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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난 앞에서 방향을 잃지 말자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29일] 쓰촨에 대지진이 발생한 후, 내 주변의 허다한 동수들에게 나타난 심리상태는 비교적 평화롭고 법으로부터 어찌된 일인가를 잘 알고 있다. 한 방면으로는 속인상태에 부합되게 주변의 속인들을 따라 돈과 물건을 기부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더욱 정진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분 동수들의 사상은 파동이 좀 커서 일부 속인 마음이 산생하였다. 예를 든다면 어떤 수련생은 지진에 집이 무너지고 사람이 죽은 참경에 대해 아주 비통해 한다. 심지어 어떤 동수들은 텔레비전을 보면서 온 얼굴이 눈물 투성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속인의 모금활동에 적극 참가하면서 아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곧바로 묻는다. “돈을 기부했는가? 얼마를 했는가?” 화제는 늘 재해를 떠나지 못하면서 중생구도를 해야하는 자신의 책임을 잊고 있다. 어떤 이는 이렇게 큰 범위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보고 법정인간이 오려는 것이라고 예감하고는 일종의 위사위아한 잠재적인 흥분감이 있다. 또 어떤 수련생은 날마다 대량의 시간을 텔레비전을 보는데 쓰고 있다. 어떤 수련생은 진상을 말할 때 너무 높게 말한다.

오늘 《전법륜(권2)》를 보니 사부님의 이런 한 단락 말씀이 있었다. “매 하나의 시기에 이르게 되면 한 차례의 큰 겁난이 출현하게 되며 매 하나의 시기에 이르게 되면 한 차례의 작은 겁난이 출현하게 된다. 작은 겁난은 곧 국부적인 인류를 훼멸시키는데, 국부적인 지역은 이미 아주 나쁘게 변하여 바로 그것을 없애버린다. 지진이거나 대륙판이 가라앉거나 모래폭풍으로 덮어버리거나 혹은 무슨 온역, 전쟁인데 작은 겁난은 국부적이다.” 비록 이 몇 년간 우리는 너무도 많은 일을 겪어왔지만, 이런 일 앞에서 우리는 마땅히 성숙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일에 부딪치기만 하면 여전히 어떤 사람은 곧 부평초처럼 마음이 아주 쉽사리 속인의 현상과 정에 이끌린다. 여기에서 관건적인 부분은 어떤 기점에 서서 문제를 보는가이다. 자신은 신의 길을 가는 대법제자라는 사실을 잊고 있다.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고 있다는 이 문제의 뿌리는 시시각각 동요되어서는 안 된다.

지진을 놓고 말하더라도, 그것은 중동전쟁, 911사건, 해일 등과 같이 모두 구세력이 안배한 것이다. 구세력의 고층 생명이 소훼되긴 했어도 법정인간이 아직 오기 전에는 그들이 안배한 그런 기제가 여전히 운행하고 있다는 것을, 대법제자로서는 마땅히 이 한 점을 똑똑히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최근의 대륙지진의 이 “인기화제”로부터 나는 속인들의 모금활동에 열광성과 중공 여론의 진일보 선동으로 말미암아 조성된 사람마음의 절말감과 공포심을 보아 냈으며, 나로 하여금 더욱더 속인의 취약함과 중생구도의 긴박함을 느끼게 하였다. 우리는 마땅히 중생을 구도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더욱더 다그쳐야 한다. 동시에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우리는 근년의 끊임없이 발생하는 재해중에서 하나의 이치를 깨닫게 되었다. 구세력이 이런 일을 안배하는 목적은, 한 방면으로는 업력이 큰 사람과 지역을 소멸하려는 것이고, 더욱 중요한 한 방면은 대법제자에게 아직도 얼마나 되는 사람 마음이 있는가? 교란을 받는가 안 받는가? 그들의 이른바 표준에 도달했는가 안 했는가를 고험하려는 것이다. 오직 우리가 법공부를 많이 하고 미혹을 깨치는 대법의 기점으로 발생한 일체를 본다면 어떤 일이든 모두 알 수 있으며 정법진행을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08년 5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5/29/17933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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