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리신(立新, 싼둥(山东)대법제자)
[명혜망2008년5월12일]대법제자라면 반드시 신사신법(信师信法)해야 함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믿음을 어느 정도 꾸준히 실행하는가 못 하는가 인데,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나부터 이야기하더라도, 예전에 사부님께서 “어떤 사람들은 인민폐에 ‘파룬따파 하오’ , ‘퇴당’를 쓴다고 하는데 나는 이 방법이 좋다고 본다. 이 돈은 버리려 해도 버릴 수 없으며 소각(燒却)하려 해도 소각할 수 없다.”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나는 그 당시 사부님 말씀을 읽은 뒤 반드시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민폐에 ‘쩐, 싼, 런은 좋다’를 쓰거나 ‘파룬따파 하오’를 썼고, 또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한다. 탈당은 평안함을 보증 한다.’등 진상 내용을 적었다. 그러나 한 시기 후 진상화폐를 받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어서 나의 아내(동수)도 두려웠던지 “다음부터는 적게 쓰세요.”라고 했다. 그러다 보니 나 또한 진정으로 사부님을 믿지 못하는 나 자신을 돌이켜 더 깊이 안으로 찾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마음까지 있어 아내의 관점을 묵인 했다. 그 후 진상 화폐를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나중에는 아예 화폐에 진상문구를 적지 않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쩐, 싼, 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표준이다 “ 《전법륜》 그런데 나는 무슨 표준으로 가늠하는가?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게 신사신법이란 말인가? 두려워하는 마음,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방해한 것이다. 그 어떤 사람 마음이든 모두 우리가 원만을 향해 가는데 난이며, 또 중생구도를 저애하는 큰 고비이다 ! 그러므로 우리는 시시각각,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 견정하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어야 한다. 더욱 많이 법공부를 한 후 나의 정념은 강해지면서 다시 화폐에 아주 많은 진상 단어를 적었고, 그 효과 역시 지금까지 매우 좋았다.
지금 대법제자는 이미 천만 명, 억에 달한다. 만약 한 사람이 하루에 진상 화폐 한 장을 쓴다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나는 진상 화폐는 사악을 직접 진섭하고 소각하는 작용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동수들 모두 일어나 진상 화폐를 직접 사용할 것을 건의 한다.
문장완성: 2008년 5월 9일
문장발표: 2008년 5월12일
문장갱신: 2008년5월13일23:03:20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5/12/1782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