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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 배포에 대한 약간의 교류

【명혜망 2008년 11월 28일】 개인적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는 어떻게 이 자료를 빨리 배포할 것인지 생각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연분이 있는 사람들의 손에 일찍 쥐어줄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자료는 집에 두지 말고, 쌓아놓지 말아야 하며 있기만 하면 빠른 시간 내에 배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진상자료가 존재하는 목적은 바로 세인들에게 보여주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개인적인 경험은 자료를 되도록 직접 세인들의 문 앞에까지 가져다 놓는다. 이렇게 하면 확실히 세인들의 손에 직접 들어가는 것을 보증한다. 저층 건물에 들어가 자료를 배포할 때, 가령 5-6층 건물이라면 한 문에 들어가 보면 2-3개의 자료를 놓을 수 있고, 고층 건물인 경우 같은 층에서 만약 한 문으로 들어갈 때는 다만 한 집에 놓을 수밖에 없다. 만약 작은 지역에서 승용차에 놓으려면 유리에 놓을 수 있는데 되도록 기사가 앉는 옆쪽에 놓거나 혹은 s형으로 걸이를 이용해 기사가 손으로 문을 열 수 있는 곳에 놓는다. 그리고 대량으로 밀집된 곳에는 놓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작은 지역 내에도 보안 순찰대가 있고 대량으로 방치된 차에 하나씩 놓으면 너무 눈에 띠기 때문이다. 배포할 때 편리를 도모하고 쉽게 하기 위해 후두둑 단번에 아무 곳에나 배포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배포하는 자료에 대해 반드시 책임져야 하며 진상자료가 확실히 세인들의 손에 들어가게끔 보증해야 한다. 여기에는 엄숙하고 신성한 태도가 있어야 한다.

가끔 명혜망에서 동수들의 문장을 보면 모 지역에서 대량적으로 진상 자료를 배포해 보안 인원 등의 주의를 일으켰다고 한다. 동수들이 짧은 시간 내에 가서 배포했는데 결과적으로 위험한 상황이 나타났다. 사실 우리가 진상자료를 주는 것은 우리 대법제자들과 세인들의 가가호고, 매 개인 사이의 일이다. 다시 말해 바로 “우리가 진상을 주고 그들은 받는” 관계이다. 마땅히 이 지역에 배포된 자료가 발견되어 이 지역이 위험하고 민감한 지역으로 되게 해서는 안 된다. 무엇 때문에 배포한 자료가 가져야 할 사람이 가져가지 못하고(파괴 작용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가져가게 되는가? 자료를 배포하는 동수들은 자신들이 마땅히 이 문제에 대해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배포한 진상자료는 세인들이 손에 들어가야 할뿐만 아니라 또 우리들로 하여금 이후에 계속하여 동일한 지역에 자료를 배포하여도 능히 안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고층 건물에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는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문만 선택할 것이 아니라 비밀번호가 있는 건물에도 되도록 배포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사실 전혀 힘들지 않다. 내 경험은 어느 문으로 들어가고 싶으면 바로 그 문에서 직접 몇층 몇호에 부탁해 문을 열어주게 하면 된다. 혹은 문에서 기다리는데 나는 일반적으로 저녁 7-8시쯤 진상자료를 배포한다. 이때는 문으로 드나드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물론 문옆에 서서 반시간씩 기다리지는 않는다. 몇 분이면 사람들이 모두 흩어져 버린다. 다른 작은 지역은 집으로 가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 바로 함께 따라가 문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또 일부 새로 지은 고층 건물은 지하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자료를 배포할 때 층계 조명등을 켜고 설령 주인이 아래 층으로 내려오거나 혹은 집 문을 열면서 걸어가는 당신과 우연히 마주치거 또는 어둠속에서 갑자기 당신과 부딪쳐도 이상한 느낌을 갖진 않을 것이다. 만약 동수들이 늘 층내에 자료를 배포한다면 열쇠 고리에 달 수 있는 작은 전등을 준비하고 배포하면 편리하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간혹 층 내에 조명등이 망가졌을 때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날 수 있다.

자료는 작은 비닐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데 되도록 그림이 청아(清雅)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능히 자료의 색채를 깨끗한 것으로 완충(缓冲)시켜 걸어 놓기 편리하다. 만약 cd의 앞표지에 스티커를 붙였다면 cd 중간 구멍이 조금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적합하다. 보기 좋도록 하기위해 가득 붙여놓으면 cd 재생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풍우천지행’ cd에서 표지 스티커를 인쇄하거나 표지 설명을 만들 때 cd안의 각 장절 순서를 정확히 하는데 주의해야 한다. ‘탕탁(荡浊)’과 ‘청음(清音)’의 표면 표지 설명이 cd의 실제 재생순서와 일치해야 한다(인터넷에서 수련생이 다운 받은 어떤 경우 순서가 맞지 않는다.)

주의해야 할 점은 cd 표지에 대해 가능하면 캐논 프린터를 사용해 직접 인쇄할 것을 건의한다. 인쇄한 cd에 직접 사진이나 그림 등을 인쇄할 수 있으면 보기도 좋고, 또 일을 덜 수 있으며 볼 때 효과도 좋다. cd 뒷면에 스티커를 붙이면 재생할 때 문제가 나타나기 쉽다. 그러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문장완성: 2008년 11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28/19059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