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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목적: 조사정법, 중생구도, 원만귀위

2009 미국서부법회 심득교류회 발표문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999년 2월 20일 로스엔젤레스 심득교류회에서, 마침내 나는 자비로우신 우리의 사부님을 뵙고 난 뒤 파룬따파 수련생이 된지 10년이 흘렀다. 그동안 평범하기 않았던 여정을 뒤돌아볼 때 만감이 스친다. 나는 무신론에 세뇌된 사람으로서 수련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속인”이었다. 하지만 사부님의 인도와 보호 하에, 한 걸음 한 걸음씩 견정한 수련자가 되었다. 나는 내 인생의 목적이 조사정법, 중생구도, 원만귀위 임을 깨달았다.

나는 처음에는 인생의 목적을 몰랐지만 점차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분명해지면서 그것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되기까지는 사부님의 점화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처음에 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 만으로 충분했다. 사부님께서는 로스엔젤레스 설법 중 사람의 마음이 좋아지는 것은, 많은 법률이 있어서가 아니며, 사람의 마음이 좋아져야 보다 나은 사회가 된다고 하신 가르침에 나는 감동했다. 수련생들의 발표문에서도 그들은 “때리거나 욕해도 맞받아쳐서는 안 되며,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대해야 한다” 라는 내용을 교류했다. 대법과 사부님께 대한 감사함으로 가득찬 그들의 심득교류 문장에 나는 깊이 감동했다.

수련을 시작했을 때, 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쉽지 않았다. 이는 속인으로서 좋은 사람이 되는 표준이 아니라, 우주의 가장 높은 표준 “쩐, 싼, 런(眞善忍)”이었기 때문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에게 진리를 알려 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 가족, 동수들과 모순이 있을 때나 집착심을 제거하려 할 때, 내가 인내하고 있는 것은 억지로 참는 느낌이었다. 그러다 보니 그 당시엔 비록 참았어도 나중에 어느 시기에 기회만 오면 분풀이를 해야 기분이 풀렸다. 그것은 “眞”도 아니고 “善”도 아니었다. 억지로 참았던 수련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다. 더 명확하게 말하면, 나는 수련의 도리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며, 반본귀진 하려 했던 것 역시 생명이 육도윤회 중에 겪는 고통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정법의 홍대한 목표를 보여주셨고 대법제자에게 조사정법의 책임을 강조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오늘 날 인간의 본원에 대해, 특히 중국인들이 귀하다고 말씀해주셨다. 수련생들이 그들을 구도해야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매 수련생들은 법공부, 발정념과 진상을 잘 해야 한다고 경고해주셨다.

>에서,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은 중생을 제도하고 사부가 뱃길을 인도하나니, 돛 하나 오르자 억만 돛이 나부끼네.” >

사부님께서 뱃길을 인도하시면 억만 수련생들이 따라 움직인다. 한 수련생으로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내 길을 따랐다. 사부님의 말씀을 잘 따르고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시키는 것은 우주 최대의 善이다. 그럼에도 사실 더욱 깊은 내포는 이해하지 못했다. 이것은 나의 나태한 마음, 집착심, 수련생들의 일면이 반영된 것이고, 이기심, 등이 감추어진 것이었다. 내가 했던 모든 것은 다만 일을 성취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나는 항목들이 내게 떠맡겨졌다고 느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체는 위대하고 신성한 것이다.

한 동안 나는 게으름을 피웠다. 매일 반복되는 일 속에서 나는 수련의 층차를 돌파했다는 느낌을 갖지 못했다. 편안한 마음으로 그 시간을 즐기기까지 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은 고생을 겪어야 한다는 법리를 말씀하셨다. 어려움이 없는 삶은 수련에 좋은 게 아님을 알았다. 고생을 겪어야 비로소 수련 성취한다. 이 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의 기억을 열어주셨고, 나는 갑자기 내 인생의 사명을 깨닫게 되었다.

어느 청명한 아침이었다. 나는 발정념을 한 후 무엇인가 범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꼈다. 한 장면이 떠올랐는데, 마치 내가 아주 신성하고 광활한 장소에서 먼 과거를 바라보는 것처럼 느껴졌다. 우주의 主가 위엄있게 앉아 계셨는데 그의 자비는 일체를 포용하고 있었다.

그 앞에 뭇 신들이 조용히 서 있었으며 주위와 전체 우주는 조용했다. 모든 신들이 엄숙한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뭇 신들은 우주의 主로부터 미래에 있게 될 천체의 크나큰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이 일은 매 하나의 생명이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면 제거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우주의 主는 신들에게 말했다. “천체는 위에서 아래까지, 모든 층차가 법에서 벗어났다. 나는 법을 바르게 잡을 것이고, 나는 정법 할 것이다. 나는 가장 낮은 층으로 내려가겠다. 만약 당신들이 나를 돕고자 한다면, 당신들은 책에 쓰여진 수많은 일들을 해야 할 것들 옆에 당신의 이름을 서명하라. 모든 일들은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의 일부분이다. 하지만 가장 낮은 층으로 내려가면 당신의 기억은 지워질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누구인지 또는 어디서 왔는지 잊어버릴 것이다. 그런 과정 중에 당신은 또 오염될 것이고, 심지어는 돌아오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신들은 일의 심각성과 책임감을 감지했다. 그들은 숨을 죽이고 주의깊게 들었다. “그러나, 당신들에게는 돌아올 방법이 있다. 내가 당신들에게 두 가지를 말해주겠는데, 하나는 전법륜 책이고 세 개의 글자 (사부님 존함)이다. 당신들이 서로 마주칠 때가 되면, 당신들은 우주의 특성에 동화될 것이고 그럼 당신들은 돌아올 수 있다. 잘 생각해 보라. 당신이 나를 돕고자 한다면, 서명하라” 신들은 그들이 우주를 보호해야 하고, 그들에게 우주를 보호할 고유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해했다. 우주의 主는 엄숙하게 “자, 시작하자” 라고 통보했다. 신들은 우주의 主에게 와서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고르고 서명했다. 모든 신들이 서명한 후, 우주의 主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은 서로를 지원해야 한다” 그런 다음 우주의 主는 큰 소용돌이를 가르치며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이곳을 통해 내려갈 수 있다” 소용돌이는 선회하는 천체들에 의해 형성되었다. 신들은 차례로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들었다. 우주의 主 몸에서 한 줄기 피눈물이 흘러나왔다.

그 장면은 갑자기 나의 사유를 열어놓았는바 더욱 명료하게 연관성 있는 사로였다 – 조사정법, 중생구도, 원만귀위, 그 일로 인해 나는 중국공산당으로부터 철저히 세뇌되어 있었던 무신론 사상을 완전히 씻어낼 수 있었다.

마침내 나는 우리의 서약, 중생구도에 대한 우리의 책임과 수련 성취하여 돌아가는 것에 대한 의의가 명확해졌다. 다시 말하면 이곳에서의 나의 사명은 서로 떼어낼 수 없는 상호 의존하는 세 가지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것은 또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내포이기도 하다.

사부님께서 >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大法弟子)들은 당신들이 마주한 책임은 중대하며 물론 역시 당신들 자신의 내원(來源)이 있으며 모두 포함시켜 나는 비로소 당신들이 위대하다고 말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正法時期大法弟子)”의 호칭에 자격이 있다. 그것은 우주 중에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이며 천지개벽에도 역시 이 한 번이며 우주의 천지개벽에도 이렇게 한번이다.”

사부님의 설법은 나의 인식을 명확히 해 주시면서 내가 걸어야 할 길을 견정하게 다져 주셨다.

이점을 인식했을 때, 나는 갑자기 >에 나오는 사부님 시 “홍(洪)”을 깨달았다:

“하늘은 무한히 먼데

생각을 움직이면

눈앞에 다가오네”

나는 1999년 2월 로스엔젤레스 심득교류회에서 이 시를 읽은 적이 있는데, 법회 당시 이 시가 큰 족자에 적혀 아주 높이 걸려있었는데 지금은 이해된다. 나는 먼 과거에 하나의 위대한 신이었다. 지금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먼 과거와 지금이 연결되어 있다. 션윈예술단 공연에서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이 누구임을 세상에 알리는 장면들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이것은 또한 과거에 내가 누구였고 현재에 내가 누구인가 하는 이해를 더욱 깊게 해주었다. 조사정법과 중생구도하려 했음이 오늘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 >에서 말씀하셨다:

“제자들의 고통을 나는 다 알고 있다. 사실 나는 당신들 자신보다도 더욱 당신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어느 층차에서 온 신이든, 일단 삼계로 들어오면 그는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 이것은 절대적이다.” (원 말씀 아님)

나는 사부님께서 사심없이 용기있게 삼계로 내려와 조사정법하는 우리를 귀중히 여기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과거와 우리의 현재를 귀중히 여기신다. 우리가 사부님의 설법을 다시 생각해보면, 사부님께서는 무수히 수련생들의 사명에 대해 지적하신 것을 발견할 것이다. 예를 들면 서약과 관련해서 사부님께서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에서 말씀하셨다.

“제자들이여, 정진하라! 가장 위대하고 가장 아름다운 일체는 모두 당신들이 대법을 실증하는 과정 중에서 생기는 것이다. 당신들의 서약(誓約)은 당신들 장래의 증거로 될 것이다.”

중생구도와 관련해서는, 사부님께서 “2003 애틀란다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중생구도는 당신들 현재 생활의 매 한 가지 일 중에 관통되고 있다. 만약 여러분들이 모두 인식할 수 있고 그 중요성을 명백히 인식할 수 있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그럼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

생명의 깊은 곳으로부터 온 이런 인식이 나의 인간 관념을 돌파할 수 있게 도왔는데, 나의 가슴은 막힘없이 성실하고 견정했다. 나는 대법과 사부님 사이에 있던 모든 장벽이 제거되는 것을 느꼈다. 나와 동수들 간의 장벽도 제거되었다. 내 생명은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대법무변의 위력 속에 담겨져 있는 것이다.

이후 나에게 일어나는 일체가 조사정법, 중생구도, 원만귀위, 이 세 가지의 요소와 연관되고 결합되어 일어났다. 사부님의 정법과정 중에 만약 내가 해야 할 일에서 따라잡지 못하면 나는 정법에서 잘 하지 못한 것이다. 만약 내가 잘하지 못했다면, 그럼 나는 내가 구도해야할 중생을 구도하지 못한 것이다. 만약 내가 잘 수련하지 못했다면, 내가 대법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거나, 내가 좋지 않은 일을 했다면, 이것은 원만귀위에 손실을 가져오고 정체를 교란하는 것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나는 그런 각도에서 이 문제들을 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정법 중에서 세인을 구도하고, 개인수련 중에서 세인들 또는 수련생들 간에 다른 문제들을 만났을 때, 비록 때로는 곤혹스럽고 때로는 아주 어렵고 실망을 느끼지만, 나는 이런 문제들에 말려들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일제가 모두 표상적이며 가상임을 안다. 더구나 종종 나는 이런 문제들 뒤에 있는 진정한 함의를 감각할 수 있고, 비교적 내 목표에 대해 분명하다. 법학습을 제외하고 법을 스승으로 모시며, 환상을 타파하고 견정한 신념을 가지는 게 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책임을 감당하는 것이며, 또한 당초 서약했던 것에 책임지는 것이다.

책임과 관련하여 사부님께서는 >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법(法)을 전하고 공(功)을 전하는 전반 과정 중에서, 사회에 대해 책임지고 수련생에 대해 책임짐에 따라 거둔 효과가 좋았으며, 전반 사회에 대한 영향도 비교적 좋았다.”

나 역시 내 서약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진상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데는 많은 항목이 있다. 어려움에 부딪칠 때 나는 늘 전문기술이 좀 더 있다면 하는 소망을 갖곤 했다. 예를 들면, 진상할 때 주류사회와 매체를 누비고 다니기 위해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싶다거나 등, 사실 우리가 갖고 있는 것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선택한 결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능력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우리가 마음을 써서 하면 우리는 잘 할 수 있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맡은 부분을 잘 한다면 정체가 완전해 질 것이고, 법의 위력도 아주 클 것이다.

항목에 협조하거나 참여할 때 나는 늘 일부 수련생들이 협조를 잘 하지 못하고, 소통이 쉽지 않음을 느낀다. 이 문제로 인해 늘 난처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부님의 >을 공부한 후에야 마침내 나는, 인류문화를 창조하는 역사과정에 대법제자들이 부동한 역할을 했음을 인식했다. 심지어 때로는 대립되는 양방으로 적이 되었다. 예를 들면, 일부는 인의지사(仁义之士) 역을 연기했고, 일부는 아니었다. 일부 수련생들은 강도나 살인자 역할을 했고 일부는 강도를 당하거나 죽임을 당했다. 오늘에 이르러 비록 우리 모두가 대법제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업력윤보의 관계가 존재하고, 바로 그것이 서로를 어색하게 만든 것이다.

그러나 당초 우리가 조사정법의 서약을 하고 사부님을 따라 내려온 용기를 상상해보면, 우리는 이미 수없는 어려움을 경험했다. 우리는 하나의 사명을 갖고 이 세상에 왔다. 걷는 길에서 우리가 연출한 역할은 우주의 主의 뜻이다. 이것은 정법의 필요이자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는 한 가족으로 사부를 돕는 한 가지 일을 하고 있다. 과거 극중의 은혜, 원한, 사랑과 미움이란 가상에 우리가 움직일 필요가 없다. 만약 이 각도에서 본다면 우리는 동수들을 용서하고 포용하게 될 것이며 어떠한 장벽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에서 말씀하셨다,

“역사의 과거에서 당신들은 인류가 마땅히 있어야 할 휘황(輝煌)을 창조하였고, 역사의 오늘날 대법은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救度)할 사명을 부여하였으며, 역사의 장래에 당신들의 순수하고 올바른 일체는 바로 대궁(大穹)이 성주불파(成住不破)할 수 있는 보증이다. 당신들이 길을 잘 걸음으로써 구원받은 생명은 바로 당신들의 중생이며, 당신들이 한 일체는 바로 당신들 원만의 일체를 성취시키고 있다.”

다시 이것을 읽었을 때, 나는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깊이 느끼는 동시에 우리의 중대한 책임도 함께 느꼈다.

사부님께서 우주천체의 미래와 우리를 위해 감당하시는 어려움은 거대한 것이다. 중생을 구도하시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어려움을 감당하고 계시다. 게다가 사부님께서는 또 수련생들이 정진하지 않을 때 지적해주시고 계시다. 한 수련생으로서, 내가 잘 수련하지 못했거나 많은 영역에서 잘 하지 못하고 귀중한 시간을 허비한 것을 생각하면 너무도 부끄럽다. 오늘의 심득교류는 나의 층차와 나의 개인의 인식의 한계이다. 이것은 또 안을 향해 찾고 나 자신을 고무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장래에, 나는 더 잘 할 것이고 사부님을 실망시키지 않고 중생을 실망시키지 않고 또 나 자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잘못된 곳이 있으면 부디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발표일자: 2009년 3월 17일

원문일자: 2009년 3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영문위치: http://clearwisdom.net/emh/articles/2009/3/17/105663.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3/3/1964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