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3월 8일]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동수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체험과 혹은 어느 항목에 참여하는 것을 말할 때, 가끔 사람 마음이 되돌아 나와 이따금 부동한 의견 혹은 쌍방이 서로 대립되는 상황이 나타났다. 후에 동수들이 모두 안을 향해 찾을 줄 알았다. 그러나 중시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시람 마음의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역시 다르다. 최근에 한번 경험한 것인데 나는 오랜 먼지 투성이의 사상관념과 고집스러운 사람의 마음을 철저히 개변하게 되었다.
어느 날 우리 몇 명의 동수들이 공동으로 어느 항목을 탐구하고 있었다. 한 수련생이 몇 명의 동수 앞에서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부분을 폭로했다. 당시 나는 얼굴이 단번에 귀뿌리까지 붉어졌으며 마음이 두근두근거리고 매우 난처함을 느꼈다. 마음이 평정되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서야 안을 향하여 자신이 이미 오래된 고집과 마음에 늘 품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찾아내게 되었다. 오늘 수련생이 엄숙하게 지적하기에 나는 정말 정념으로 집착을 제거하게 되었다. 앉아서 자세히 안을 향해 찾아 보았더니 기타 분야에서도 근심걱정하는 마음도 비교적 심각하고 죄인처럼 두려움으로 이것도 두렵고 저것도 두렵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런 마음이 마치 산처럼 나의 수련하는 길을 가로 막고 나의 제고에 영향을 주었으며 내가 3가지 일을 하는데 교란하기에, 정말 엄숙하게 대해야 했다. 그리고 동수의 부족점을 오히려 감히 직언하지 못하고 빙빙 둘러대고 대충 서술하였으며 사람에게 체면을 세워주며 표면적으로 평온과 조화를 유지했다. 사람의 마음을 내려 놓고 진실하게 알려 주지 못했다. 그때로부터 사람이 됨됨에 “얕고, 교활”함이 체현되어 우리 정법 수련의 길을 가는데 영향을 주었다.
사존님의 설법은 우리를 각성하게 하였으며 모순 중에서 먼저 자신을 찾고 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며 타인을 관용하게 했다. 만약 수련생이 속인 중에서 좋지 않은 행위를 지금까지 고집하고 또 스스로 중시하지 않으면 곧 대법에 해를 끼치게 되며 속인에게 대법에 대한 오해를 가져다 줄 수 있으며 진상을 알리는데 저해를 받을 수 있다. 자신은 바르게 걷고 잘 하는 것은 법을 실증하는데 매우 좋은 것이다. 지금 개별적인 수련생이 만약 어느 분야에서 사람의 마음이 비교적 중하면 진정하게 정념으로 제거하고 매우 빠르게 제거해야 하며 절대로 뻔히 알면서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동수들이 일이 바쁘다고 개인의 수련방면에 다소 늦춰지면 정말 마땅히 중시해야 하며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비로서 모든 것을 잘 해낼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깨끗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해야하며 일체 집착을 내려 놓고 3가지 일을 잘해내야 한다.
층차가 한계가 있으므로 만약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를 바란다.
문장 발표 : 2007년 3월 8일
문장 분류 : 수련 마당
중문 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3/8/15028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