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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관념을 버리고 함께 공동으로 제고 하자

글/ 길림성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3월 10일] 며칠 전 나는 동수 갑의 집에서 을 수련생을 만나게 되었는데 우리는 함께 지금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병 동수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병 수련생은 일찍이 여러 해 동안 불법 수감되어 박해를 당했었고, 감옥에서 사오 하였으며, 돌아온 후에는 또 다단계 판매를 하였고, 후에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감화와 현지 동수들의 게으름 없는 노력으로 그는 드디어 대법 중으로 돌아와 엄정 성명을 발표 하였다. 그런데 근 일년 동안 병마가 끊임없이 그녀를 박해하여 지금은 걷기도 몹시 힘들어 하였다. 많은 동수들이 모두 그녀 집에 가서 그녀와 법공부 하고 교류하여 그녀가 어서 마음속의 집착을 버리고 막바지 길을 잘 걸어가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의 상황은 갈수록 나빠지는 것 같았고, 그녀를 도와 발정념 하던 동수들도 호전이 보이지 않자 모두 신심을 잃을 것 같아 어찌 했으면 좋을지 몰라 하였다.

동수 을은 분석하고 나서 그녀를 원망하기 시작 하였다. 그녀가 사오한 기간에 나쁜 일을 그렇게도 많이 했으니 지금은 그녀 자신이 마땅히 감당하고 갚아야 할 때이므로 외부 힘은 그녀 본질을 전혀 개변시킬 수 없고, 좋게 변하게 할 수 없으며, 그녀가 지금 법 공부 하는 것은 병을 떼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어렵다고 하였다. 나도 속으로 그녀의 부족을 찾기 시작 하였다. 그녀는 유치원을 꾸렸는데 4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나로 하여금 그의 자원 봉사자가 되게 하였고, 나의 돈을 빌려가고는 돌려 주지도 않았다. 마치 누구나 모두 그녀를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듯이 여겼다. ……

동수 갑은 도리어 원망하는 말이 없었는데 그녀 말은 나를 부끄럽게 하였다. 동수 갑은 어제 그녀를 보러 갔었는데 본 상황은 동수들이 전하는 말과는 차이가 있었다. 그녀는 말하였다. “우리는 모두 사부님 제자이다. 만일 사부님께서 그녀를 상관하지 않았다면 그녀는 진작 이 세상에 없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도 그녀를 버리지 않았는데 우리가 그녀를 전력을 다해 도와주지 않을 이유가 더욱 없다. 그녀는 확실히 예전에 적지 않은 잘못을 저질렀다. 하지만 그건 모두 다른 공간의 사악이 사람의 업력을 지배하여 한 것이므로 우리는 그런 것을 잡고 놓지 않아서는 안 된다. 그런데 사악이 마음대로 이렇게 그녀의 육신을 박해하게 놔두어 그녀가 이렇게 박해로 사망한다면 속인은 수련의 내포를 알지 못하고 단지 그녀가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만 알 뿐인데 만약 사람들이 그녀가 사망함으로 인해 대법에 오해가 생긴다면 장차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치게 되겠는가! 동수 병에게도 많은 빛나는 점이 있는데 그녀는 진상을 알리는데 두려운 마음이 없고, 사람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도리어 만난 사람에게 어서 와서 파룬궁 전단지를 보라고 알려 준다. 수련하는 사람이 어찌 잘못할 때가 없겠는가. 그녀의 많은 장점은 우리 많은 동수들이 모두 해내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악의 켠에 서서 그녀를 고립하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한 정체이므로 우리는 반드시 일심으로 협력하여 공동으로 제고해야 한다. 그녀의 신변에 갈수 없는 동수들도 사악을 좋게 하는 그런 일을 전파하지 말아야 하며, 사악이 우리 정체를 갈라놓고 박해하는 것을 윤허하지 말아야 한다”

동수의 말은 나를 몹시도 부끄럽게 하였다. 나는 자신이 수련생을 도와주는 과정 중에 나타난 사심을 보아냈다. 대법제자는 정체이므로 우리는 사악에게 이용되어 간접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사명은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수련생이 사악에게 이렇듯 박해 받아 중생구도의 대사에 영향 주는 것을 보았다면 우리는 더욱 마땅히 무조건적으로 그 어떤 원망도 없이 수련생을 도와 그녀를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흑수 난귀를 없애 버리는 것만이 비로소 옳은 것이다.

한 단락 깨달음을 써 내었는데 우리 매 동수마다 더욱 순정하게 미래의 길을 잘 걸어가길 바라는 바이다.

문장발표: 2009년 3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3/10/19688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