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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장기적출 혐의 입증하는새로운 증거, 일본에서 제출 (사진들)

[명혜망] 2009년 7월 6~7일, 캐나다의 저명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씨가 일본 도쿄 외신클럽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분쿄-쿠 센터에서 열린 심포지움에 연사로 참석했다. 이곳에서 그는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건 아주 보편적인 현상이라며, 충분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금도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이 여전히 자행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또 장기적출문제의 심각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일본 각계에 호소하는 동시에,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지할 것을 중공에 요구했다.

메이터스씨는 중공이 비록 2007년 5월 1일 “인간장기이식 법령”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법령에서 규정된 것들이 중공 군대에서는 아무런 제한을 받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생체장기를 적출하는 대부분의 병원 배후에 군대가 있으며, 동시에 감옥공안, 국가보안과가 직접 범죄거래 채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명백하게 지적했다.

메이터스씨는 또 사형을 기다리는 범죄자나 파룬궁 수련생들은 장기기증을 자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이면서, 그들의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것은 윤리도덕을 해치고, 또한 국제이식계의 기본규범을 위반하는 것임을 지적했다. 이는 곧 가장 큰 인권박해라고 질책했다.

참석자들은 메이터스씨의 연설에 충격을 받았다. 일본문화계의 한 저명인사는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가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엄숙하게 “이 (장기적출)보다 더 충격적인 인권침해가 어디 또 있는가? 이런 사실이 우리의 이웃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중공을 향해 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일본매체를 비판했다. 그는 파룬궁 문제와 위구르인 탄압이 21세기에 허용돼서는 안 된다며, 전 세계 사람들이 깨어나 다 같이 중공의 잔혹성을 질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의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는 데이비드 메이터스 국제인권변호사

중국에서 장기제공자 증가가 사형수들의 증가와 아무 관계가 없음을 나타내는 그래픽

인민해방군 종합병원의 수입 근원

선양에 본부를 둔 동양장기이식센터는 상하이와 다른 곳에 합작-벤처 지부를 갖고 있다. 이들의 소위 성과를 보면 이식수술 숫자가 치솟은 게 보인다

1993년에서 2009년 5월까지 증가한 간장이식 건수

중공의 삼엄한 정보차단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는 전화와 온갖 채널을 통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자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에게서 장기를 적출하는 병원과 시설이 있음을 인정했다

중국국제이식 네트워크에서 일반에게 공개한 가격표

학자: 생체장기이식은 인육을 먹는 것과 다름없다

오카야마 대학의 쭈요시 아와야교수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사실을 처음전해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장기이식 자체가 정상이 아니라며, 증여자의 승인이 없는 장기이식은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와 관련해, 그는 일본인임을 부끄럽게 여긴다며, 이 같은 연설은 전국적으로 오래도록 지속적으로 열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상황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의 장기를 적출해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는 것은 비정상이라고 지적하면서, 그것은 인육을 먹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대량의 데이터에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혐의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들 발견

메이터스씨는 한 사람의 변호사로서 이번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수집하려 했을 때 커다란 도전과 마주쳤다. 한 때 그는 중국에 들어가 조사하려 했지만 입국이 거부됐다. 그리고 중공의 독재정권 하에 직접 희생을 당한 사람도 없었는데, 그들은 이미 화장당했기 때문이었다. 메이터스씨는 조사할 아무런 기록물조차 없었는데 이 또한 중공이 그것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메이터스씨는 대량의 데이터에서 문제가 있는 곳을 보여주었고, 충분한 증거를 마련했음을 지적했다. 그는 중공의 관리들이 매년 발표하는 사형수들의 공식숫자만 보고, 매년 장기이식하고 있는 숫자를 비교해 보는 것만으로—후자가 전자를 훨씬 능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메어터스씨는 대량의 데이터 외에도, 큰 병원에 직접 전화하고, 직접 수술을 담당한 이식의사들이나 주요 인물들과 직접 통화를 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주저 없이 장기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서 온 것임을 인정했다.

선양에 본부를 둔 동양장기이식센터와 상하이와 다른 곳의 합작-벤처 지부들은, 분명 장기이식 수치가 치솟았음을 보여주는, 소위 자신들의 성과를 주장했다.

메이터스씨는 비록 현재 생체장기적출의 정확한 숫자를 알 수 없지만, 하나의 현상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생체장기이식 건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시기가 곧 파룬궁 수련생들이 가장 잔혹하게 박해 받은 기간이고, 이는 또 중국의 장기이식 수술이 쇄도했던 시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메이터스씨와 전 캐나다 아태지역 사무국장, 데디비드 킬고어씨는 3년전《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장기적출 의혹에 대한 조사보고서》라는 주제로 공동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조사과정과 증거수집 결과를 대량의 사진과 차트로 설명했다. 보고서에는 또 파룬궁이 중국에서 중공의 잔혹한 박해의 대상이 된 가장 큰 그룹임을 밝혔고,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강제노동수용소와 정신병원에 감금되거나, 죽음에 이르는 고문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그들의 장기가 판매이익을 위해 적출되기까지 했다. 관련 증거는 끊임없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국제사회가 중국에서 이식되는 대량의 장기 출처를 물었을 때, 중공은 장기 공급처가 사형수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량의 증거와 사형수 숫자, 그리고 또 수많은 병원에서 발표한 대량의 장기이식 숫자를 비교하면, 사형수 숫자와 장기 공급자 숫자가 들어맞지 않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여러 채널을 통해 수집된 증거만 보아도 이식에 쓰인 많은 장기가 파룬궁수련생들로부터 적출된 것임이 분명하다.

중공정권은 장기이식 범람의 근원

메이터스씨는 비록 국제사회에서 장기이식 기준이 완벽하지 않지만, 중국과는 근본적으로 다름을 지적했다. 그는 다른 모든 국가에서 장기이식이 남용되는 것은 일종 시장이익과 관련된 반면, 중국에서는 정치적 측면으로 전 국가기구가 동원된 종교적 박해일 뿐만 아니라, 또한 중공정권의 직접 참여와 조작하에 이루어진 것임을 명백히 지적했다.

그는, 중국에는 장기를 제공하는 정상 메카니즘도 없고, 더구나 장기이식에 관련된 윤리규범이나 사법감독체계 등도 없다며, 이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참여한 장기이식은 전부다 정부와 연관되고 정부가 자금을 제공하고 지원한다고 말했다. 하여 장기매매 현상은 개선된 적이 없고, 죄악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메이터스씨와 데이비드 킬고어씨는 조사보고서를 발표한 뒤 40개가 넘는 국가를 여행했다. 그들은 이 문제에 대해 강연하고 부동한 국가의 각계각층 사람들의 의식을 일깨웠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 종식을 호소하다

메이터스씨는 우리가 중공이 자행하는 파룬궁 박해를 중지시키고, 고도의 기술로 살인하는 중공의 행위를 중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기술 자체는 중립적이지만, 일단 그 기술이 부패한 정부, 자국민을 탄압하는 사악한 정권에 의해 사용되면, 인류에게 해를 가져오고 인성을 침해하는 무기가 된다며, 이는 대단히 두려운 사실로, 반드시 국제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파룬궁은 각계각층 사람들이 수련하며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중공을 두렵게 했고, 때문에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는데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했다.

일본인의 아내인 요코 가네코 여사는 중공에게 파룬궁 진상을 설명하기 위해 중국으로 특별 여행을 갔다가 체포되어 2002년 중국 감옥에 갇혔다. 수감되어 있는 동안 그녀는 잔혹한 학대와 남용의 대상이 되었다. 가네꼬 여사는 감옥에서 고문받았던 각종 사례들을 진술했다. 그녀는 또 모든 수련생들이 혈액검사를 받았는데, 왜 혈액검사를 받는지는 밝히지 않아 다른 죄수들이 그들에게 질투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 비밀은 2005년 장기적출 안건이 폭로되기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것이다.

파룬궁 박해진상 조사연맹 (CIPFG)의 일본 지부 책임자 칸 안도씨는, 일본을 방문해 파룬궁이 받는 잔혹한 박해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박해종식을 호소한 메이터스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일본잡지 ‘월간 중국’의 주필인 밍샤 여사는, 일본인들이 중국에서 장기이식을 한 뒤 일본으로 돌아온 직후 사망했다는 기사를 여러 매체에서 보도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매체는 장기의 근원을 더 깊이 조사하지 못했다면서, 이런 잔혹한 사실에 대해 더욱 많은 정의의 인사들과 매체가 즉시 일어나, 중국의 인권에 대한 그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발표일자: 2009년 7월 14일

원문일자: 2009년 7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9/7/14/109157.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7/11/2043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