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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공부가 가져온 변화

글/요녕(遼寧)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5월 12일】 99년 ‘7.20’이후 사악의 박해는 우리들로 하여금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이란 조건을 잃게 했다. 이것은 우리 매 사람의 수련제고에 대해, 특히 어떻게 정체적으로 잘 협조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갈 것인가에 대해 적지 않은 영향과 손실을 끼쳤다. 약 1년여 전에 이르러서야 우리는 비로소 정식으로 법공부팀을 설립했고 상황은 비로소 확실히 크게 변했다. 단체 법공부는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우리에게 수련의 결심을 견정하게 했으며, 사부님과 법에 대한 신심을 제고했고 3가지 일을 잘하는 중에서 모두들 아주 큰 실질적인 변화가 있었다.

우리는 매주 4일 단체 법공부를 하는데 『전법륜』을 위주로 했다. 간혹 『정진요지』, 『홍음』, 『대원만법』 및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과 신경문을 공부했다.

1. 단체 법공부가 불량한 현상을 바로 잡다

모두들 알다시피 사부님께서는 이 한 부의 우주대법을 우리에게 전해주셨다. 이것은 천년에도 만나기 어렵고 만년에도 만날 수 없는 기회이다. 대법제자는 바로 법을 스승으로 삼고, 사부님을 공경해야 한다. 하지만 수련생들이 처한 가정환경이 서로 다르기에 이 환경은 우리에 대해 서로 다른 작용을 일으킨다. 자신이 집에서 혼자 법공부 한다면 비교적 멋대로 하므로 교란을 받기 쉽다.

나를 예로 들자면 집에서 법공부할 때 마음이 조용하지 않아 간혹 제때 법공부(손님이 오거나 전화가 오는 등)를 하지 못하며 교란을 피하기 어렵다. 저녁에 집에서 법공부를 할 때는 가끔 한 강을 다 읽지도 못하고 졸음이 몰려온다. 또 반찬을 사거나, 밥을 해야 하고, 집안 청소를 하는 등 끝없는 집안 일을 해야 한다. 이렇게 법공부 시간을 보장할 수 없기에 법공부에서 속도를 추구하면서 법공부를 위해 법공부를 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가지 않자 직접적으로 발정념과 진상 알리기에 영향을 끼쳤다. 3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자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데애도 저애를 조성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집에서 혼자 법공부를 하는 것은 정말로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는데 도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설령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한다고 해도 여전히 차이가 있는 것이다.

법공부팀에서 하는 법공부는 이와는 아주 다르다. 우리는 아침 8시 반부터 법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정각 전후 5분내에 모두들 와서 정연하게 앉은 후 반가부좌 혹은 결가부좌를 한 후 매 사람이 짧은 단락을 하나씩 읽는데 중간에 중단하면 안 된다. 그런데 읽는 도중 글자를 빼먹거나 혹은 첨가하거나 혹은 틀리게 읽을 때면 모두들 제때 바로잡아 준다. 한 강 공부가 끝나면 다시 교류하고 토론하는데 정각이 되면 발정념을 한다.

오후에는 매 사람이 각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일을 한다.

약 1년간 단체 법공부를 통하여 글자를 틀리게 읽는 현상이 적어졌다. 간혹 한 구절을 다 읽으면서 한 글자도 틀리지 않을 때가 있는데 마음이 아주 편안하다. 앉아서 자세를 단정히(원래는 제멋대로 앉았는데 지금은 결가부좌 혹은 반가부좌를 한다) 하고 책을 들 때도 원래 마음대로 아무 데나 놓고 읽었는데 지금은 두 손으로 책을 받쳐 들고 읽는다.

우리는 단체 법공부 과정은 바로 수련의 과정이므로 이를 통해 정체제고와 정체승화에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한 동수라도 떨어뜨려선 안 돼

동수 갑(甲)은 1년 전 아들 결혼 준비에 바삐 보내느라 3가지 일을 열심히 하지 못했다. 신체에 심각한 병세가 나타났는데 생활에서 거의 자립하지 못했다. 정념이 강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따금 가족 중의 속인이 어떻게 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면서 일이 되어 가는대로 그냥 내버려 두었다. 그녀는 고통 때문에 수련생을 만나면 바로 울었고 병원에 갔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동수 을(乙)과 나는 동수 갑의 일을 의논하면서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한 동수라도 떨어지게 해서는 안 되며 함께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교류를 통하여 우리는 법공부팀을 꾸렸다. 바로 갑 동수 집에서 우리는 매일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하면서 서로 교류하고 격려하고 부족을 찾았다. 특히 안으로 찾는 것에 관심을 기울였다. 우리는 또 명혜망에 나오는 동수들의 교류 문장을 소개했는데 모두 큰 계발을 받았다. 일주일의 단체 법공부를 거치며 갑(甲) 수련생은 선명하게 호전되었다. 처음에는 법공부에서 다만 한 페이지밖에 읽지 못했는데 지금은 정상적으로 법공부와 3가지 일을 견지하고 있다. 어느 한 번은 진상을 알려 10여 명에게 삼퇴를 권했다. 또 한번은 진상을 알리기 위해 진상 스티커를 붙이면서 걸어서 10여 리 길을 걸었다. 이것은 단체 법공부를 하기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3. 법공부를 제 1위에 놓고 각자 수련의 길을 걸어가야

우리 법공부팀은 단체 법공부 외에 또 모두들 집에서 더 많이 공부할 것을 요구했다. 일정한 시간을 정해 사부님께서 각 지역에서 하신 모든 설법을 읽어야 한다고 규정했으며 아울러 시간을 다그쳐 법을 외울 것을 요구했다. 법공부를 틀어쥐어야만 상대적으로 3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동수 을(乙)은 2005년에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단체 법공부를 통해 곳곳에서 법을 스승으로 삼고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다. 단체 법공부 외에 아침 일찍 일어나 저녁 늦게까지 법을 베끼고 외웠는데 이미『전법륜』을 5번 외웠고 1번 베껴 썼다. 또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 『홍음』, 『정진요지』 등의 책을 베껴 썼다. 진상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핸드폰을 구매했다. 예전 동수들(그녀 이웃에 사는 옛 동수들)을 여러 차례 찾아가 사부님의 경문, 설법, 명혜문장 등의 자료를 보내 주었다. 을(乙) 수련생은 또 자기 돈으로 mp3를 구매해 신수련생에게 주었다. 진상을 알려 3퇴를 권하는 중에서 매일 명단을 가져오는데 아주 잘하고 있다.

동수 병(丙)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처음에는 다만 자기 아파트 사람들에게만 했다. 거리에서 진상을 알려 3퇴를 권하는 이 관(关)을 돌파하기 위해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한번은 3시간 동안 거리와 골목을 걸어 다니면서 100개가 넘는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진상자료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세인의 손에 쥐여주기도 했다. 집으로 돌아올 때에야 발바닥에 물집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병 수련생은 친목 모임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촉진했다. 매번 모두 아주 큰 수확을 얻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진상을 알리면 바로 탈퇴했다. 그녀의 인솔 하에 수련하지 않던 남편 역시 그녀를 도와 진상 자료를 사람들에게 주면서 진상을 알린다. 한번은 외지에 놀러 갔다가 30여 명의 3퇴 명단을 가지고 왔다. 현재 병 동수의 남편도 『전법륜』을 읽기 시작하여 대법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단체 법공부는 우리들로 하여금 정진 실수하는 중에서 큰 걸음을 내딛게 했다.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중에서 마음이 충실하며 적지 않은 사람마음을 없애 버렸다. 특히 두려운 마음,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 등 사심과 잡념을 없애버렸다.

여기서 우리는 또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지 못하는 동수들에게 하루 빨리 단체 법공부 속으로 들어와 기회를 잘 파악하기를 희망한다. 시간은 정말 많지 않다!

문장완성:2009년 5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12/20069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