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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나 ‘9평’ DVD 및 다른 시디를 배포한 경험

【명혜망 2008년 12월 2일】 현재, 중국 대륙의 일부 지방에는 이런 정황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9평’이나 파룬궁 자료를 보면 감히 보지 못하고 받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이 알면 번거로운 일이 있을까 두려워한다. 한 번은 내가 오토바이에서 내린 후 기사에게 vcd를 주었는데 안에 진상 전단지 한 장을 함께 넣었다. 이 기사는 열어본 후 파룬궁 전단지인 것을 보자 너무도 겁이 나서 집에 갖고 가지 못했을 뿐더러 장사도 하지 못하다 직접 파출소에 갖다 바쳐 자신의 결백을 표시했다. 또 몇 차례 시장에 가서 자료를 놓았는데 포장용 투명 비닐 봉투에 넣고 안에는 눈에 뜨이게 민감한 제목을 써 넣어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 했다. 그런데 시장에 가 보니 뜻밖에도 많은 전단지들이 그 자리에 그대로 놓여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감히 가져가지 못하고 감히 보지 못한 것이다. 참으로 애석했다. 이 때문에 나는 자신을 반성해 보았다. 현재 이런 형세 하에서 민중들의 접수 능력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다.

세인을 구도하려면 그래도 그들의 집착과 애호에 따라주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방법을 달리했다. 직접 만나 9평 시디 및 다른 vcd를 배포할 때는 대법자료를 함께 넣지 않는다. 다만 작은 쪽지에 민감한 어휘가 없는 글로 간단한 사용 설명을 써 넣어 시디를 가져간 후 사용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알려 당시 환경의 상황에 부합되게 했다. 이렇게 하면 배포한 사람이 시름을 놓을 수 있고, 받는 사람도 좋아하며 모두 기쁘고 만족해 했다. 사회상 각종 광고 선전이 아주 많기 때문에 나는 부동한 대상에 따라 다양한 제목과 멘트를 준비했다. 이를테면, 상대방이 주식 애호가거나 복권애호자이면 “눈 깜짝할 사이에 또 1년이 지났네요. 귀하의 행운을 축원합니다”로, 상대방이 학생이면 “진실한 소견 (dvd, vcd)”으로, 상대방이 환자라면 “의학기적” 등을 써 넣었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2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2/2/1909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