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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구도의 과정 역시 수련과정이다

글 / 헤이룽장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 22일】
6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줄곧 비가 내렸다. 가끔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 진상을 하고, 삼퇴를 권고한 것 외에, 중생을 구도할 기회가 매우 적었다. 오늘 퇴근 후 법공부를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다시 여러분에게 알려주고자 한다.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할 때,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박수) 세 가지 일은 모두 해야 한다. 여러분들은 평소에 정념(正念)을 유지하며, 늘 사악을 마주하거나 일부 정황을 마주했을 때 발정념을 해야 하며 진상을 밝혀야 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하며 더욱이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2005년 맨해튼국제법회 설법》)

나는 깨달았다. 비가 오는 것은 속인의 자연 상태이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대한 교란이며 반드시 돌파해야 할 장애라고.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휴가 기간에, 나는 동수와 진상자료를 배포하기로 약속했다. 24일 아침, 나는 발정념으로 중생구도를 방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하였다. 나는 또 밖에서 하늘을 향하여 허스하면서 말했다. “우주 중에서 비를 주관하는 신이여! 우리가 세인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지 말아주세요,…. 그들은 미혹 속에 있으며 진상을 모르기 때문에, 중생들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기를 간청합니다!”라고 발정념을 하였다.

오전에, 동수와 나는 진상자료를 갖고 아주 먼 시골로 가서 집집마다 진상자료를 나눠주었다. 한 집 앞에서 땅을 갈고 있던 사람을 만났는데, 3퇴를 권유하였고 가명으로 쓰라고 하자 그는 “내 이름은 모모모입니다. 나는 본명으로 탈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우리는 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늘 기억하고 묵념하면 운이 좋아지고 평온하며 행복할 것임을 알려주고 친척이나 친구에게도 알려주면 큰 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연속으로 “좋습니다! 좋습니다! 가시는 길에 평안하시길 빕니다!”라고 했다.

이렇게 돌아오는 도중에 6명을 탈퇴시켰다. 집에 들어와 십분도 되지 않았는데 비가 쏟아졌다. 우리는 세인들의 각성을 보았고, 이는 우리 두 사람이 중생을 구도하는 신심을 증가시켰다.

25일 오전 매우 무더웠고, 나는 우산을 하나 들고 동수와 예전처럼 시골에 내려가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세 마을을 다 돌고 나니 뒤에서 먹구름이 쫓아왔는데, 좀 있으니 비가 오기 시작했고 바람은 우산이 찌그러질 정도로 세게 불었으며 비가 온 몸을 적셨는데 일순간에 흠뻑 젖어버렸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하면서 자신의 좋지 못한 사상, 사람의 관념, 중생들이 구도 받는 것을 저애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들을 해체했다. 그러자 비가 멎고 태양이 나왔다. 날씨는 따뜻해졌고 우리는 계속 진상전단지를 배포했다.

이때 한 아저씨가 다가오고 있었는데(그는 4륜차를 몰고 우리를 쫓아온 것이다) 와서는 “당신들이 배포한 것이 정말입니까?”라고 물었다. 수련생은 진상을 알렸고, 나는 발정념으로 그의 의혹을 깨끗이 제거했다. 진상을 명백히 알고난 뒤 그는 “그럼 나도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하면서 동시에 친척이나 친구에게도 알려주겠다고 했다.

돌아오는 길에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고, 평안을 주는 카드도 주었으며, 세인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탈퇴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옷이 다 말랐다. 나는 사람의 관념으로 하는 것은 대법제자들의 정념으로 일을 하는 것과 결과가 같지 않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26일 하늘에서는 보슬 비가 오고 있었지만 비를 무릅쓰고 예정된 계획대로 시골로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옷은 흠뻑 젖었지만 추운 줄 몰랐고 길이 미끄럽긴 했지만 예전처럼 집집마다 모두 나눠주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집 앞에서 비를 맞고 있는 사람을 보았는데, 그 사람 집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면서 그와 이야기를 나눴고 3퇴도 이야기했다. 그는 탈퇴하고 나서 매우 기뻐하면서 《구평》을 갖고 집으로 들어갔다.

돌아오는 도중에, 길가에 차가 한 대 서있었고 차에서 네 사람이 비를 피하고 있었다. 그들에게 진상을 하고 3퇴를 권유했더니 네 사람이 모두 탈퇴했고 또 친구들에게도 전하겠다고 하면서 “수고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들의 순정한 정념과 중생들에 대한 자비에 감동되어 세인들의 선량한 본성이 청성하게 나타났으며 그들은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삼 일 동안 나는 진상을 알고 난 후 세인들의 기쁨을 보았고 대법제자에 대해 감격하는 마음을 보았다. 그리고 세인들이 깨어난 후 구도를 기다린다는 것도 보았다. 더욱이 세인들이 각성하고 난 후 곧 다가올 작디작은 불씨가 들판을 태울 수 있는 기세라는 것을 보았다. 또한 이 과정에서 내가 깨달은 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 중에서, 오직 우리가 정념이 충족하고 언제나 자신이 수련인임을 잊지 않으며 자신의 일사일념을 법속에 용해하고 자신을 법속에 놓는다면, 어떠한 교란이나 저애도 모두 돌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0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10/22/1407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