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낮에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이미 은퇴한 노년 동수들과의 교류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27일】 매주 ‘명혜주간’에는 모두 동수들이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한 교류 문장들이 있다. 대부분 모두 저녁에 배포하는 방식을 채용한 것들이다. 나는 낮에 시골로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나는 바로 이 문제에 대해 특히 노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60이 가까운 대법제자이다. 2006년 10월 1일부터 낮에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2년이 넘는 기간 낮에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나는 이미 퇴직한 노년 동수들이 이 일을 하는 것이 아주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전에 자료를 준비하고 발정념을 하거나, 가는 도중 발정념을 하는 일 등에 대해서는 동수들이 이미 다 교류한 적이 있다. 나는 여기서 이런 문제는 더 언급하지 않고 주로 인적인 측면에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교류하고자 한다.

낮에 농촌에 갈 때는 혼자 가는 것이 가장 좋다. 옷은 가급적 농촌 사람들이 입는 모양으로 하고 또 자전거를 타고 가면 더욱 좋다. 왜냐하면 농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모두 자전거를 타기 때문이다. 50-60세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가면 마치 친척이 가는 것처럼 보여 별로 주의를 끌지 않는다. 또 한편으로는 농촌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지형을 관찰한다. 만약 몇 개 거리로 이루어진 큰 마을이면 될 수 있는 한 사람이 적고 구석진 조용한 곳으로 들어간다. 작은 농촌에는 일반적으로 앞뒤로 작은 길이 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자료를 각 집 대문 안에 놓을 때는 자료의 낭비를 막기 위해 vcd는 볼만한 집이라고 예측 될 때만 내려놓는다. 시간은 오전 9시가 좀 지나 10시 반까지가 좋고 오후에는 2시부터 4시까지가 가장 적당하다. 이 시간은 청년들이 집에 있는 경우가 드물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 연속으로 정념을 유지해야 한다. 그 어떤 사람 마음도 생기지 말아야 한다. 약간의 환시심이 일어나면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오직 우리가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고, 이지적이며 지혜롭게 가서 한다면 아주 안전하다.

농촌은 사람이 많고 동수들이 적기에 우리가 가서 구도할 필요가 있다. 대량의 농촌 세인들을 구도하는 것 역시 우리의 책임이다. 동시에 이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 두려운 마음, 안일한 마음, 환희심 등 각종 집착심을 버리게 하여 자신의 심성을 제고할 수 있게 하신다. 그러므로 퇴직한 노년 동수들이 조건이 허락되는 상황에서 낮에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여 세인을 구도하면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를 저버리지 말고 우리들의 사전 큰 소원을 완수 할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층자의 제한으로 법에 맞지 않는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원용(圓容)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8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27/19049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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