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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들이 대법에 따라 돌아가게 하자

속인들이 대법에 따라 돌아가게 하자


 


글/ 영성(榮成)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27일】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은 후 사부님을 확고히 믿으면서 일체를 모두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했으므로 씬씽에 아주 큰 제고가 있었다. 이전에 몸에 있었던 완고한 병들, 신경 쇠약, 심장질환, 동맥경화, 부인병, 빈혈과 저혈압 등이 모두 사라졌다. 남편(속인)은 내가 수련을 시작한 후 아주 짧은 시간에 이렇게 몸이 좋아진 것을 보고 나의 수련을 아주 지지해주었다. 나는 아무 근심도 없었고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공경하며, 용맹정진하여 일신에 병이 없고 가벼운 상태에 도달했다.  


애석하게도 좋은 날은 얼마가지 못 했고, 99년 7월 20일 중공 사당 두목의 질투심이 너무 심해 전례 없는 인류의 대 재난이 도발 되었다. 나는 단지 벽에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라는 마음속 말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610’에 납치당해 불법으로 3년 판결을 받고 제남 여자 감옥에서 박해를 받았다. 


2004년 내가 마귀굴에서 나와 집에 돌아온 후 나에 대한 가족드의 태도가 모두 변했다. 딸은 교사이다. 교육계 상급에는 가족이 파룬궁을 연마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이 있었는데 이는 딸아이에게 직장, 동료, 가정 압력이 매우 크게 했다. 아들은 제남에서 직장에 다니는데 마음의 충격이 아주 커서 당시 이미 29살이었지만 여전히 배우자가 없었다. 연애를 하다 여자 친구가 부모에 대해 물으면 어머니가 아직 감옥에 있다는 말을 하기가 두려웠던 것이다. 


남편은 건축 노동자로 아침 일찍 나가 밤 늦게 돌아와 혼자 밥을 해먹어야 했다. 어떤 때 시간외 근무를 하거나 먼 곳에 출장을 다녀오면 밤늦게야 집에 오는데 그러면 지치고 배도 고팠다. 그야말로 그가 겪은 고생을 어찌 다 말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그들은 모든 원망을 다 내게 쏟아 부었다. 그들은 내가 계속 수련하는 걸 원치 않았으며, 하고 싶으면 집에서만 하고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는 일은 하지 못하게 했다. 남편은 또 말했다. “나는 이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으니 나를 생각해 주진 않더라도 아이들은 생각해야 할 게 아니오. 아들이 서른이 넘도록 장가도 못 갔잖소.” 


남편과 아들은 내가 겪은 변화를 통해 대법이 좋다는 것을 다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구실은 “사당이 정권을 쥔 이상 당신들 파룬궁이 아무리 좋다 해도 연마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야!”라는 것이다.  


정(情)의 교란으로 인해 어떤 때 나는 사람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했다. 하지만 자신은 대법제자이고 신사신법의 마음이 변하지도 않았으며, 사부님께서 제자더러 잘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잊지 않은 이상, 별 수 없이 몰래 할 수밖에 없었다. 한 번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나간 것이 남편에게 발각 되었다. 내가 집에 돌아왔을 때(밤 중) 그가 말했다. “당신이 이렇게 오래 나가 있으면 내 마음도 그만큼 근심이 돼잖소.”  


나는 이 말을 듣고 나서 생각했다. ‘늘 이렇게 해 나가는 것은 일도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르쳐주셨다. “전면적으로 진상을 똑바로 밝히고, 정념(正念) 으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며, 중생을 제도하고, 확고하게(堅定) 법을 수호해야 한다.”(『정진요지 2』「대법을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다」)  


우리가 하는 일은 정정당당하게 사람을 구하는 일인데 그들 몰래 할수록 그들의 두려운 마음은 더욱 커질 것이다. 오직 그들이 대법을 따라 돌아야지 대법제자가 속인을 따라 돌아서는 안 된다. 그들 역시 모두 진상을 알고 대법을 얻기 위해 온 것이다. 나는 생각했다. ‘그들을 늘 혈육으로만 대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중생으로 대하고 구도해야 한다.’ 나는 그들에게 악당의 범죄 사실을 알려주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원인, 천멸중공의 각종 징조,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상황, 3퇴 형세 등을 알려주었다.  


지금 남편은 두려움이 없어져 내가 자료를 배포해도 묻지 않으며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느라시간을 지체해도 화를 내지 않으며, 발정념 시간이 되면 늘 “시간이 되었소”라고 나를 일깨워 주곤 한다. 아이들도 내가 그 어떤 방법으로도 대법을 배울 결심을 돌려 세우지 않는 것을 보고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뿐더러 모두 사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했다.  


나는 자신이 겪은 것을 써내어 아직도 가족들 앞에서 두려운 마음을 갖고 있는 동수들을 일깨워 주고자 한다. 이제 때가 되었으니 자신의 혈육 앞에서 이런저런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말할 것은 똑바로 말하고, 내려놓을 것은 내려 놓으면 결국 틀림없이 막다른 골목에도 길이 열릴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27/1943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