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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수련생을 구출해내자

【명혜망 2008년 4월 23일】

1. 사부님의 보호하에 자신을 바로잡다

악인이 나와 남편 및 남편의 두 여동생 그리고 다른 네 명의 수련생을 불법으로 잡아간 후 그 며칠간 나의 마음은 무엇으로 표현할까? 고통? 원한? 아니면 상심과 두려움? 나도 똑똑히 분간할 수 없었다. 그날 저녁의 정황을 돌이켜 생각하면 크게 울고 싶다.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 눈물을 흘리면서 상심해한다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다! 이때 오직 사부님 설법중의 한구절이 떠올랐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홍음2》 )

나는 이미 이 길이 우리 앞에 놓였다고 생각하는데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여 잘 걷지 못하는가? 나는 수련이 최후에 이르렀기에 없애야 할것은 없애고 바로 잡아야 할 것은 빨리 바로 잡아야 한다고 깨달았다. 나는 원래 열리지 않고 수련하였다. 그러나 나를 고무격려하기 위하여 사부님은 나더러 “아주 넓고 아주 길고 아주 푸른 강물을 보게 하였으며 뜻밖에 파도 하나 없이 매우 조용함”을 보게 하였다. 나는 사부님이 점화하여 사악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의 잔물결도 일으키지 못한다고 깨달았다. 이것은 사부님이 시시각각 내곁에 있음을 느끼게 하였고 중생을 구도하는 이 길에서 더욱 신심으로 충만되게 하였다.

남편이 집에 없기에 나의 생활은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다. 자신의 마음을 잘 조절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려 했다. 나는 알고 있다. 중생을 구도하는 가운데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며 마난을 어떻게 대응해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수련생은 의뢰심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나에게 일깨워주었다. 그래서 내가 나자신을 비춰 보았더니 자신에게 의뢰심이 있음을 발견하였으며 또 그 심리가 적지 않았다. 나는 결심하고 이것을 없애야 했다.

우리 집에서 세 명이 납치당했지만 역시 정체적인 일이다. 비록 사악이 말하는 소위 고험이란 것이 발생하였지만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매사에 법으로 가늠하고 엄격히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물론 수련 과정 중에서 당신이 제고해 올라오려 한다면 긍정코 당신으로 말하면, 수련인으로 말하면 고험이 있는 것이다. 잘 하지 못하면 끊임없이 번거로움이 나타날 것이고 잘 했어도 역시 수련 중의 고험이 나타날 것이다. 당신들은 일률적으로 그것을 교란으로 여기고 이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이 번거로움을 해결하는데 당신은 해결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이 제고하기 위하여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정념으로 그것을 대해야 한다. 이 번거로움을 통하여 나는 어떻게 이 교란과 상관된 일체를 정확하게 대할 수 있고 중생을 구도하는 목적에 입각하여 잘 평형시킬 수 있는가. 나는 어떻게 중생들을 위하여 책임지며 이러한 일이 나타남을 마침 진상을 알리는 계기, 마침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여길 것인가.” (《2006년 캐나다법회 설법》)

나는 이렇게 깨달았다. 일이 이토록 “엄중”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아마 우리 이쪽의 동수들이 큰 폭으로 제고하여야 한다. 자신을 찾아보고 의뢰심을 제거하는 것은 정체적 제고를 상관하지 않는 것과 같지 않다. 그렇게 정체적으로 제고한다면 세인을 구도하는 일을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사부님의 요구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앞으로 정체적으로 제고하는 일은 줄곧 나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다.

2. 바른 기점에 서서 심태를 바로 하고 자신을 순정하게 해야 한다

처음엔 이 일을 이용하여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려 하였다. 우리는 사전에 한 주 동안 법을 배웠으며 법공부하기 전에 불법으로 감금당했던 수련생을 불러와서 함께 법을 배우고 한 시간 발정념 한 후 《전법륜》을 한 장씩 공부하였다. 우리 몇 명의 수련생은 일제히 효과가 아주 좋다고 느꼈다. 이때 대부분의 수련생은 구출작업을 하였다. 어떤 이는 표어를 붙이고 어떤 이는 사악을 폭로하고 악인을 폭로하며 어떤 이는 전단지를 배포하였다. 몇 명이나 되는 사람은 우리와 함께 만나서 얼굴을 마주보고 일대일로 진상하는데 참여하였다.

나와 몇몇 수련생은 법리상으로 교류하여 어떻게 바른 기점에 설 것인가, 어떻게 심태를 바로 잡고 관념을 개변하며 정념을 충실하게 할 것인가, 어떻게 두려운 마음을 없앨 것인가 등등을 토론하였다. 자신이 아주 명백하게 인식했다고 여겼으며 세인을 구도한 것이지 구출해내려고 구출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작 일대일로 마주보고 있을 때면 나의 심태는 생각대로 바로 잡히지 않았다. 그것은 진정으로 잘 수련해야만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이었다. 이 과정중에서 많은 나쁜 물질들을 제거했으며 좋은 상태를 가져왔다. 공안 검찰 법원의 관원도 몇 명 탈퇴시켰다. 나도 진상할줄 안다고 여겼다.

3. 이 일을 빌어 시의 두개 원의 관원에게 진상하다

필경 소수의 수련생이 하기 때문에 사실은 정체적인 심성이 제 위치에 놓이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사건은 시에 전달되어 갔다. 이 일이 시에 밀려간 것도 우연이 아니다. 나와 동수와 협조인은 교류한 끝에 나는 일이 이정도로 발전한 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나서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인식하였다. 우리 둘은 특히 나서야 한다. 이리하여 나는 시에 나가서 진상할 것을 건의하였다. 이 일이 그곳에 이르렀으니 그럼 우리는 그곳에 가서 할 것이다. 아마 거기의 중생들이 우리들로부터 구도받아야 할 것이다. 이런 일이 없다면 우리는 가려고 해도 아무런 명목이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나의 이 정념이 바로 이끄는 작용을 하였다. 사실 나는 이곳에 왔을 때 부부의 정은 많이 담화되어 마음이 아주 가벼워졌다. 그리고 나는 아무런 두려운 마음도 없어져서 이때로부터 시내 안을 다니기 시작했다. 지나가던 도중에 직접 참여하는 동수들이 더욱더 많아졌고 협조인들도 서로 이해하고 포옹하여 정체적으로 심성이 바른 위치로 발전하였으며 중생에 대한 책임성도 강해지고 삼퇴하는 숫자도 늘어났다. 매번 나가서 정각시간에 발정념하고 사전에 법공부하고 교류하면서 토론하였다. 매번 돌아오면 부족점과 경험을 총결지었다. 대략 열번좌우 매번 여덟명, 아홉명이 시에서 진상하는 과정에서 두 개 단계로 나뉘었다. 첫째는 시의 두개 원의 관원에게 진상을 밝히고 둘째는 변호사에게 진상을 알렸다.

시에 가는 그날 저녁, 협조인이 단체발정념할 것을 통지하였다. 처음에 동수들은 시 검찰원에 불도신이 가득 앉아있는 것을 보았다. 길에서는 자신의 마음이 매우 순정한 것을 느꼈으며 “사(私)”적인 마음이 조금도 없음을 느꼈다. 정념의 장은 매우 강대하여 모두들 정념이 충족하였다. 사부님의 가지하에 정체적인 협조는 우리들로 하여금 순리롭게 직접 사건을 처리하는 사람과 한 시간 넘도록 진상을 알릴 수 있게 하였고, 그 사람은 줄곧 서서 우리와 함께 이야기하였다.

가장 기쁜 일이라면 이 일을 처리하는 소장이 자리에 없어서 우리는 그에게 발정념하여 빨리 돌아와서 진상을 듣도록 하였다. 대법이 당신을 구하러 왔다. 반 시간후 그는 헐떡거리면서 층계 위로 올라왔다. 구하려는 사람이 온 것을 보고 우리는 모두 기뻤다. 한 수련생이 즉시 모두에게 환희심을 일으키지 말라고 일깨워주면서 이런 작은 일은 정상적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또 한번은 시 법원에 갔다. 응접실을 통하여 원장을 찾았다. 원장은 일곱명의 기소장을 갖고 우리에게 누가 이 일곱명의 친인인가고 물었다. 우리는 대답한 후 원장에게 이 일의 정황을 물었으며 이어서 진상을 이야기하였다. 원장은 좀 듣더니 우리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이 또다시 나에게 파룬궁을 선전하면 나는 맞은편에 있는 무장경찰을 불러 당신들을 잡아가두게 할 것이다.” 우리 여섯명은 약속이나 한듯이 웃으면서 일제히 말하였다. ”당신만은 우리를 잡지 않을 것이다.”

4. 변호사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과 변호사를 청하는 기점 문제

처음에는 변호사에게 진상을 알릴 때, 우리는 먼저 사부님의 신경문 설법을 참답게 공부하고 모두들 교류하고 토론한 후, 우리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완전히 법의 요구에 부합된다고 생각하였다.

“그것은 당신들이 사람을 접촉하고 있을 때가 바로 사람을 구도하는 것으로 진상 알리기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진상을 알게 하는 것이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며, 진상을 알고 난 후 일으키는 바른 작용 역시 사람을 구도하기 위함이다. 다시 말해서 속인이 이해한 후 일정한 지지(支持)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지지의 영향 역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다. 심지어 일을 함에 있어서 그러한 일이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지지 못하거나 모두 사람을 구도하고 있고 모두 진상을 알리고 있다.” (《미국수도법회》)

그러므로 우리는 왕박사건의 변호문장과 납치당한 동수들의 기본정황을 소개한 것을 준비하였다. 시에 있는 모든 변호사사무소, 두개 현의 변호사사무소에 모두 진상을 알리며 진상을 접수할 수 있는 곳에 준비한 자료와 진상전단지와 cd를 나누어주었다. 삼퇴한 사람도 있었고 감히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고 동정하는 사람도 있으며 최후에 우리를 위해 변호한 사람도 있었다.

사건이 이 일보로 발전하였을 때 나는 다시 멈추었다. 이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나도 충분한 사상준비가 없었으며 정말로 변호사를 청한다면 나는 두사람의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나의 경제조건은 허용하지 않는다. 정말로 변호사를 청하려는 기점을 나는 아직 똑똑히 알지 못했다. 정체적인 이 일에서 법에서 공동으로 인식하지 못하였다. 이리하여 나는 먼저 개별적인 협조인과 교류하고 토론한 끝에 정체적으로 인식한 부분이 두 부분이었다. 한 부분의 동수들은 변호하여 무죄석방에 달하지 못한다면 법을 실증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고 하였다. 다른 한부분 동수들은 변호사가 오직 우리를 위해 무죄로 변호하고 결과가 어떻든간 무죄석방으로 하면 된다고 한다. 우리는 사부님의 설법에서 말씀하신대로 하기로 했다.

이런 정황하에서 나는 참답게 최신경문을 공부하여 변호사를 청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법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며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임을 뚜렷하게 인식하였다. 박해받은 수련생이 언제 돌아올지는 사부님이 관리하며 사악에게 조종당하는 세인에게 어떤 죄명을 씌우는가 하는 것은 우리는 근본상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대법도이다. 그들이 집에서 얼마나 많은 세인들을 구도하였고 얼마나 많은 대법의 일을 하였는데 어찌 이런 박해를 감당해야 하는가? 만약 변호사들이 우리를 위해 무죄판결을 내렸다면 박해이래 한 두 건이었겠는가? 이 영향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관념을 개변시키겠는가? 이렇다면 변호사의 미래의 위치를 바로 놓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변호사의 접수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하며 한꺼번에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몇 개 단락을 나누어 우리의 요구대로 네 명의 변호사를 청하여 그들도 자각적으로 이 일에 개입하였으며 다른 두 가족에서도 청하려 하였다.

목전 이 일은 아직 진행중에 있다.

문장완성 : 2008년 4월 22일
문장발표 : 2008년 4월 23일
문장수정 : 2008년 4월 23일 01:54:22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4/23/1770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