 얕은 체험이니, 부당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하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 발표: 2009년 7월 20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21/20497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