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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의 신비로움

[명혜망 2006년 7월30일]

1. 발정념의 신비로움

얼마 전의 일이었다. 나와 남편(대법제자)이 외출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문열쇠가 없어졌다. 그때 마침 발정념 시간이었다. 나는 생각했다. 먼저 열쇠를 찾자. 그 다음 발정념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그 결과 몇 시간 동안 열쇠를 찾았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할 수 없이 마지막에는 의기소침해져 톱으로 문을 자르고 말았다.

몇 달 뒤 같은 일이 또 발생했다. 열쇠를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또 곧바로 발정념 시간이었던 것이다. 이번에 우리는 생각을 바꿨다. 열쇠는 관여하지 말고 발정념부터 하자. 발정념을 한 후에 다시 찾아보기로 하자.

발정념을 한 후, 문을 나서자마자 한 할아버지를 만났다. 나는 할아버지에게 열쇠를 잃어버렸다고 말했는데, 그 분은 말하기를 이웃에 사는 젊은이가 어떤 모양의 열쇠를 주었다고 했다는 것이었다. 바로 내가 잃어버린 그 열쇠였다. 나는 그 젊은이를 찾아가서 열쇠를 찾을 수 있었다.

그 당시 다만 감사하다는 인사만 했으며 진상을 알리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였다. 집에 와서 이 일을 남편에게 말했더니 남편은 즉시 ‘호신부’를 가지고 그 젊은이를 찾아 갔다. 남편은 카드를 주면서 진상을 알렸다. 그의 가족들은 그 ‘호신부’를 보면서 매우 좋아했다. 그리고 그것을 아주 소중하게 보관하겠다고 했다.

이번 일을 보며 나는 자신이 수련한지 이미 십 년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도 수련가운데 세심한 많은 문제를 대하는데 있어서 매우 부족하고 결함이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또한 우리는 더욱 정진하여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바짝 따르며 중생을 구도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바랍니다.

2. 사부님께서 나의 신변에 계신다

글/싼뚱대법제자

2002년 4월에 있었던 일이다. 나는 홍법을 위하여 외지로 나가게 되었다. 나는 버스를 타기 전, 정류소 입구에 자전거 자물쇠를 채워두고 갔다. 그 후, 나는 악인의 밀고로 외지에서 홍법할 때 악경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었다. 강압적으로 본지 공안국으로 송환된 후, 나는 자신의 정념을 견정히 하고, 낡은세력의 안배를 견결히 전면적으로 부정하면서 사악이 구실을 대어 박해할 수 있는 그 어떤 누락도 빚어내지 않았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 하에 나는 끝내 마귀의 소굴에서 벗어나 친인, 친구들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뒤, 나는 자전거를 정류소 입구에 세워두었던 일이 생각났다. 나는 딸에게 급히 찾아보라고 하였다. 그러나 자전거는 이미 사라졌다. 며느리와 남편도 찾지 못하였다. 주위 사람에게 물어보아도 모두 보지 못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모두 지금 세상이 이렇게 혼탁한데 없어진지 오래된 자전거를 어떻게 찾을 수 있겠는가 근본 찾을 수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모두 찾을 수 없다고 인정하는 상황하에서 기적이 나타났다. 그 뒤 3개월이 지난 어느날, 자전거가 원래 그대로 그 자리에 서있는 것이었다. 나는 집에서 열쇠를 가지고 가서 열었더니 자물쇠가 ‘팍’ 소리와 함께 열리는 것이었다. 나는 몹시 기뻐서 자전거를 끌고 집으로 돌아왔다.

사람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너무도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느꼈는데 사실 속인의 이 한 층 도리로는 근본 해석할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마음 속으로 격동을 금할 수 없었다. 이것은 내가 너무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나의 신변에 계시면서 나를 보살펴 주신다는 사실에 한 대법제자로서 너무도 행복해서였다.

이 일은 대법의 신비함과 사부님의 위대함을 실증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악의 박해는 최종적으로 실패의 종말을 보게됨을 사전에 보여주는 것이다. 선량한 사람들이여 어서 빨리 꺠어나라!

문장완성 : 2006년 7월29일
문장발표 : 2006년 8월3일
문장수정 : 2006년 7월 29일 22: 42: 50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30/134334p.html