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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구도 속에서 신적으로 되자(神起来)

[명혜망 2009년 7월 13일]

아침에 아이가 저녁밥 먹을 때 돌아오나요?라고 물었다.

아이가 실망하는 눈길을 보았다.

그렇다…중생을 구도하는 데, 일이 이렇게 많은데 어찌 집을 잘 돌볼 수 있겠는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를 생각하자 제자가 해야 할 것은 자료를 매 사람의 손에 쥐어 주는 것만이 아니라, 가장 관건적인 것은 사람을 구하려는 하나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외적인 환경에서 인산인해를 이루는 군중들을 보았을 때, 할 수 있는 만큼 소유의 사람을 구하자는 큰 소원이 있었는가? 신사신법의 결심이 있었는가? 사실 우리의 마음이 표준의 위치에 도달하면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우리에게 해주신다. 사람을 구하는 환경의 길은 곧 열리며, 곧 기적이 나타난다.

우공이 산을 옮긴 이야기에서, 신은 우공의 정신에 감동한 것이다. 우공이 한 삽 한 삽, 견정한 신념으로 그 일을 잘 하려 했고, 조금도 일의 성과와 효과에 대해 의심하지 않았다.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정신이 우공보다 더욱더 견정해야만 중생 한 명, 한 명을 착실히 구할 수 있는 바, 곧 능히 구도할 수 있는 소유의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한 방면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욱 많은 자료를 배포할 것인가 하는 등의 구체적인 일에만 눈길을 국한할 게 아니라, 자신을 닦아서 질과 양을 순정히 해야 하고 법속에서 사유해야 하며 신의 방법과 신의 상태로 사람을 구도해야 한다.

자신을 수련하는 것은, 단지 일을 하는 이런 단일한 사유 개념이 아니라, 아주 바쁘고 일이 복잡한 정황에서도 법공부를 보증하고, 평소에 마음을 조용히 해야 한다. 그리고 침착한 심태를 유지하면서 바빠도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

일이 쌓이고 손이 딸리는 정황에서, 모든 일이 다 중요해 보이더라도 바쁜 나머지 어느 것을 따라해야 할지 몰라서는 안 된다. 기실 법속에서 깨달아야 하며 깨달아내야 한다.

바쁘더라도 아이디어가 정확한 상태에서 바빠야 하며, 바빠도 마음의 평정을 잃어서는 안 된다. 바빠도 신의 방법으로 이 일체에서 해탈하고 다스리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며, 동시에 씬씽을 제고하고 용량과 능력을 확대해야 한다. 바빠도 일의 인과관계를 알아야 하며, 표상에 따라 혼란스러워져서는 안 되며, 분란 속에서도 대법으로 두서를 잡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수련인의 내적 경지는 청정한 것이다. 일에 봉착했을 때 언제나 자신을 수련해야 하는 바, 그러면 능히 일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법공부의 질량을 보증하면 곧 대법으로 대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대법제자가 응당 있어야 할 상태가 아닌가?

법속에서 깨달은 뒤 견정하게 나아가면,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사부님을 따라 못할 게 없는 경지에 한걸음씩 이를 수 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님에게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그 때의 난이도와 상태를 가장 똑똑하게 알고 있으며,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깨닫기 바라신다.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일하는 마음, 걷어 안는 마음, 조급해하는 마음,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아 법속에서 평화와 자비, 지혜가 생기면 곧 바쁨 속에서도 얽매이지 않게 된다.

중생을 구도함에 불법무변과, 일체 모두 사부님의 질서 있는 배치 속에 있음을 알게 되면 조급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하여 침착하게 이 시기 한 대법제자로서 응당해야 하는 일을 바르게 걸을 수 있고, 곧 가정과 사업 등의 방면의 관계를 평형 시킬 수 있다. 동시에 중생을 구도함에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노력해 실제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문장완성: 2009년 7월 10일

문장발표: 2009년 7월 13일

문장수정: 2009년 7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 이성인식
문장위치: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7/13/2043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