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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神念)으로 진상자료를 가지하자

글/대륙 대법제자 염은(念恩)

【명혜망 2007년 12월 29일】 사이트에서 수련생이 한 말을 본 적이 있는데, 수련생이 나눠준 자료를 속인이 버릴 때면 늘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진상자료는 사람을 구하는 법기로 이쪽 공간에서 보기에는 우리 대법제자들이 제작하고 배포하고 있지만 사실 다른 공간의 요소도 있고 또 정신(正神)들이 돕고 있으며 대법진상자료 자체의 위력도 있다. 대법제자들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속인이 광고 전단지를 나눠주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속인이 광고전단지를 나눠주는 것은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지만 우리는 완전히 남을 위한 것으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속인이 광고 전단지를 버리는 것처럼 진상자료를 버린다고 유추해선 안 된다. 만약 이렇다고 한다면 이는 구세력이 교란이며 우리가 마땅히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우리의 神의 일면으로 하여금 우리의 자료를 가지하게 하고 자료를 배포하자.

내가 있는 지역은 대법제자가 아주 적어 자료도 스스로 만들어 스스로 배포하기 때문에 나는 매 한부의 자료를 아주 소중히 여긴다. 자료를 배포하기 전에 결가부좌를 하고 자료를 앞에 두고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가지를 청한다.

“매 한 부의 자료들이 모두 순수하고 바른 진리의 빛을 발출할 수 있게 해주시고, 매 한 부의 자료가 이르는 곳마다 사악이 전멸하게 해주십시오. 매 한 부의 자료가 모두 순조롭게 인연 있는 사람의 손에 들어가게 해주시고 아울러 한 사람이 열 사람에게 전하고 열사람이 백사람, 백사람이 천 사람에게 전해 법정인간이 오기 전까지 줄곧 유전되게 해주십시오. 제가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사람들이 저를 보지 못하게 하시고 가는 곳마다 사악이 전멸하게 해주십시오.”

그런 후에 다시 자료를 배포한다. 어느 날 내가 한 곳에서 자료를 배포하는데 며칠 전에 내가 배포한 ‘9평’이 아직도 어느 집 편지함에 있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주인이 집에 없거나 아무도 가져가지 않은 모양이다. 그러나 아무도 그것을 가져가거나 훼손하진 않았다. 나는 곧 그 자료를 어느 집 문 앞에 놓았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12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2/29/16925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