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숭배심의 위해에 대해 이야기하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20일]

지난 해 초반에 우리 시의 한 동수(막 법을 얻은 지 2년)가 불법 납치를 당했는데, 그녀의 개인적인 원인은 여기에서 제기하지 않고 다만 대법제자들의 마음이 어떻게 촉성 되었는가만 이야기하겠다.

이 수련생은 진료소를 꾸린다. 어떤 사람은 그녀가 진상을 알려 날마다 20~30명씩 탈퇴 시키고, 진료소에 와서 병을 보이는 사람은 한 사람도 놓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는 곧 마음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어떤 사람은 날마다 그곳에 가서는 그녀가 어떻게 말하는지를 들었고, 어떤 사람은 아예 그곳에 가서 그녀와 함께 진상을 말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손님으로 가장하여 그녀가 어떻게 말하는지를 보았고, 어떤 사람은 사람을 데리고 가서 배웠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말하였다. “나는 20여 년 연공 하여도 공능이 나오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은 갓 연공하고도 공능이 나왔다.” 이런 마음은 최종적으로 특무를 불러 오게 되어 이 수련생은 납치 되었고 따라서 불법 판결을 받았다. 이 수련생은 사악의 파출소에서 보증서를 썼으며, 후에는 또 파출소에서 사악에게 쓴 보증서를 폐지한다는 엄정성명을 썼다. 지금에 와서 이 수련생을 생각하면 모두 매우 가슴 아파한다.

08년 중순에 아주 훌륭한 동수 한 분이 세상을 떠났다. 이 수련생은 열려서 수련 하였는데 몇 년래 그녀를 숭배한 수련생은 거의 사람을 따라 배우면서 법을 배우지 않는 지경에 이르러 그녀가 한 말이면 무엇이든 죄다 옳다고 하였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그녀는 대륙 전체 대법제자를 호령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녀가 세상을 떠나기 전, 어떤 수련생은 그녀가 법에서 아주 빗나간 것을 보고 그녀를 숭배하는 사람에게 그녀의 부족을 지적하면서 아울러 그녀를 숭배하지 말라고, 그러면 그녀에게 나쁘다고 알려 주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그녀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는 말을 듣자 즉시 당신과 사이가 나빠졌다. 다른 한 방면으로 또 어떤 사람은 질투심 및 기타 사람마음에 사로잡혀 그녀를 배척하고 그녀를 고립시켜 최종에는 이 수련생이 사악의 박해로 세상을 떠나게 하였다.

최근 또 한 수련생이 불법 납치당하였는데, 시내 동수들은 그녀에 대한 구출을 아주 제때에 하였다. 하지만 도리어 며칠 후에 노교소로 압송되었다. 괴로운 가운데서 자세히 생각해 보니 역시 숭배심으로 야기된 것이었다. 이 수련생은 날마다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날마다 7, 8명씩 탈퇴 시켰다. 수많은 사람들이 들은 후 마음이 일어났다. 그녀가 납치 박해를 당하기 전에 그녀의 어떤 마음은 이미 팽창 되었고, 심지어 “아직도 박해를 폭로하는 자료로 무얼 하겠는가. 어디에 아직 사악이 있으면 3퇴를 말해주어 사람더러 탈퇴하게 하면 그만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런 때에는 마땅히 그녀를 일깨워 주어야 할 때였지만 반대로 그녀를 초청하여 여러 곳에서 체득을 말하게 하였는데, 말이 체득이지 아예 연설이라고 말하는 편이 더 적절하였을 것이다. 협조인은 또 일부 사람을 안배하여 그녀와 함께 나가 진상 알리는 방법을 따라 배우게 하였다. 그녀가 다섯 사람을 막 데리고 나가 진상을 알리자 곧 납치당했던 것이며, 아울러 불법 행정 구류에 서명을 하였고 후에는 또 엄정성명을 썼다.

숭배심이 막 시작될 때는 발견하기 어렵다. 예를 하나 든다면, 우리는 파출소를 기소하고 소송장을 쓰려 하였다. 그때, 동수 갑이 하는 말이 외지에 있는 동수 을이 법률에 대해 인식이 아주 좋으니 그하고 교류해 보자고 하였다. 교류하고 돌아온 후에 나는 을의 관점대로 공소장을 서서 동수 갑에게 보여 주었더니 갑은 을의 관점 부분을 죄다 삭제해 버리고 어느 소책자의 어느 한 부분으로 대체해 버렸다. 그 한 부분을 삭제해 버릴 때, 나는 속으로 아주 달갑지 않아서 하마터면 동수와 모순이 일어날 뻔 하였다. 나는 곧 안을 향해 찾아보고 발정념으로 사람마음을 제거하였다. 하지만 자신이 을과 교류한 후 생긴 숭배심으로 야기된 것임을 결코 알지 못하였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숭배심이 있다고 지적했다. 나는 안을 향해 찾아보았는데, 당시의 광경을 돌이켜 보니 확실히 숭배심이 있었음을 느꼈다. 뒤이어 우리 시에서는 또 을 수련생을 청해 교류를 하게 하였는데, 나도 참가 하였다. 나는 한 동수와 이 일을 교류하다가 갑자기 한 가지를 알게 되었다. 어떤 사람이든 모두 자신이 법속에서 깨달은 이치가 있고 돌파한 것이 있을 것이다. 만약 자신이 깨달은 이런 것을 가지고 도처로 다니면서 말한다면, 실은 이미 자신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남들이 모두 당신을 추앙하여 도처로 끌고 다니면서 체득을 말하게 한다면 그건 바로 숭배하는 것이다. 만일 제때에 규정하지 않는다면 그건 곧 아주 위험한 것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법에서 빗나가게 될 것이다.

숭배심이 어쩐 일인지를 알게 되자 당시 세상을 떠난 수련생을 숭배하던 사람들의 극히 이지적이 못한 표현을 회상하게 되었고, 숭배심의 위해를 보아내게 되었다. 그것은 사람을 이지적이 못하게 하고, 그것은 동수 간에 간격이 생기게 하는 것으로서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이 길에서의 아주 큰 장애이다.

청성하고 청성할 때가 되었다. 숭배심으로 대법에 빚어준 손해는 만회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 누구나 모두 자신이 어느 방면에서 한 때 잘 하였다 하여 마음이 일어나거나 동수 사이에서 자신을 내세우지 말아야 하며, “과시심, 게다가 환희심은 마(魔)에게 이용당하기가 가장 쉽다.”(《정진요지》〈정론〉)우리 누구든 모 수련생이 어느 방면에 특기가 있다 하여, 혹은 한 때 잘했다 하여 그 사람을 내세우고 본보기로 삼는다면 남도 해치고 자신도 해칠 것이다. 우리는 수련생이 박해 받는 것이 자신과 관계없다고 여기지 말아야 하며, 우리는 반드시 교훈 중에서 성숙되어야 하지 더는 착오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한다.

여기에서 사부님 법을 인용하여 특별히 각지 협조인들을 일깨워 주고자 하는데, 목적은 이 방면에서 걸어가는 것이 바르지 못한 곳을 귀정하여 금후의 길을 더욱 바르고 더욱 잘 걸어가려는 데 있다.

“또 일부 지역에선 자기 나름대로 무슨 설법 팀을 조직하여 각지 수련생 중에서 사기를 치는가 하면, 또 개인적인 강연을 요청하여 수련생의 수련을 파괴하고 교란하는 것이 있다. 이런 사람은 겉으로는 마치 法을 선전하는 것 같지만, 실질로는 그들 자신을 선전하고 있다. 수련생은 모두 나의 법신이 계통적으로 배치하여 수련하고 있는데, 다만 일부 수련생이 깨우치지 못했거나 또는 느끼지 못했을 따름이다. 그럼 그들이 교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특히 방금 法을 공부해 시간이 길지 않은 그런 사람은 똑똑히 분별하기가 아주 어렵다. 어떤 사람은 또 몇천 명의 회의에서 무슨 강연을 하는데 말한 것은 모두 그 자신이다. 심지어 大法의 그 한 구절 말에 정의(定義)를 내리거나 또는 大法을 해석하는데, 신체는 수련생들에게 흑색(黑色)의 업력과 집착하는 물질을 발산하고 있다. 나는 『전법륜』에서 이미 명확하게 이렇게 하지 못하게 했는데 당신들은 왜 생각해 보지 않는가. 특히 안내와 요청을 책임지고 이런 일을 한 책임자들, 당신들은 아마 大法弟子에게 일정한 무형적인 해를 조성했을 것인즉, 더는 大法弟子의 책임자가 될 자격이 없다. 나의 말을 듣지 않고 大法의 요구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나의 제자일 수 있는가? 이것은 大法과 맞서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파괴가 아니고 무엇인가? 제자들이여! 당신들은 늘 내가 이런 일을 지적할 때에야 당신들이 비로소 인식하게 되어서는 안 된다. 사실 法 중에 모두 있다. 무엇 때문에 책을 많이 보지 않는가? 나는 건의한다. 사람마다 모두 마음을 내려놓고 내가 쓴, 당신들이 경문이라고 일컫는 『정진요지』를 10번 보도록 하라. 마음이 조용하지 않으면 법공부를 해도 쓸데없는 것이라,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배우도록 하라. (《정진요지》〈맹격일장〉)

이상은 다만 개인의 깨달음이므로 부당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1/20/1937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