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만약 누가 사람 속에 미혹되면 꼭 그를 일깨워주자

글/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일】 ‘신운만회’ cd를 보니 첫 프로인 ‘창세(創世)’에서 부동한 천체에서 온 뭇신들이 주불 앞에서 서약하고 창우(蒼宇)를 구원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주불을 따라 인간 세상에 강림한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예전에 보았던 ‘영원한 이야기’라는 cd가 생각났고 ‘창세’와 함께 펼쳐졌다. 이 동영상의 해설사 중에 내게 아주 깊은 인상을 준 구절이 있는데 대략적인 의미는 “그들은 서로 신신당부했다. 누가 만약 사람 속에서 미혹되거든 반드시 그를 일깨워주자고.”

16년 정법의 길을 돌아보면 대법제자 정체상에 저버릴 수 없는 중생들의 기대와 사존의 가호 하에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면서 마난을 겪어내며 확고 불변하게 수련해왔다. 내가 아는 한 수련생은 원래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직업을 지니고 있었고 꽤 많은 수입을 벌었다. 그러나 박해가 시작된 후 직장 상사가 그녀에게 파룬궁을 수련할 것인지 아니면 직장을 선택할 것인가 묻자 조금도 주저 없이 전자를 선택했다. 그녀는 수련의 길에서 줄곧 정진하며 멈추지 않고 있다. 50이 넘은 사람이 낡은 자전거를 끌고 다니면서 거의 모든 현에 구평을 전달하고 진상을 알리며 3퇴를 권한다. 일주일에 적으면 4,50 많으면 120-30명이나 된다. 대략 최근 2년 동안 그녀가 삼퇴를 권한 사람의 수는 적어도 7,8천명에 달한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또 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었지만 두려운 마음 등의 원인으로 대법수련을 포기한 많은 수련생들이 있다. 일부 수련생은 3가지 일도 하지만 지지부진하며 하루 종일 집안일이나 손주 보기에 바빠 시간이 없다. 추수철이 되면 수련의 일은 잠시 제쳐둔다. 피곤하면 오늘은 연공하지 않고 잠을 더 잔다. 딸이 친정에 오면 외손자를 보느라 단체 법학습에 참가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수련은 아무런 조건도 없는 것이다.”(『전법륜』), “진짜로 대법을 수련함은 가장 큰 일이로세”(『홍음』「득법」)

그러나 우리 일부 동수들은 이렇게 엄숙하고 수승한 대법 수련을 속인 중의 한 가지 일로 여긴다! 특히 일부 수련을 오래한 노제자들은 정법이 끝에 도달한 지금까지도 정법노정을 따라갈 줄 모르며 사부님을 따라 귀위(歸位)하는 수련의 최종목적을 모른다. 온 종일 어떻게 좀 싸게 물건을 사고 집은 어떻게 수리하고 어떻게 좀 편하게 살 것인가만 생각한다. 어떤 노인 동수들은 신체가 건강한 것을 이용해 돈벌이에 바삐 보내는데 몇 년을 보내면서도 올라가지 못한다.

 

천만년의 윤회전생, 천만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오늘날 대법이 널리 전해지고 창궁을 다시 만드는 때를 기다려왔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들이 속인 속의 허깨비같은 명리정에 미혹되었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 올리셨고 우리를 위해 그렇게 많은 것을 감당하셨지만 우리는 은사님의 구도에 떳떳할 수 있는가? 중생들의 기대에 떳떳할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한 사람의 제자도 떨어뜨리고 싶어 하지 않으신다.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보다 많은 제자들이 따라가게 하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이 더럽고 험악한 인간세상을 떠나는 정법의 결속 시간을 줄곧 연장하셨다. 동수들이여, 정진하자! 절대 이 최후의 기연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1/18898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